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KGC인삼공사, 계약재배 농가 인삼 생산량 역대 최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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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KGC인삼공사, 계약재배 농가 인삼 생산량 역대 최대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2.12.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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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올해 축구장 1100배 규모의 계약재배 인삼밭에서 인삼을 수확했습니다. 올해 KGC인삼공사는 역대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10년간 10a당 인삼 생산량은 37% 증가했습니다.

한편 SPC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가맹점 및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는 등 오늘(29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사진=KGC인삼공사]
[사진=KGC인삼공사]

○.. KGC인삼공사가 2022년 한해 전국 정관장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6년근 인삼을 구매한 결과 10a(아르) 단위면적 기준 780kg의 인삼을 수확하며 역대 최대규모 생산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인 폭염사태 등의 이상기후에서도 정관장 계약재배 인삼의 생산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평균적으로 10a(아르) 면적당 780kg의 인삼을 수확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이 향상되며 10a당 인삼 생산량이 최근 10년간 37%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KGC인삼공사는 1970년부터 우수 품종 개발에 착수해 2012년 신품종 출원 누계건수가 18건에서 2022년 23건으로 28% 증가했다.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전체 인삼 품종은 40건으로 그 중 KGC인삼공사 단일 기업이 60%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우수한 체형의 ‘천풍’, 다수확 생산이 가능한 ‘연풍’을 비롯해 병원균 저항성이 높은 ‘청진’ 등 재배환경과 품질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품종을 내놨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 온난화로 이상기후가 가속화 되자 고온에 강한 ‘선명’을 20년 연구 끝에 개발했다. 재배지 준비부터 수확까지 8년 가까이 걸리는 인삼의 특성상 연구기간이 최소 10년에서 길게는 20년 넘게 소요된다.

인삼 재배시설도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이상기후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해가림 시설’을 개발했다. 작은 폭으로 앞뒤가 터널처럼 뚫린 ‘소형터널 해가림시설’을 개발, 누수 차단 및 통풍을 원활하게 해 태풍이나 폭염 등에서도 안정적으로 인삼을 재배할 수 있게 됐다.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인삼밭 면적은 774ha(헥타르)로 피파 공식 축구장(0.7ha) 크기의 약 11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무장 지대인 철원, 양구, 화천에서부터 해남 땅끝마을까지 전국 72개 행정구역에 위치한 1700여 계약재배 농가에서 인삼 수확을 진행했다.

올해 정관장 계약재배에서 가장 큰 수확면적을 차지한 행정구역은 강원도다. 지구 온난화로 재배지가 북상하고 반음지성 고온지대에서 잘 자라는 인삼 생육의 특징과 맞아 떨어지며 주요 계약재배지로 부상했다.

계약재배 인삼밭 중 가장 큰 곳은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했다. 면적은 8.9ha로 축구장의 1.3배로 인삼이 심겨진 두둑의 길이만 5km에 달한다. 수확준비 기간만 15일, 380여 명이 준비하였으며 인삼을 수확하는 기간만 5일이나 소요됐다.    

정관장은 재배지 선정단계부터 총 430여 가지 성분의 안전성 검사 기준을 통과한 인삼만을 수확해 고품질 홍삼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정관장 계약재배는 기업과 생산자, 소비자까지 모두에게 장점이 탁월한 생산방식이다. 농민은 판로에 대한 걱정 없이 인삼재배에 집중할 수 있고 기업은 고품질의 기준으로 생산된 원료를 공급받는 장점이 있다. 특히 소비자는 계약재배된 인삼을 통해 안전성과 품질이 확보된 정관장 제품을 받을 수 있다.   

KGC인삼공사 박종곤 원료사업실장은 “정관장은 고품질의 인삼을 계약농가로부터 직접 구매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품질이 담보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약농가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근본부터 남다른 정관장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SPC는 동반성장위원회, 가맹점 및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 활성화와 중소기업 및 가맹점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동참했다.

이에 따라 SPC는 향후 3년간 협력사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1,067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 등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동 기술을 개발하는 등 협력사 경쟁력 강화도 제고할 방침이다.

가맹점에는 복리후생을 비롯해 매출 활성화 컨설팅, 교육비 등의 성장 비용도 지원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파트너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은 2016년부터 매년 협력사와 가맹점의 손익 개선 및 성장을 지원하는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파리크라상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SPC삼립은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현대백화점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영업일인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3 더 해피니스(The happiness)’테마로 ‘신년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쇼핑 페스티벌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겨울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F/W 시즌오프도 진행된다. 톰브라운·발렌시아가·오프화이트·꼼데가르송 등 100여 개 브랜드가 2022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각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먼저, 더현대 서울은 5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타미힐피거·라코스테·헤지스 등이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전’을 진행해 아우터·니트·팬츠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판교점에서는 8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판교 홈인테리어 페어’를 진행해 침대·소파·홈데코 용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이며, 목동점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특별전’을 진행해 컬럼비아·밀레·네파 등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문화행사도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신년 쇼핑 페스티벌 기간 동안 10층 문화홀에서 멕시코 국보 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리다 칼로 사진전’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시 티켓 예매는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만 5000원, 청소면 1만 2000원, 어린이 8000원이다. 같은 기간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동물을 다양한 색깔과 재료로 표현해 작업하는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로만 제작된 작품만 전시되는 게 특징이다.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15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200만·400만·6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각각 10만·20만·30만·50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화장품·아동·잡화 상품군에서 20만·4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H포인트를 각각 1만·2만점을 적립해 준다.

