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한림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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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한림원 출범했다
  • 정우택
  • 승인 2011.11.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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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곽영필 도화엔지니어링회장, 회장 아주대 이상은 교수

기후 및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와 인력발굴 등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환경한림원이 2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학계 산업계 정부가 참여하는 환경분야 최고의 단체가 탄생한 것이다.

환경한림원의 초대 회장에는 아주대 이상은 교수가, 초대 이사장에는 도화종합엔지니어링 곽영필 회장이 각각 추대됐다. 감사에는 월간 첨단환경기술 이용훈 발행인, 환경발전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길철 박사가 선임되었다.

 한국환경한림원 출범후 관계자들이 모였다. 사진 앞줄 왼쪽 3번째가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5번째 곽영필 이사장, 7번째가 유영숙 환경부 장관, 바로 옆이 이상은 회장.  사진=녹색경제

환경한림원은 15년 이상 환경관련 분야에서 일한 사람 200명을 정회원으로 두도록 했다. 원로회원 등은 따로 정한다. 환경한림원은 우수 환경인 발굴, 환경분야 학술연구와 지원, 국제교류를 통한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 2008년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언한 후 녹색성장은 세계적인 트렌드가 됐다.”고 말하고 “환경한림원이 과학, 기술, 법과 사회를 포괄하는 통합 아카데미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이어 “환경한림원이 글로벌 수준의 환경 전문가와 인재 육성으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상은 회장은 “환경문제는 국가적 과제”라고 말하고 “정부 기업 국민이 모두 나서야 환경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학계와 산업계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해 환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곽영필 이사장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때에 환경한림원이 발족된 것은 녹색성장을 향한 이정표가 마련된 것” 이라며 “경제발전과 환경이 상생하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한림원은 환경전문가들의 정책토론의 장이 될 환경리더스포럼을 만들어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또 분기별로 환경부 간부들과의 환경정책협의회를 열고 5월과 12월에는 정책 세미나도 갖기로 했다. 부대사업으로 ‘한경한림원상’을 제정해 2014년부터 수여하기로 했다.

정우택 기자

정우택  cwtgr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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