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발암물질, 보이차로 배출할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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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발암물질, 보이차로 배출할 수 있다는데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09.14 17: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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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 전부터 인기를 끌었던 중국의 차로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에 보급이 된 보이차는 다양한 효능으로 인해 일찍부터 중국의 약차로 불리우며 독특한 향과 빛이 매력적인 보이차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분해해줄 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변 등의 대사 증후군의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약차로 불리우며 명성을 얻은 보이차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숙취 및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며 복부 내장 지방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혈관 속의 지방인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꾸준히 복용하면 세균이 있는 치아에 항균작용을 한다.

이런 좋은 성분들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1일 3g 내외로 냉수나 온수에 타서 복용하되 카페인 각성 효과가 있으니 하루 권장량 3g을 지키는 것이 효과적으로 보이차의 효능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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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보이차 2017-09-18 07:44:33
차의 선진국인 일본은 80년대 식약청에서 보이차를 검사하여 절대 마셔서는 안되는 차로 규정지어 일본인들은 절대 보이차를 마시지 않습니다.
보이차는 미개한 나라의 미개한 사람들이 자신의 미개한 문화적 면모를 과시하려는
졸부적 발상으로 마셔대는 최악의 차입니다.
정신을 맑게해주는 좋고 청정한 차가 얼마던지 있습니다.
발암물질 논란의 이 와중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보이차를 띄우려 하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