○.. 롯데마트가 선보인 가성비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기간을 활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설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 1일부터 27일까지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실적은 지난 설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특히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먼저 롯데마트는 가성비 축산 선물세트로 10만원 미만의 ‘물가안정 기획세트’를 구성하고, 지난 추석보다 물량을 50% 이상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정육세트 2호(1등급 한우 냉장 국거리/불고기 각 500g*2)’와 ‘미국산 소 프라임 LA식 갈비세트(1.2kg*2)’는 각 9만9000원, ‘호주산 소 냉동 찜갈비 세트(0.8kg*3, 양념소스 포함)’는 8만9000원에 판매한다. 가성비 선물세트의 인기로 축산 선물세트의 매출은 30%이상 상승했고, 그 중 합리적인 가격의 미국, 호주산 축산 선물세트는 지난 설 대비 3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명절 선물세트를 대표하는 과일 선물세트에서도 가성비 상품이 인기다. 5만원 미만의 과일 선물세트는 지난 설과 비교해 20% 이상 판매실적이 상승했고, 그 중 3만원대 사과, 배 선물세트의 판매량이 약 50%이상 증가했다. ‘깨끗이 씻은 GAP사과(11~12입/3kg 내외/국산)’는 2만9900원, ‘전주 한옥토 배(6-10입/5kg 내외/국산)’는 3만5900원에 판매하는 대표적인 가성비 상품이다.

더불어 홈술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며 안주로 제격인 육포, 치즈 선물세트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육포와 치즈 선물세트는 대부분 5만원대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이다. 3만9600원에 판매하는 플레이팅 하기 좋은 치즈와 전용 보드가 들어 있는 ‘치즈 플레이팅 세트’와 2만9900원에 소고기 본연의 맛을 담아 40g*7봉으로 구성한 ‘코주부 육포세트 2호’가 인기다.

롯데마트는 내년 1월 11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행사 카드(롯데, 비씨, KB국민, 신한 등)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 및 행사 카드로 구매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상품권 증정의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내년 1월 4일까지 최대 150만원, 그 이후 11일까지는 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심명섭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가 지속됨에 따라 가성비 있는 가격대의 축산, 과일, 안주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기간을 통해 더욱 실속있고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자랜드가 2022년 연말 결산 결과 올해의 가전 키워드로 ‘리스타트(Restart)’를 선정했다.

전자랜드는 2022년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줄였던 야외 활동을 다시금 활발히 시작함에 따라 관련 가전의 인기도 함께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리스타트 가전으로는 뷰티 케어 기기가 선정됐다. 전자랜드가 2022년 1월부터 12월 25일까지 뷰티 케어 기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약 31% 증가했다. 뷰티 케어 기기는 야외 활동 증가로 외모 관리가 다시 일상의 루틴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엔데믹 전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가전으로 평가된다. 지난 9월 추석 명절 전후로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바 있어 부모님을 위한 신흥 효도 가전으로도 부상했다고 평가받는다.

IT 모바일 기기 역시 대표적인 리스타트 가전으로 꼽힌다. 가장 성장이 두드러진 기기는 자급제 단말기다. 전자랜드가 2022년 1월부터 12월 25일까지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약 75% 증가했다. 

자급제 단말기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인기가 크게 증가했으며, 여기에 더해 2022년에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 모바일 기기를 새로 장만하는 소비자들도 함께 증가했다. 지난 4월에는 야외 액티비티 증가에 스마트 워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가량 증가한 바 있고, 7월에는 여행 시 활용하기 좋은 태블릿 PC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22% 증가한 바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2023년에는 더욱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돼 야외 활동을 돕는 가전들이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전자랜드는 내년에도 사회 상황에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 개발과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 김재겸 신임 대표가 지난 28일 사내 온라인 송년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고, 경영철학, 전문성과 유연함을 갖춘 문화 조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일자로 대표이사에 부임한 김 대표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했다. 딱딱한 취임식을 없애고 송년 행사를 겸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진행하게 됐다. ‘연말특집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올해 롯데홈쇼핑 이슈를 정리해 보는 ‘롯데홈쇼핑 베스트 키워드’, 대표이사가 직접 임직원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까지 들려주는 ‘산타가 되어드려요’, 취임 소감, 2023년 경영전략, 회사생활, 관심사 등 김 대표를 소개하고 즉석 질문을 받는 ‘CEO와의 만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날 김 대표는 ‘출퇴근 시간’, ‘MBTI’, ‘최애곡’ 등 임직원들의 즉석 질문에 답변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탄한 기본기를 중심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회사를 만들 것“이며, “경직된 문화를 타파하고, 유연하게 협력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선후배간 고마움을 전하거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사연을 김 대표가 직접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중 퀴즈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시그니엘 숙박권’ 등 경품도 증정해 임직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올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을 시상하는 ‘베스트 퍼포머(BEST Performer)’ 시상식도 열려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경영지원부문장은 “김재겸 신임 대표와 임직원들의 공식적인 첫 자리로, 오프라인 송년회 대신 대표와 직원 간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이 신임 대표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남양유업이 육아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의 사연을 받아 방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기획된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은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의 신청을 받아, 참여자 중 한 명을 선정해 육아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첫 주제는 ‘떼쓰는 우리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로, 떼를 쓰면 화내거나 물건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로 인해 고민하는 신청자의 가정을 방문한다.

