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조리시간 최대 30% 단축한 프리미엄 전자레인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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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리시간 최대 30% 단축한 프리미엄 전자레인지 2종 출시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9.28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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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100~1000W 까지 조절 가능...소비가 가격은 20~22만원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28일 출시한 프리미엄 전자레인지 2종 신제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기존700W 제품대비 조리시간을 최대 30%까지 단축시킨  1000W의 프리미엄 전자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

색상은 '블랙메탈' 컬러가 적용됐으며, 용량은 23ℓ로 소비자 가격은 20만원~22만원이다.
 
이번 제품은 조리 용도에 따라 출력을 100~1000W(와트)까지 7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700W 단일 출력)과 비교해 조리 시간을 최대 30%까지 단축시켰다. 
 
밥,국 등 일반 식품을 데울 때는 최대 출력을 사용하고 냉동 생선과 과일, 버터와 빙과류를 녹일 때는 100~180W 출력을 사용하면 조리물이 타거나 과하게 조리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세곳에서 고주파가 나오는 3면 입체 가열 방식으로 빠르고 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탈취 기능이 탑재되어 조리 후 남아있는 냄새와 연기도 간편히 제거된다.
 
제품 외관에 고급스러운 ‘블랙 메탈’을 적용해 고품격 주방과 잘 어울리며 조리실 내부에 적용된 항균 세라믹 재질은 세균 번식과 흠집에 강하고 청소도 간편한 것이 강점이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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