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는 화려한 외관과 최신 건축기술이 적용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는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상업시설을 비롯해 여가 및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까지 형성되면서 부촌 아파트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전세가 수준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명품 아파트 ‘수원 아너스빌 위즈’의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고 45층의 수원시내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수원 아너스빌 위즈’는 입주민들에게 탁월한 조망권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자부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에 전용면적 59~128㎡ 총 79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517번지에 위치한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인근 단지에 비해 3.3㎡당 약 200~600만원 저렴하다. 더불어 계약금 2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목돈 마련의 부담을 덜어주며, 60%까지 아파트 담보 대출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단지 인근에 송죽ㆍ송정초, 송원중ㆍ수일여중, 수성고ㆍ경기과학고 등이 위치하며 정자지구 학원가와도 가깝다. 게다가 북수원 중심 상권과 인접하여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당역과 강남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약 30여분, 서초역에서는 과천의왕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약 25분 소요되는 등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강남, 사당, 과천, 안양 등과 연계되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있어 출, 퇴근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수원역에서부터 장안문~수원야구장~장안구청을 잇는 약 6km 구간에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노면전차 트램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계약금 2천만원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 조건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85㎡와 100㎡를 특별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