가정에 함께 방문하는 강사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 등에서 육아 멘토로 활동한 이보연 소장이다. 이 소장은 직접 부모, 아이와 상담을 진행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사연으로 고민 중인 부모들을 위해 29일 10시 30분부터 기존 랜선 임신육아교실과 동일한 형태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상은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2부에서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남양유업 제품과 함께 휴대용 유모차, 가습기, 기프트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남양유업 CSR팀 정재웅 대리는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이 현장감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신육아교실은 남양유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로, 1983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39년째를 맞고 있다. 265만 명의 산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8000번이 넘는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고,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체 운영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내년 임신육아교실 40주년을 맞이해 새롭고 특별한 임신육아교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 READY)’가 신제품 ‘블루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남성 뷰티 유튜버 ‘스완’, ‘티벳동생’과 협업해 탄생했다. 비레디의 대표 제품이었던 ‘레벨업 파운데이션’에 관한 남성 고객들의 평가와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 파운데이션은 남성들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모공과 요철을 말끔하게 커버한다.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밀착력이 좋아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총 5가지의 쉐이드로 구성해 누구든 본인 피부색에 잘 어울리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남성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블루 스킨 옵티마이저 기술(Blue Skin–OptimizerTM)’을 적용했다. 블루 캐모마일 추출물의 강력한 진정 효과와 블루 미네랄 워터의 수분 공급, 히알루론산의 보습력이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는 남성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은 12월 29일부터 아모레몰, 올리브영, 비레디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맘스터치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간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본사가 위치한 강동구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업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 및 물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지난 28일 오후 강동구청 본관에서 진행된 기부품 전달식을 통해 맘스터치는 1500만원 상당의 닭가슴살 간편식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다음 달까지 강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맘스터치는 지난 1월 서울장애인 부모연대 강동지회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250여 발달장애인 가정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7월에는 ‘따뜻한 한끼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강동꿈마을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관내 취약계층에 싸이버거 세트와 맘스터치 쿠폰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임직원 봉사 및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신년에도 지속적인 상생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바로고 프로그램으로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단체 상해보험 ‘THE바로고 안심케어’를 리뉴얼해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THE 바로고 안심케어’는 운전자보험에 상해보험 기능을 추가한 바로고 라이더 전용 보험으로, 지난 19년 처음 마련됐다.

이번에 리뉴얼된 ‘THE 바로고 안심케어’는 ‘기본형(운전자보험+상해보험)’, ‘실속형(운전자보험+상해보험+실손의료비)’, ‘종합형(운전자보험+상해보험+실손 의료비+휴업손해장해)’으로 나뉘며, 라이더에게 꼭 필요한 보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라이더가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도록 일 4만5000원의 휴업손해장해 보장을 ‘종합형’ 상품에 마련했다.

‘THE바로고 안심케어’는 바로고 프로그램으로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은 소속 허브를 통해 받는다. 자세한 상품 설명은 바로고 기사앱 내 공지사항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고 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THE바로고 안심케어’는 사고 시 책임보험만으로는 자손 보장을 받기 어렵다는 한계점을 보완하기위해 상해보험과 실손 의료비, 휴업손해장해 보장을 더해 마련한 보험이다”라며 “‘단체’ 상해보험이기 때문에 보장 범위가 넓고, 보험료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인 ’THE 바로고 안심케어’와 함께 더욱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오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지난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께 보답하고, 새해 첫 장보기를 ‘반값’과 ‘하나 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연말연시마다 집중해 선보이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 역시 이달 초 시작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대규모 할인행사 ‘홈플대란’을 마무리하는 라스트앵콜의 일환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엄선해 반값 또는 1+1에 선보인다.

우선 가족들과의 식사로 신년을 뜻 깊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선식품을 반값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육류는 농협안심한우(100g)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1일과 1일 이틀 동안에는 8대 행사카드로 4만원이상 구입할 경우 2000원 상품권도 함께 증정한다. 한돈 등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100g)은 8대카드를 이용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싱싱한 해산물과 과일, 샐러드도 반값에 쇼핑할 좋은 기회다. 킹크랩(2kg 내외, 정상가 31만8000원)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절반 가격인 15만9000원에 내놓고, 자연산 대하는 4일까지 마리당 990원(정상가 1980원)에 판매한다.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영주 풍기사과(4~6입, 정상가 9990원)를 4990원, 샐러드 12종(정상가 1980~5980원)도 50% 할인해 990~2990원에 준비했다. DOLE 해금 골드키위(6~11입, 정상가 1만4980원)는 4일까지 반값 할인한 7490원에 판매한다.

1+1 품목은 더 다양하다.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수요가 많은 스낵류와 간편식 등이 풍성하다. 스낵, 비스킷, 에너지바, 파이 20여 종과 포스트 씨리얼 3종을 1+1으로 판매하고 주스, 티, 등 음료도 50여 종을 행사 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 생 물만두(300g*2입)는 8990원, CJ비비고 든든 한섬만두(384g*2입)는 9490원에 판매하며 CJ중화요리간짜장, 사천마라탕면, 풀무원 새콤달콤생쫄면 등 유니버셜 콜라보 4종도 하나씩을 더 제공한다. 추운 겨울 간편한 한 끼로 좋은 상온·냉장 죽 13종도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리울 떡공방 굳지않는 떡(350g) 3종은 4일까지 1+1 혜택을 제공한다. 떡볶이 15종은 31일, 1일 이틀간 1+1이다. 

