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박충민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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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박충민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11.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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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민우성) 박충민 팀장이 10일 열린 ‘2017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충민 팀장은 지역별 기증자 동호회 및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조혈모세포 기증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모집 시 기증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예비 의료인 및 헌혈 다회자를 우선으로 등록하고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프로세스 효율화를 통해 기증 동의율 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박충민 팀장은 2011년부터 한국조혈모세포은행에서 근무했으며 ‘조혈모세포 기증 동의율 향상을 위한 활성화 방안’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등록사업과 기획 홍보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편 ‘2017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는 생명나눔사업 각 분야별 유공자 및 우수기관을 발굴 및 포상하여 생명나눔 유공자를 격려하고 생명나눔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하고자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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