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뜨끈한 국물, 고칼로리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는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서 볼 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추운 겨울을 앞두고 몸의 지방을 축적하려는 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여름보다 가을, 겨울이 다이어트가 필요한 계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추운 겨울일수록 다이어트 우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코넬 대학교 식품브랜드 연구소에서 1년동안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종과 국적의 구분 없이 미국인, 독일인, 일본인 등 약 3000여 명의 참가자가 10월 전후로 1년 중 가장 적은 최저 몸무게를 찍고 연말을 거쳐 연 초까지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인 쥬 비스 다이어트는 이러한 내용을 전하면서 해당 이유와 관련 ‘갈색지방’의 활성화 때문에 이러한 몸무게 변화 양상이 나타난다고 전해왔다. 최근 주목 받기 시작한 ‘갈색지방’은 우리 몸이 사용하고 남은 열량을 저장하는 '백색지방'을 직접적으로 사용해 몸에 열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쥬 비스 창원점의 김효신 책임은 “이러한 갈색지방이 활성화될수록 몸이 지방을 스스로 소비하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고 밝히며 다이어트가 쉬운 계절로 '가을, 겨울'을 추천해왔다. 

2002년 시작된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 쥬 비스 다이어트는 칼로리 기반의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는 건강한 다이어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기관리와 함께 필라테스, 요가, 스트레칭에 기반을 둔 운동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한편, 쥬 비스 다이어트는 이달 15일까지 6주 이상의 프로그램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관리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케어 프로그램을 신규 오픈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2시~17시 사이에 관리하는 고객은 기기관리를 무료로 10분 추가 받을 수 있으며, 수험생 고객의 경우 이벤트 참여 시 ‘샐러드를 그대로’ 1팩을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쥬 비스 홈페이지, 포털검색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