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녀 2,590명에게 영화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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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녀 2,590명에게 영화 쏜다"
  • 녹색경제
  • 승인 2011.02.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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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통합멤버십서비스 ‘CJ ONE’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이블랙미니드레스 CJ ONE 싱글 무비 파티> 이벤트를 연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CGV 영등포 전체 상영관에서 열릴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이블랙미니드레스> 영화 시사회, 감독/주연배우의 무대 인사, CJ ONE 포토존 이벤트 및 올리브영 경품 프로모션 등이 진행된다.

드레스코드인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시사회 참여해 후기와 인증샷을 CJ ONE 홈페이지에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에서 사용된 Special edition KUHO 블랙 미니드레스, 영화 소품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응모대상은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의 응모기간 중 2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CJ ONE 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한 고객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CJ ONE 홈페이지나 CJ푸드빌, CJmall, CJ온마트, CJ올리브영, 엠넷, CGV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CJ ONE은 응모하는 싱글녀 총 1,295명을 선정해 시사회 티켓 2매씩(총 2,590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3/7일 발표된다.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아온 영화 <마이블랙미니드레스>는 상큼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감각을 지닌 개성 만점인 인물들을 고스란히 녹여내 사실감 넘치는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CJ ONE은 <마이블랙미니드레스> 는 20대 여성을 소재로 한 영화인만큼 이번 이벤트에 2030 여성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 ONE은 회원만을 위한 문화공연/콘서트/뮤지컬 초대 등 멤버쉽 이벤트뿐만 아니라, 적립한 포인트로 엠넷 음원 콘텐츠 구입, CGV 영화관람권 구매 등 다양한 문화 혜택과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9월 런칭한 CJ ONE은 12월 <YG패밀리 콘서트>에 고객 600명을 초청한 데 이어 CJ ONE이 주최하고 타이거JK, 슈프림팀, 정인, 리쌍 등이 출연한 <오 마이 원 파티>에 1,000명을 초대했다. 또, 뮤지컬 <트루웨스트>,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브로드웨이 42번가>, <김종욱 찾기>, <위대한 갯츠비>, <스팸어랏>, 비의 <ADIEU 2010>콘서트, 김범수, 바이브, 이영현의 <2010 THE SOUL CONCERT> 등의 콘서트, 마카오에서 열린 MAMA 등 매월 새로운 문화 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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