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2월 1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에 참여하여 기부금(300만원)과 헌혈증 119장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희망미소 소아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보령제약 항암제팀 전직원의 기부금과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의 헌혈 운동을 통해 모인 헌혈증 전달을 위하여 보령제약그룹 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보령중보재단은 2009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보령메디앙스 유아용품등을 기증하였고, 2010년부터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과 노랑Reborn+ 캠페인에 참여했다. “소아암 어린이들이 희망(노랑)을 가지고 건강하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Reborn) 위한 나눔(더하기)”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노랑Reborn+ 캠페인은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노랑리본을 만들 수 있는 ‘노랑리본 키트’를 제공하여 나눔에 대하여 기억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상근이사는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의 진심어린 작은 마음이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매일 사랑을 나누는 습관, ‘노랑Reborn+ 캠페인’ 참여를 위한 신청 및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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