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최대 전투 콘텐츠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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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최대 전투 콘텐츠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11.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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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하반기 최대 전투 콘텐츠인 ‘길드 점령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길드 점령전’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기반이자 올해 초 추가된 개인간 실시간 PvP ‘월드 아레나’에 이은 하반기 최대 전투 콘텐츠로, 단체끼리 맞붙는 대규모 전투를 예고한 만큼 그간 세계 많은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아왔다.

‘길드 점령전’은 총 세 개의 길드가 동시에 벌이는 ‘1:1:1’ 형식의 길드전으로, 길드원들의 전력이 총동원된 심화된 길드 전투를 제공한다. 한 개의 길드가 다른 두 길드를 상대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한층 긴장감 넘치는 길드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공격에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 수가 최대 30마리로 제한되고, 단 한번만 공격할 수 있도록 설정돼 전략적인 몬스터 사용이 요구된다. 또한 상대 진지를 파괴하거나 공격 방어를 얻은 점령 누적 점수와 등급에 따라 크리스탈, 전설 소환서, 빛어둠 소환서 등 다채로운 보상이 제공되고, 순위에 따라 최고의 길드도 가려낼 수 있어 길드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플레이 재미도 배가됐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MS 씨어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월드 파이널을 열고, 여러 국가 유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천명’ 역시 ‘권력’에 버금가는 2,000명 규모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로, 전국 각 지역의 이용자들끼리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격돌하는 전국대항전이 마련되어 있어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전투의 목적을 선사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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