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관리공사, 자매마을 일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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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관리공사, 자매마을 일손도와
  • 김환배
  • 승인 2011.10.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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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20일 자매결연 마을인 김포시 하성면 시암2리 마을을 찾아 가을철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20여명 참석해 배 과수 따기,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가을철 일손 돕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한결같이 “농촌지역의 일손이 부족한 현실에서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09년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논두렁조성기 기증, 노인회 경로행사, 드림파크 국화축제 주민 초청 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마다 2~3차례 일손 돕기와 자매 마을 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환배 기자

김환배  hbkesa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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