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테라M’ 광고 모델 맞추기 이벤트 실시
상태바
넷마블, ‘테라M’ 광고 모델 맞추기 이벤트 실시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10.20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테라M’(개발사 블루홀스콜)의 광고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브랜드페이지 내 실루엣 이미지로 총 3명의 광고 모델, ‘테라M’의 공식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의 등장을 예고 했다.

해당 모델을 맞출 수 있는 힌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하며, 게임의 공식 ‘탱딜힐’을 맞춘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을 비롯해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해 방대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로 첫 공개 이후부터 줄곧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탱커', '딜러', '힐러'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게임의 최대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테라M’의 공식 ‘탱딜힐’ 이 될 이번 광고 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20일 만에 100만, 또 지난 19일 150만 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