장류와 소스 등도 미리 쟁여 둘 기회다. 파스타 소스 30여 종과 고추장, 된장 등 장류 30여 종이 1+1이고, 해통령 코인육수 3종을 9290원에 1+1 판매한다. 동진찹쌀과 골드퀸 현미(2kg)는 각 9990원에 1+1으로 전 지점 각 2만개 한정으로 준비했다.

강추위를 막아줄 방한의류 총 458종도 동일 가격에 한해 1+1으로 대거 선보인다.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의 숏패딩, 후드점퍼, 플리스 집업 점퍼, 베스트, 기모 맨투맨 티셔츠 등 성인 옷과 아동 옷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성인 제품과 아동 제품 교차 구매가 가능해 온 가족 겨울 옷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다. 의류뿐 아니라 니트모자, 귀마개, 장갑, 양말 등 다양한 방한 잡화도 눈길을 끈다. 

가전도 할인한다. 브라운 전기 면도기를 반값인 7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휴대폰, 노트북 등 가전제품을 구매한다면 새해 첫날 매장을 방문하면 좋다. 1일, 삼성 모바일스토어 홈플러스 23개점 입점 오픈 세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삼성 휴대폰은 최대 50% 할인한다.

온라인도 한우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동일한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특히 냉동간편식, 딸기는 행사 첫날인 금요일 온라인 쇼핑을 노려볼만하다.

딸기(500g)는 온라인에서 17% 추가 혜택을 적용하며, 시그니처 냉동간편식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한다. 인기 제품인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한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고물가 속에서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아울러 12월 한달 간 뜨거운 호응을 받은 ‘홈플대란’ 행사도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라스트앵콜’로 행사기간을 한주 더 연장했다”고 말했다.

○.. G마켓과 옥션이 1월 1일까지 ‘데이마켓’ 프로모션을 열고, 올해 마지막 요일특가전을 진행한다. 연말연시 ‘나에게 주는 선물 타임’을 주제로 다양한 상품군을 할인 판매한다.

데이마켓은 고물가를 극복하고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요일별로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 판매하는 G마켓과 옥션의 정기 프로모션이다. 매일 할인 카테고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특가 일정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행사의 경우 29일 목요일은 ‘패션/뷰티’, 30일 금요일은 ‘스포츠/레저’, 그리고 31일부터 1일 이틀 간은 패션, 취미용품 등 ‘스몰 럭셔리’ 관련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데이마켓 전용 ‘10% 할인쿠폰’을 매일 ID당 1회씩 선보인다. 올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12% 웰컴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29일에 진행하는 ‘패션&뷰티데이’ 추천 상품으로, G마켓은 ‘골드앤 쥬얼리(14k/18k 목걸이/귀걸이/팔찌/반지)’, ‘미샤 개똥쑥 웅녀의 비밀 기획세트’, ‘래핑차일드 겨울 의류’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옥션은 ‘조이너스 겨울 코트/다운/정장’, ‘페이퍼플레인 겨울화’, ‘맥퀸뉴욕 콜라겐 비타 멀티밤’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라이브쇼핑도 진행한다. 30일 오후 8시, G마켓의 라방 채널 ‘G라이브’를 통해 ‘숀리&스포틀러 홈트레이닝 상품’을 라이브 전용 특가와 혜택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라방은 G마켓 웹/모바일에서 시청 가능하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데이프로모션인 만큼 연말연시에 특히 소비가 많은 카테고리를 엄선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며 “매일 새로운 카테고리 상품이 할인되는 만큼 특가 일정표를 참고해 쇼핑을 즐기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 대상 청정원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가 겨울철 대표 간식 어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푸드마크는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2020년 론칭했다. 청정원이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으로 규모는 작지만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62년 어묵 제조 노하우를 자랑하는 효성어묵과 협력해, 지난 6월 선보인 어묵 4종에 이어 내놓은 두 번째 제품이다.
 
