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안심택배함 서비스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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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안심택배함 서비스 확대운영
  • 정수진 기자
  • 승인 2022.12.26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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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자동화기기 코너에서 안전하게 택배를 주고 받고 금융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 서비스를 5곳에서 11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안심택배함’은 서울시가 2013년 도입한 서비스로 낯선 사람 대면 없이 무인 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자체,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꾸준히 확대해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이 탄소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에 위치한 노인복지관, 여성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15톤 상당의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는 물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신한은행 안심택배 확대운영.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안심택배함 서비스 확대운영

신한은행은 자동화기기 코너에서 안전하게 택배를 주고 받고 금융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 서비스를 1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택배함’은 서울시가 2013년 도입한 서비스로 낯선 사람 대면 없이 무인 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정책이다.

2019년 11월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안심택배함’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후 숭실대역 등 5곳에 운영 중이며 고객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및 다세대 주택 중심 자동화기기 코너 6곳을 추가해 설치장소를 제공하고 CCTV를 통한 고객보안도 강화했다.

특히 디지털라운지 시흥대로점에 설치된 ‘안심택배함’은 기존 자동화코너와 달리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디지털데스크(화상상담기기)를 통해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어 택배수령과 함께 신한은행의 새로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안심택배함’ 설치는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우리동네 1.5℃낮추기 공모전' 성황리 마쳐

우리금융그룹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미래세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제2회 우리동네 1.5℃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과 대상 수상작의 영상 상영 시간도 가졌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우리동네 1.5℃ 낮추기 공모전」은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는 물론, 제도 개선, 사회적 제안 등에 대해 자유영상 또는 아이디어 분야로 나눠 신청받았고, 총 149점의 공모작품이 제출됐다. 

출품작들 중에서 아이디어의 창의성, 전파력, 효과성 등의 심사 기준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수상작 24점 (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6점, 특별상 2점, 입선작 10점)을 선정했다.
 
손태승 회장은 “기후위기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청소년들의 생각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우리동네 善한가게’사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주위의 이웃을 지키는 선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사업을 통해 쪽방촌 주민들의 구강 개선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업을 전개하며 ESG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 기부

하나금융그룹은 탄소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기부는 모빌리티에 기반한 환경·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10월 서울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 모빌리티 에코플러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관내에 노후된 경유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차량 이용이 꼭 필요한 노인복지관, 여성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개 기관에 친환경 전기차량을 각각 1대씩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15톤 상당의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는 물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을 통해 차량운행이 적은 손님에게 혜택을 제공해 탄소배출을 줄이도록 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인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는 등 생활 속에서 손님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ESG 모빌리티 에코플러스 지원사업’은 환경과 사회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심각해진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기후변화 및 저탄소 경제 체제로의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및 미혼모, 학대피해아동 등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인터넷은행 최초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카카오뱅크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뱅크의 UNGC 가입은 국내 인터넷은행 중 처음이다.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UNGC 가입 증서 전달식에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와 유연철 UNGC 한국 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UNGC는 전 세계 162개국 2만 여 개 회원사가 가입한 UN의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Initiative : 공동의 목표를 두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만들어내기 위한 자율협약)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고자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카카오뱅크는 UNGC의 회원사가 됨에 따라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3월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술과 혁신으로 금융과 고객의 만남을 이롭게'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카카오뱅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8월에 발간했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금융 안전망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및 개인간 사기 거래 방지 모델을 운영하는 등 사기거래탐지 고도화를 진행중이며, 시니어 대상 금융안심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 및 청소년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카카오뱅크의 UNGC 가입은 국내 인터넷은행 중 최초 가입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터넷은행 업계를 선도하며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핵심 가치를 기업 운영에 내재화해 ESG 경영 생태계 구축에 더욱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경쟁력을 확보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카카오뱅크는 혁신적 기술로 이뤄내는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생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스, ‘부동산 청약 정보 조회’ 및 ‘중소벤처·소상공인 정책사업 조회’ 서비스 오픈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공공 서비스의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청약 정보 조회’와 ‘중소벤처·소상공인 정책사업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토스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부동산 청약 통합조회 서비스를 내놨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토스앱에서 지역별 주택 청약 공고를 쉽게 조회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도록 알람 기능도 갖췄다.

