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2년 연속 한국유통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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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2년 연속 한국유통대상 수상
  • 정우택
  • 승인 2011.12.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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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이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친환경유통부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 해로 16회 째 맞는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가 공동주최하는 유통업계의 권위 있는 포상제도이다 물류부문을 포함해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펼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한국유통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유통 기업들의 경영혁신과 고객서비스 개선 노력이 유통산업 선진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수는 심사평과 함께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하며 친환경 유기농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은 친환경 유기농 유통 업계 최초로 전용 Cold Chain 물류센터 도입, 국내 최초 유기재배 판별시스템 구축, 위해 상품 차단시스템 구축, 잔류농약 당일 검사시스템, 방사능 검사시스템 등의 식품안전관리 및 유통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주도하였다고 평하였다.

최근 4년 간 2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한 초록마을의 지속적인 유통혁신은 국내 친환경 시장 및 친환경 농업면적의 확대, 생태환경보존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을 인정 받아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초록마을 노근희 대표이사는 “소중한 우리 가족들에게 우리땅에서 자란 안전한 것만 주고 싶다는 초록마을의 다짐이 변치 않도록 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업계의 모범이 되는 유통 모델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국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유통을 돕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을 거리를 제공하여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2001년 신설된 초록마을(www.choroki.com 1577-6288)은 전국 30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2,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친환경 유기농 제품 대표 전문 매장이다.

정우택 기자

정우택  cwtgr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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