밀가루는 적고 연육은 70% 이상이 함유돼 있는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는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오랜 시간 끓여도 쉽게 불지 않는다. 국내산 어린 생선을 곱게 갈아 넣어 진한 어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생선살을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감칠맛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각어묵이 꼬치에 끼워져 있어 별도의 손질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국물용 분말스프도 동봉되어 있어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물 1000㎖에 동봉된 분말스프를 넣고 가열한 후, 해동한 사각 꼬치 어묵을 넣고 8~10분 가량 중간불에서만 끓여주면 된다. 기호에 따라 무나 파, 곤약, 청양고추 등을 넣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어묵탕을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어묵을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상생을 실현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를 통해 지난 6월 효성어묵과 ▲더 건강한 데친 어묵 ▲3代 비법 명품어묵 2종 ▲정통 부산어묵 등 총 4종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 국수 전문기업 풍국면, 돈육 전문 가공업체 ‘보승식품’ 등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 제너시스BBQ가 지난 27일 제5기 동행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생 경영 강화를 통한 본사와 패밀리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송파구 소재의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총회는 '동'측 대표인 염현석 패밀리(가맹점주) 등 30명과 '행'측 대표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 및 유관부서 임직원 20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총회는 올 하반기 출시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이하 자소만)'의 흥행 실적 발표와 향후 판매 극대화를 위한 내년도 경영 방향 및 마케팅 계획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지난 11월 출시한 '자소만'은 출시 1주일 만에 신제품 일매출 1만 개 기록을 달성하며 치킨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레게 아티스트인 스컬과 쿤타의 협업, 다양한 SNS채널 내 마케팅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동행위는 자소만의 흥행을 이어 갈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고 이어 내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 구성 계획안 등 매출 증대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수제맥주 판매 활성화 전략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모션 방안도 발표했다. BBQ는 지난 2020년 7월,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체 수제맥주를 출시하고 경기 이천에 맥주 생산 공장을 구축했다. 수제맥주 사업 활성화를 위한 본사의 적극 지원으로 현재 국내 BBQ 전 매장에서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말을 맞아 치킨릴레이 등 CSR 활동 우수 참여 패밀리를 선발하여 감사패 전달 및, 패밀리의 매장 운영관련 요청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을 위해 동행위원들의 토론도 진행됐다.

BBQ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배달 수요 저하 및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고해주신 패밀리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의 안정적인 매출 향상과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본사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싣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너시스BBQ는 지난 199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 간의 소통하기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왔으며, 지난 2017년 이를 패밀리를 '동'으로 본사를 '행'으로 하는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켜왔다.

○.. 쿠팡트래블이 ‘라방(쿠팡 라이브)’에서 ‘비발디파크’의 리프트권을 반값 특가에 선보인다. 

지난 7일 스키여행 상품 관련 쿠팡 라이브 방송 시청 수가 단일 방송 최대 12만9000을 돌파했다. 쿠팡트래블은 스키 상품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 반영해 수도권 최대 규모 스키장 ‘비발디파크’의 리프트권 방송을 준비했다.  

30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라이브에서는 정상가 7만3000원인 4시간 리프트권을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와우 회원은 라이브 방송 중 3000매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25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적용해 최대 50% 할인된 3만6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날 라이브에서 리프트권은 4시간과 6시간 상품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렌털 패키지가 포함된 리프트권을 선택할 수도 있다.  

눈 속 마을 컨셉의 국내 최대 스노우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상품은 주중과 주말 이용객 모두에게 30% 이상의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홍천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스노위랜드에는 눈썰매를 비롯해 다양한 겨울 놀이시설이 조성돼 있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라이브 방송 중 쿠팡 와우 회원 대상으로 리프트권 4시간 상품 구매 시 25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3000매 증정한다. ‘OK캐시백 오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퀴즈 정답을 맞힌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포인트도 제공한다.  

강정민 쿠팡트래블 비즈니스 디렉터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스키 시즌이라 쿠팡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가족, 친구 등 지인들과 함께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 시즌을 즐기길 바라며 쿠팡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들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여행 전문 ‘쿠팡트래블’ 상품이 직접 고객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쿠팡 라이브’를 통한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쿠팡트래블의 라방 누적 시청인원 15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 롯데제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대한민국 캔햄 수출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표창을 수상한 롯데제과 글로벌영업부문은 국산 캔햄 수출 확대를 통한 대한민국 식품(K-FOOD) 수출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육가공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수출용 식육가공품 열처리 안내서’ 등 식육가공품 수출을 준비중인 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롯데제과는 2019년부터 캔햄 수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롯데제과의 캔햄 수출중량은 2018년까지 100톤 이하였다가, 2019년 347톤, 2020년 1111톤으로 빠르게 늘었다. 2021년에는 2926톤으로 관세청 기준 대한민국 캔햄 수출중량(4974톤)의 58%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롯데제과의 선전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지난해 처음으로 캔햄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도 수출량이 크게 늘었다. 11월까지 누적 기준 롯데제과의 캔햄 수출중량은 약 3302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덕분에 올해 한국 캔햄 수출중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캔햄 무역수지 흑자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롯데제과 캔햄은 싱가포르 포함 대만,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되고 있고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일본 등으로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런 성과는 수출 판로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다. 2019년 말부터 농림부, 식약처와 긴밀하게 협력해 2020년 6월 싱가포르에 수출길을 열었다. 2021년 3월에는 한돈으로 만든 ‘로스팜’을 추가로 싱가포르에 수출하기도 했다. 같은해 6월에는 대만 내 주요 하이퍼 마켓(RT마트, PX마트, SOGO백화점) 2000여 점포에 캔햄 제품을 입점 시키기도 했다.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로 수출 확대에 나서기도 했다. 국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병으로 인해 2년여간 수출길이 끊겼던 필리핀에 2021년 8월 국내 최초의 계육 100% 캔햄 ‘치킨 런천미트’로 수출을 재개하며 수출량을 늘렸다. 돈육 제품 수출이 막힌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다.

롯데제과 캔햄은 우수한 품질과 한국 제품이라는 신뢰 덕분에 인기가 높다. 해외 현지에서 주로 판매되던 제품과 비교해 롯데제과 캔햄이 육함량이 높고 맛과 향이 훨씬 좋다는 평이다. 빈 공간 없이 햄이 캔을 꽉 채우고 있는 점도 중국 등에서 생산한 저가품과 차별화가 된다.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가임에도 인기가 많다.

