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육가공 회사 ‘미트뱅크’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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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육가공 회사 ‘미트뱅크’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10.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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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규모의 육가공 회사 ‘미트뱅크’가 국내 푸드산업쇼인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전(코엑스 푸드위크)’에 참가한다.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푸드위크는 전 세계 40여 국, 약 900개 회사에서 1600여 개 부스가 참여한다.

스스로를 위한 식사를 추구하는 젊은 층의 식문화를 담은 ‘me食’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코엑스 A홀과 B홀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같은 프리미엄 로컬 푸드마켓과 글로벌 식품전, 키친페어가 진행된다. C홀에서는 각종 베이커리 및 디저트, 커피 등을 선보이는 서울 디저트쇼/SIBA 2017가 열린다.

국내외 최신 식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여하는 ‘미트뱅크’는 코엑스 A홀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냉동, 냉장제품을 비롯해 홍보 영상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 참가를 기념하는 다양한 홈페이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미크뱅크 홈페이지에 접속해 미트뱅크를 칭찬 또는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해 전시 부스에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젓가락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미트뱅크 부스를 방문해 응모함에 명함을 넣어 참여하면 2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미트뱅크 제품을 증정한다.

미트뱅크는 1994년 양념육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매장에 양념육을 비롯해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공급해왔다. 2003년부터는 한국식 소시지를 생산해 육가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며, 2010년 자체 브랜드인 ‘요리락’을 런칭하며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미트뱅크의 제품으로는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씹히는 맛이 일품인 돈까스, 미트뱅크 만의 특유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양념육,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포차리스트, 매콤하고 달콤한 맛의 바비큐폭립 등이 있다.

미트뱅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노력을 거쳐 인천 최대의 육가공 회사로 성장한 미트뱅크를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해 미트뱅크의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원영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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