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모바일 MMORPG ‘다인’ 정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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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 모바일 MMORPG ‘다인’ 정식 서비스 실시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10.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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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다인(Thine)’이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인’은 금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게임에 꾸준히 접속만 해도 블루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 프로모션 기간 동안 3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강화석, 마법서, 3만 실버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 A급 장비를 장착하고 캐릭터 정보 사진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공식카페에 인증한 이용자 전원에게 일반 강화석 50개를 증정하고, 이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100 블루 다이아와 일반 강화석 100개를 더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인’을 플레이와 관련한 팁 및 공략을 공식카페에 작성한 이용자 가운데서도 5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인기 크리에이터의 게임 생방송도 진행된다. 1주 차 생방송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진행을 맡는다. 특히, ‘다인’은 한국 최초로 게임을 플레이 하며 게임 내에서 유튜브 영상을 실시간으로 시청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 중 방송 안내 창이 뜨면 해당 배너 클릭 시,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창 화면으로 제공되는 유튜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종료할 필요 없이 바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와 함께 CF 본편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질서 진영을 대표하는 한효주와 혼돈 진영을 대표하는 김옥빈이 대립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이번 영상은 두 배우를 뒤따르는 사람들의 모습도 담아내면서 ‘다인’이 가지고 있는 두 진영 간의 치열한 대립과 대규모 전투를 예상케 하고 있다.

한편, ‘다인’은 지난 8월 진행되었던 코믹콘에서 처음으로 특별 사전예약을 진행한 데 이어 스페셜 사전예약과 일반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이에 ‘다인’은 최종적으로 80만 명의 사전예약자 수를 달성하며 올 하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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