대표로 표창을 수상한 롯데제과 글로벌영업부문 최진아 상무는 “대한민국 제품의 신뢰성과 국내 최초의 사각 캔햄을 만든 기술력으로 수출길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국산 육가공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hy가 설 명절을 맞아 ‘2023년 프레딧 설 선물대전(이하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설 선물대전은 온라인 소비자 맞춤형 특별 기획전이다. 건강식품, 밀키트, 정육, 뷰티, 펫 용품 등 선물용 카테고리부터 간편한 명절 음식 준비를 돕는 식자재 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1만원에서 10​만원 이상 금액대별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해, 실속 있는 구매도 가능하다.

비대면 선물하기 이용 증가에 따른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선물하기 이용 시 전체 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추가 적립해 준다. 선물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밀키트 △윷놀이 굿즈 △프레딧 상품권)도 지급한다.

프레시 매니저와 자체 물류망을 통한 배송서비스도 강점이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면 연휴 전날 까지 무료로 전달한다. 다중 배송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10곳까지 원하는 지역으로 배송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곽기민 플랫폼운영팀장은 “설 명절 연휴 고객 소비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선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전국 1만 1천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와 함께 배송 걱정 없는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컬리는 올 한 해 컬리 웹과 앱에서 판매된 상품들을 집계한 결과, 총 3억6천만 개가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 0.1초에 1.2개씩 팔린 셈으로, 고물가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일상 장보기 플랫폼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판매량 1위 카테고리는 가정간편식(HMR)이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금미옥 쌀떡볶이’,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등 냉장·냉동 제품이 골고루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켓컬리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사미헌’ 갈비탕은 1년간 108만 개 넘게 판매되며,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육류,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 인기도 뛰어났다. 냉장 오리고기, 바나나, 무농약 콩나물, 팽이버섯, 애호박 등이 순위권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컬리만의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제품은 ‘연세우유 x 마켓컬리 전용우유’ 였다. 상반기에만 22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고, 12월 말까지 총 450만 개가 판매됐다. 고객 리뷰만 36만 건에 달했다. 2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했으며 1A등급의 원유만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컬리스 국산콩 두부’, ‘KF365 DOLE 실속 바나나’, ‘KF365 김구원선생 국내산 무농약 콩나물’ 등 마켓컬리 가성비 상품군도 큰 인기를 끌었다. 마켓컬리는 컬리스, KF365, KS365 등 다양한 가성비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최상의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매일 접할 수 있는 제품군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마켓컬리는 올해 마지막 쇼핑 찬스인 ‘퍼플위크’ 기획전을 30일까지 개최한다. 우유, 바나나, 아보카도, 특란 등 KF365 인기 제품들과 수세미, 마스크, 화장솜 등 KS365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무료배송 쿠폰과 카카오페이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삼양그룹(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삼양홀딩스와 삼양이노켐이 1억원을, 삼남석유화학과 삼양패키징이 5000만원을 각각 출연해 마련됐다.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생태 보전 및 환경교육 등 환경 사업 △아동 및 청소년 인재 육성 △개발도상국 청년 자립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양그룹은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동해안 지역 산불 복구 성금으로 후원금 1억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 등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앞선 2019년에 발생한 강원 지역 산불과 2020년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발생 당시에도 물품을 포함해 각각 1억원과 2억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SSG닷컴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그로서리’ 공식스토어 확대에 돌입했다. 현재 운영중인 한우 전문관에 이어 수입육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엄선한 고품질 정육 상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구색을 확보해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SG닷컴은 수입육 가공업체 ‘쉐프파트너’ 공식스토어를 오픈해 고품질 호주산, 미국산 소고기 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쉐프파트너’는 2000년 설립된 축산물 유통 전문기업 ‘오케이미트’의 자회사로, 자체적인 가공 역량을 바탕으로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입점으로 SSG닷컴은 ‘호주산 와규’, 목초를 먹여 키운 ‘호주산 케이프그림’, ‘호주산 곡물’, ‘미국산 블랙앵거스’, ‘미국산 프라임’, ‘양념육’ 등 총 50여종 상품 라인업을 확보해 선보인다. 꽃갈비살, 본갈비살, 부채살, 삼각살, 치마살,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 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고객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에서 ‘쓱배송’으로 구매하는 정육 상품과 더불어 전국 권역에서 택배배송으로 높은 품질의 ‘쉐프파트너’ 상품을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공식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도 준비했다. 29일부터 ‘호주산 와규 우삼겹 바로구이 500g’을 1000팩 한정, 1+1 구성으로 1만9800원에 제공한다. ‘더 맛있는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 1kg’도 1000팩 한정으로 30% 할인한 1만 3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향후 SSG닷컴은 ‘쉐프파트너’ 공식스토어에서 소용량 묶음 상품 및 특수부위별, 용도별, 가격대별 묶음 상품 등 여러 기획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명근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은 “20년 이상 정육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해 온 ‘쉐프파트너’ 쓱닷컴 입점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신선한 그로서리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엄선해 준비한 오픈 특가 행사 상품으로 품질 좋은 소고기를 맛있게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갤러리아백화점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1월 15일까지 신년 행사 ‘갤러리아 쇼핑위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계묘년 검정 토끼해를 맞아 토끼와 사랑의 의미를 담은 “SOME BUNNY LOVES YOU!” 라는 테마로 프로모션 및 상품 행사 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행사로 ‘블랙버니와 함께 신년 복주머니 뽑기’ 이벤트를 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갤러리아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5천원 상당의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를 증정한다. 

