써트온, 코인링크를 통해 HCASH 국내 최초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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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트온, 코인링크를 통해 HCASH 국내 최초상장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11.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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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링크, 11월 30일 정식서비스 오픈과 함께 HCASH 상장

포스링크 자회사 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은 11월 30일 정식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최근 암호화폐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HCASH를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7년 하반기 최대 글로벌 ICO가 될 ‘애스톤 프로젝트’에 기술적인 협력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CASH는 글로벌 가상화폐시장(coinmarketcap.com)에서 하루 거래량 27백만달러, 시가총액 8억2천만달러(11월 20일 현재기준)에 이르는 시가총액기준 15위에 해당하는 가상화폐로 글로벌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다.

HCASH 아담게리 부사장(Adam Geri Vice President)는 이번 코인링크 상장을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 지난 20일 써트온과 코인링크 상장과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아시아 공식 마케팅 파트너인 에임하이스타디움과 함께 향후 한국 내에서 HCASH의 상장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방안 등을 협의했다.

(좌측부터) 써트온 김승기 대표와 HCASH 아담게리(Adam Geri) 부사장이 계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담게리 부사장은 “HCAHS는 블록체인과 비블록체인 시스템간에 정보와 가치가 공존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및 DAG시스템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이다”고 소개하며, “한국에서 HCASH를 소개하기 위하여 “코인링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HCASH는 현재 두바이 스마트씨티 블록체인 기술제공계약, 에임하이글로벌과 킹넷 등이 참여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페이먼트 프로젝트인 Entcash에도 핵심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면서 한국시장에도 이미 잘 알려진 암호화폐다.

써트온 김병진 부사장은 “코인링크의 정식오픈과 함께, HCASH를 동시 상장하고, 12월에는 윌튼코인 상장 등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검증된 알트코인을 순차적으로 상장함으로써 현재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등에 집중된 암화화폐 거래를 다양한 암호화폐로 확대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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