토스는 ‘내 부동산' 내에 청약조회 서비스를 신설하고, 해당 서비스 안에 주택 청약통장 분석 기능을 연결해 부동산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특히 사용자들은 청약통장 분석 기능을 통해 청약통장의 총 납입금액, 납입횟수, 납입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청약통장 정보는 가입한 은행앱에서만 확인할 수 있어 금융 소비자의 불편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토스는 ‘중소벤처·소상공인 정책사업 조회’ 서비스도 시작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기술 개발, 창업·벤처, 소상공인 지원 등 정책사업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찾을 수 있다. 중소벤처·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조회할 수 있다.

김지영 토스 공공사업본부 본부장은 “부동산 분양에 관심있는 사용자 및 중소벤처·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행정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여러 행정기관을 찾지 않더라도 토스에서 필요한 혜택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토스는 2021년 7월부터 숨은 정부보조금을 확인하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받을 수 있는 월동난방비, 근로장려금, 육아휴직급여 등 1만여종의 각종 지원금과 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약 570만명의 토스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보조금을 확인했다.

○...Sh수협은행, 기술보증기금과 특별기금출연 업무협약 체결

Sh수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기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과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6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신기술 사업자 등 중소기업에 총 12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보증비율을 100% 적용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맞손을 잡고 대한민국의 첨단·전략산업을 주도해 나아갈 신기술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 부산銀·경남銀, 지역 중소상공인에 설날 명절 특별자금 1조6000억원 지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총 1조6000억원의 ‘BNK 2023년 희망찬 설날특별대출’을 지원한다.

경기침체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설날특별대출은 12월 26일(월)부터 내년 2월 24일(금)까지 양 은행이 각각 8000억원(신규:4000억원, 기한연기:4000억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30억원이며, 지원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 1.0% 금리감면도 지원할 방침이다.

○...K-OTC시장,「(주)바이오템, (주)서진캠」신규승인, 12월 28일부터 거래 등 3건

금융투자협회는 26일 K-OTC시장에 ㈜바이오템의 신규등록, ㈜서진캠 신규지정을 각각 승인하고 오는 28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바이오템은 2008년 8월 설립된 기업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K-OTC시장 진입을 통해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덴탈 기업으로의 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캠은 1999년 9월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 엔진의 핵심 부품인 캠샤프트를 제조하여 현대, 기아 등 완성차 업체에 판매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K-OTC시장 진입을 통해 주주의 권익 보호 및 투명한 경영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한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투자심리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K-OTC시장 진입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지속되어 2022년 중 10개사가 K-OTC시장에 신규 진입하였다. 이로써 K-OTC시장 내 거래기업수는 최초로 150개사에 달하게 됐으며, 2022년도 신규기업 심사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금번 신규기업들은 오는 28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고,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우리카드, '우리 트렌드' 항공편 발표..."최근 인기있는 해외여행지는?"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우리 트렌드' 항공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항공권 발권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외 입국자 방역 완화에 따른 항공권 발권 현황이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11월과 비교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했다.

해외 항공권 발권량은 코로나 영향으로 2020년 초 대폭 감소 후 2년간 반등 없이 10%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초부터 해외 입국자 방역 관리 완화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해 11월 발권량이 52% 수준까지 회복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가장 큰 폭으로 회복해 코로나 이전수준까지 도달했고, 그 외 연령대는 40% 수준에 머물렀다.

지역 별 회복률은 일본이 14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위 5개 도시 중 3곳이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로 집계됐다. 올해 10월 일본의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 해제 및 엔화 약세 등으로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항공권 인당 발권금액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일본 항공권의 평균 발권금액은 25만원에서 61만원으로 약 141.9% 증가했다. 유럽과 미주 지역의 인당 발권금액도 각각 34.9%, 38.3% 증가했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할증료 증가와 수요회복 대비 여객기 운항편수 회복이 더딘 영향으로 보인다.

우리카드 데이터영업센터 관계자는“각국의 입국자 방역조치 완화로 2년 넘게 닫혀있던 해외여행 빗장이 풀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20대를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는 해외 항공권 수요는 향후 30대 이상으로 확대되고, 여객기 운항도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되면서 해외 여행 완전 정상화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다양한 여행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유럽 및 중동 노선 항공권 10% 할인, 진에어와 공동으로 국내외 항공권 3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수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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