갤러리아 전 지점은 이번 갤러리아 쇼핑위크 기간 동안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200여개 브랜드가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띠어리 ▲랙앤본 ▲이자벨마랑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2022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30% 할인한다. 또한,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이 오는 29일부터 1월 8일까지 버니 컬렉션 신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메종키츠네 ▲비이커 ▲산드로 등 유명 브랜드들의 일부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 27일 신규 오픈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 매장에서 최신 컬렉션과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인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오프화이트와 폴스미스, 랄프로렌 등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에서는 1월 15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갤러리아 쇼핑위크 기간 동안 ▲파타고니아 ▲설화수 ▲나이키골프 등 총 200여개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하는 신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1월 한 달 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의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65만원 혜택을 주고, 롯데하이마트에 가입돼 있는 토끼띠 소비자들에게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2023명에게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와 순금 토끼 등을 준다.

‘세탁기+건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이벤트에서는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주말(금~월) 간 삼성전자, LG전자의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6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토끼띠 모여라! 절묘한 할인쿠폰’은 롯데하이마트에 가입한 토끼띠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롯데하이마트 포인트를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만원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12월 30일에 개별 발송되며, 1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숨은 복주머니를 찾는 ‘복주머니 찾고 세뱃돈 받자’ 이벤트도 1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상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매장에서 갖고 싶은 제품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제품 사진을 다양한 아이콘으로 꾸미고 개인정보까지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23명에게는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에 1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휴테크 안마의자(1명), 2등 순금토끼 3돈(3명), 3등 애플 에어팟맥스(8명), 4등 삼성 갤럭시워치5 40mm(11명)을 증정한다.  

‘신묘한 이모티콘’에서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30일 동안 사용 가능한 롯데하이마트 캐릭터 ‘히포포’와 ‘하푸푸’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롯데하이마트온라인몰에서도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사와 결혼을 앞둔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1월 이사·웨딩 빅페어’에서는 행사 상품을 2% 추가 할인해주고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별로 선물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몰에서도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월 1일부터 25일까지 롯데하이마트 앱에서 300만원 이상의 행사 상품을 2품목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최대 100만원 롯데하이마트 적립금을 준다. 또한 1월 8일까지는 애플, 위니아, 캐리어 등 9개 브랜드의 행사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매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10개 상품을 최대 10% 청구 할인해주고, 롯데하이마트 앱으로 구매하면 모델별로 최대 2% L.POINT를 추가 적립해준다.

롯데하이마트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신년을 맞아 소비자분들이 더 기분 좋게 쇼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 롯데하이마트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와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지하수 오염지역에 정수기 제품을 지원하는 ‘2차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은 ESG 경영의 일환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당 활동은 지리적 특성 및 재정여건 등으로 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하수 음용 지역 중에서 수질 기준을 초과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수기를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웨이와 환경부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차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통해 500여 대의 정수기를 지원한 바 있다.

코웨이는 이번 2차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통해 지하수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RO 필터가 장착된 코웨이 정수기 약 500여 대를 지원하고, 식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코웨이가 지원하는 RO 필터 정수기는 물속 질산성질소와 중금속, 자연방사성 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에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지역에서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준다.

코웨이는 “물과 공기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과 공기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에 더욱 많은 기여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광역시에 복합쇼핑몰을 넘어서는 세상에 없던 ‘미래형 복합라이프스타일 센터’건립을 추진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광주광역시 서부 어등산 부지 41만7531㎡(약 12.6만평)에, 연면적 53만6900㎡(약 16만평) 규모의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건립 제안서를 지난 28일 광주광역시에 제출했다.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운영 중인 신세계프라퍼티는 광주전역 및 인접도시 접근성이 우수한 광주 어등산 부지를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광주만의 새로운 콘텐츠인 압도적 규모의 휴양·레저·문화 등의 인프라를 결합한 체류형 복합공간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기존 스타필드가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한 원데이 몰링에 중점을 뒀다면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는 2박 3일 이상을 체류할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을 지향한다.

또한, 스타필드, 리조트 등 시설과 호남 전역을 연계한 관광루트 조성 등을 통해 광주와 호남지역뿐 아니라대한민국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국가대표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프라퍼티는 광주 지역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어등산부지를 개발하기 위해지난 3년간의 소셜 빅데이터 약 1800만건을 분석하는 등 광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 결과 광주시민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레저공간’, ‘문화·예술에대한 열망’, ‘트렌디함 추구’ 등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광주를 벗어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원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또한, 인근의 나주혁신도시 등 호남 전역 지역민의 경우 인프라 이용에 있어 광주시 의존도가 높고 문화·여가시설에 대한 갈증이 크다는 점을 파악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광주와 호남지역의 니즈를 담아 신세계만의 콘텐츠와 스타필드 운영 노하우로 연면적 53만6900㎡(약 16만평) 규모의 5가지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했다.

