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 분양 상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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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 분양 상담 진행 중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09.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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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여유로움과 도심의 편리함을 두루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단지형 타운하우스(전원주택)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들어선다. 

블루홈씨앤디(C&D)가 분양을 맡아 진행 중인 부티크 리빙타운 ‘코트야드 블루’(COURTYARD B.L.U.E)는 총 17세대가 세 가지 타입으로 건축된다. A타입과 C타입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60~90평 정도고, C타입은 지하 공간 없이 지상 3층에 연면적 41평 규모로 지어진다. 

자연을 품은 품격 있는 리조트형 리빙타운을 추구하는 기흥 코트야드 블루는 특화된 자연친화적인 설계가 눈에 띈다. 

우선 입주자들이 단지 내부에서도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근 청명산 숲의 경관을 세대 간에 간섭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본 유명 조경디자인업체인 이디자인(E-Design)과의 협업을 통해 단지 전체를 마치 잘 가꾸어진 식물원처럼 꾸밀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집집마다 서로 다른 상징목(Symbol Tree)을 심고, 정문을 비롯한 단지 곳곳에는 파고라 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코트야드 블루는 개방감을 위해 높은 층고를 적용했으며, 실내 마감은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계열로 선택해 미니멀함을 극대화 했다. 

모든 세대의 지상 3층에는 넓은 테라스가 있는 마스터룸이 마련된다. 개방적인 독일식 통창호에서는 야외 조경과 개인 수영장 조망이 가능하며, 와인바와 연결된 취미실은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공간으로 선택 가능하다. 

코트야드 블루는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내 최첨단 스마트 보안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원격제어 홈 오토시스템을 통해 외부인 및 차량통제가 가능하며, 사각지대 없는 CCTV 설치를 구현했다.  

또 주거단지 입지에 중요한 도시가스와 오폐수관로가 단지 내로 인입돼 별도의 허가 없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단지 반경 1~2km 내에 초/중/고등학교와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는 등 각종 인프라도 탄탄하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과는 5분 거리이며, 강남역이 종착역인 버스가 단지 앞을 통과한다. 또 3분 정도면 용인서울 고속도로 청명 IC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까지 도달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향후 단지 뒤편으로 1,600여 세대의 대형 아파트 단지와 레저기능이 포함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자동차매매단지까지 들어서고 나면 미래 가치 코트야드 블루 입주민들의 생활 기반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와 관련 용인 기흥 코트야드 블루 분양에 관심이 있다면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원할 경우 건설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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