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뮤 블루’에 특화 신규 서버 ‘엘리시온’을 추가한다.

오늘(11월 2일) 오후 3시부터 부분 유료화 서버로 운영되는 ‘뮤 블루’에 신규 서버 ‘엘리시온’을 추가하고, 해당 서버로 회원들을 유치하기 위한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6일까지 엘리시온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뮤 블루’의 엘리시온은 신들의 총애를 받는 영웅들만 들어갈 수 있는 축복 받은 낙원을 의미하는 신규 서버다. 캐릭터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축복과 영혼의 보석을 교환해 게임 내 최고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화 서버로 운영된다.

엘리시온 서버에는 ‘기적의 상자’를 이용해 보석과 최고급 아이템을 바꿔주는 ‘모스시스템’이 존재한다. 게이머들은 ‘[NPC]모스’를 통해 축복의 보석과 영혼의 보석을 각각 ‘대천사의 절대무기’와 ‘정복자의 날개’ 등 최강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뮤 블루’의 신규 서버의 오픈을 기념하는 여러 이벤트도 준비했다.

웹젠은 이벤트 기간동안 보석을 무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때 마다 누적된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기적의 상자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1위부터 30위의 순위에 오른 게이머들에게 ‘+0 대전사의 절대무기’, ‘+0 블러드엔젤 무기(3옵션 행운)’ 등의 고급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엘리시온 랭킹 이벤트’를 열고, 캐릭터의 레벨 및 경험치 순위 따라 선정된 상위 20명의 게이머들에게 최대 ‘300,000루드’와 ‘영웅블러드엔젤의혼 4개’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웹젠은 지난 10월 31일 ‘뮤 온라인’에 신규 속성 사냥터와 4차 마스터리 방어구 등을 핵심 콘텐츠로 하는 ‘시즌13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