①연면적 26만㎡(약 8만평) 규모의 어메이징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스타필드 ‘라이프스타일 오아시스’ ② 하이엔드 힐링 리조트 복합단지 ‘피스풀 파라다이스’ ③ 지역 작가 작품 중심의 예술공원 ‘아트 테라스 가든’ ④실내와 야외를 결합한 다이나믹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액티브 정글’ ⑤ 스포츠와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즐기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 ‘커뮤니티 파크’등이다.

이를 통해 신세계프라퍼티는 연간 3000만명의 방문객 유치, ‘스타필드 광주’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지역 세수 확대, 지역민 우선채용을 포함한 3.6만명 고용 유발등 22.7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에도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상생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 밀착 프로그램 등 상생 방안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복합쇼핑몰,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그간 스타필드를 개발∙운영하며 쌓아온 유통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해 기존 스타필드를 뛰어넘는 ‘미래형 복합 라이프스타일 센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를 선보여 광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금껏 상상해보지 못한 새로운 쇼핑 경험과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광주와 호남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육성,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광주광역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앞으로 직원 복지포인트로 청소‧빨래‧식사준비 등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이지웰은 29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포인트로 이용 가능한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란, 정부로부터 인증받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가 소비자에게 양질의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투명한 이용요금과 손해배상 및 서비스 이용자 비밀 보호 등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 6월 고용노동부는 노동법 사각지대에 있던 가사서비스 시장을 ‘직접 고용’ 형태로 전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및근로조건 향상을 도모하는 ‘가사근로자의 고용 개선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바 있다.

현대이지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 인증을 받은 35개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온라인 복지몰 입점을 돕고, 이르면 내년 3월부터 고객들에게 가사서비스 신청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220여만 명에 이르는 현대이지웰 고객사 소속 직원이 각 기업에서 제공하는 복지포인트를 이용해 시간제로 이용 가능한 가사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양질의 가사 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고, 맞벌이 가구의 일・가정 양립과 여성경제활동 촉진 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는 “토탈복지솔루션 기업으로서 양질의 가사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향후 건전한 가사서비스 시장을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협약이 인증기관에는 가사서비스 시장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협약기업에는 새로운 복지시장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퓨처넷은 2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지원금 2,000만원과 쌀·라면 등과 같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과 생필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2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생활지원금과 함께 전달되는 생필품은 ‘현대퓨처넷 임직원 자선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했다.
 
현대퓨처넷 류성택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퓨처넷은 현대백화점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위드림’(We.Dream)’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부모 가정·독거노인·아동 등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현대퓨처넷은 ‘22년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을 획득했다. 

○.. 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연말 시즌을 맞아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연말 시즌 홈파티와 모임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고메(Gourmet)’ 패키지 2종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우선, 에그슬럿은 △‘클래식 슬럿(6800원)’, △클래식 슬럿에 단호박 퓌레와 새콤달콤한 유자청 토핑을 더한 ‘단호박 유자 슬럿(6800원)’ 중 2종을 취향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슬럿 듀오팩(1만3600원)’을 출시한다. ‘슬럿’은 으깬 감자와 수비드(Sous-vide, 저온 요리) 방식으로 익힌 수란을 바게뜨에 얹어 먹는 제품으로, 슬럿 듀오팩은 패키지에 ‘크로스워드(낱말 맞추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판도 포함되어 있어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에그슬럿의 버거 메뉴 총 10개를 한 세트로 구성해 연말연시 홈파티와 모임, 오피스 단체주문 전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그레이트팩’ 3종도 선보인다. 그레이트팩 3종은 △파머스 프리타타, LA 바이브 등 대표 메뉴들로 엄선한 ‘머스트 EAT(7만9900원)’ △쉬림프엔 아보카도, LA 바이브 등 고기를 토핑으로 한 미트 버거 10종으로 구성된 ‘MEAT 러버(9만9450원)’ △페어팩스,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등 에그슬럿의 다양한 기본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LIGHT(7만6000원)’ 등이다.

연말 시즌 패키지 2종은 에그슬럿 전 매장과 해피오더 등 배달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 연이어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지방 거점 확대에 나선다. 

아웃백은 대구 중구 덕산동 위치한 삼성생명 빌딩 2층에 ‘반월당점’과 광주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동광주점 1층에 ‘동광주홈플러스점’을 신규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은 지방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연이어 신규 출점함으로써 주요 지역 거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28일 수요일에 신규 오픈한 대구 ‘반월당점’은 대구 중심상권으로 불리는 반월당역의 14번 출구와 연결된 삼성생명 빌딩에 위치해 있다. 총 206석 규모의 대형 매장인 ‘반월당점’은 2인석에서 6인석까지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 설계와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품격 있는 인테리어 등 아웃백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아웃백은 반월당점 주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르는 더현대 대구, 동아백화점 등 쇼핑과 문화 중심지역으로서 유동인구가 많아 직장이나 가족들의 모임 장소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광주광역시에 새롭게 선보이는 ‘동광주홈플러스점’은 총 196석을 갖춘 매장으로 내방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한 독립부스와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아웃백만의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동광주홈플러스점이 입점한 홈플러스 동광주점은 동광주 IC 근처에 위치해 광주 북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담양군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지난 9월 호남권 처음으로 메가 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하면서 핫플레이스로 거듭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수도권 외에도 지방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도시에 신규 매장 출점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아웃백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지방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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