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적절한 때가 있듯 우리 아이 키 성장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성장판은 성호르몬 분비가 시작되면 2년을 전후로 닫힌다. 남자의 경우 17~20세, 여자의 경우 15~20세다. 때를 놓치면 더 이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키 성장은 유전적요인, 생활환경, 영양적요소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키크는 스트레칭, 균형 잡힌 식생활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키크는 법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많은 시간을 실내와 책상에 머물러야 하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맞춰 추가적인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어린이비타민, 수험생영양제, 어린이영양제, 종합비타민의 섭취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영양공급 방법이다.

우리나라 고3 청소년의 평균 키는 남학생 173.5cm, 여학생 160.9cm이며 성인 한국 남성의 평균 키는 174.9cm, 성인 한국 여성의 평균 키는 162.3cm였다. 세계적으로 자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남자들은 180cm 이상, 여자는 167cm 이상을 희망하는 것과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일일 아연 섭취 권장량은 8~10mg이다. 아연은 성장을 위해 요구되는 필수 영양소로 굴, 꽃게, 완두콩 등의 특정 식품에만 들어 있어 음식만으로는 섭취에 한계가 있다. 음식 이외의 공급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이다. 칼슘,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도 마찬가지다. 성장을 위해서는 모든 영양소가 부족함 없이 공급되어야 하고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 관계자는 "평균키와 예상키, 희망키가 격차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원활한 영양공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스페쉬 아테네키즈&주니어’는 연령대별 맞춤 영양관리가 가능하다. 4세 유아부터 10세 어린이에게는 '스페쉬 0410 아테네 키즈'를 10세부터 20세까지 청소년에게는 '스페쉬 1020 아테네 주니어'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페쉬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누구보다 소중한 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학업에 집중하느라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영양관리가 걱정이라면 꾸준한 섭취를 권장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