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굿바이 종가집"... 대상,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로 통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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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굿바이 종가집"... 대상,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로 통일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2.10.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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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종가집‘을 ’종가(JONGGA)’로 바꾸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전 세대를 관통해 사랑받는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의 신규 BI를 선포했습니다. 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집’과 글로벌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를 운영해왔는데요. 일관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종가집’과 ‘종가’로 나뉘어져 있던 국내외 김치 브랜드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건강과 지속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K-김스낵'으로 글로벌 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차별화된 외형과 식감의 김스낵을 유럽과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식품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인데요. 국가별 식문화 소비 니즈를 반영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는 데 초점을 뒀습니다. 

이외에도 쿠팡이 오는 23일까지 생활 및 주방가전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슈퍼세일위크’ 3주 차 행사를 진행하는 등 오늘(18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대상 종가 신규 로고 및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된 맛김치·포기김치 제품.[사진=대상]
대상 종가 신규 로고 및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된 맛김치·포기김치 제품.[사진=대상]

○.. 대상이 ‘종가집‘을 ’종가(JONGGA)’로 바꾼다.

대상은 18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전 세대를 관통해 사랑받는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의 신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집’과 글로벌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를 운영해왔다. 대상은 일관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종가집’과 ‘종가’로 나뉘어져 있던 국내외 김치 브랜드를 통합하고, ‘종가(JONGGA)’를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김치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종가(JONGGA)’는 ‘종가집’으로 시작한 국내 포장김치 대표 브랜드로 표준화한 김치의 맛과 품질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대상은 ‘종가집‘ 제품이 김치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치의 본질을 지키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종가(JONGGA)’ 리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종가(JONGGA)’의 브랜드 비전을 전 세계,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시대를 대표하는 김치 전문 브랜드’로 설정하고, ‘종가집’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미션을 공개했다.

대상은 X세대 이후 MZ세대에서 김치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MZ세대는 김치 보관의 어려움과 김치 냄새 등을 불편하게 여겨 김치를 즐겨 찾지 않는 세대로, 김치를 한 끼 식사에 ‘필수’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종가(JONGGA)’는 향후 주 소비층으로 성장할 MZ세대를 새로운 고객으로 유입하기 위해 브랜드의 다양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 트렌드에 따라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김치 경험을 제시하며 식탁 위 반찬을 넘어선 건강의 상징으로, 김치의 독보적인 위치를 만들어가는 것이 ‘종가(JONGGA)’의 지향점이다.

이에 따라 ‘종가(JONGGA)’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새로움을 개척하는(Pioneering) ▲전문적인(Professional) ▲정통의(Authentic)로 설정하고 통합 김치 브랜드의 신규 BI와 패키지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규 BI는 한국어로 ‘종가’, 영어로 ‘JONGGA’로 브랜드명을 표기하고 상하로 기와 모티브의 육각형 형태를 더한 형태다.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된 그래픽 패턴은 포기김치의 단면에서 영감을 받아 배추 사이 사이에 고춧가루와 양념이 섞인 모습을 표현했다. 여기에 한국 전통의 기하학 문양 중 빗금무늬 패턴을 차용해 전통적인 미(美)를 살렸다. 

‘종가(JONGGA)’의 새로운 BI와 패키지는 10월부터 주요 김치 제품 17종을 시작으로 별미 및 기타 김치 라인에 적용돼 시중 마트 등 주요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종가(JONGGA)’는 가상 모델 ‘호곤해일’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하고 가수 ‘빽가’와 협업한 아웃도어 김치 2종을 한정판 출시하는 등 리브랜딩을 위한 혁신을 시작했다.

‘종가(JONGGA)’는 대한민국 최초 포장김치 브랜드를 넘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김치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반찬을 넘어선 새로운 김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향후 ‘종가(JONGGA)’는 김치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기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브랜드 이미지는 유지하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시하며 고객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갈 계획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로 발돋움한 종가집은 글로벌 김치 브랜드를 ‘종가(JONGGA)’로 운영하며 전 세계로 진출했다. 대상 종가의 김치 수출액은 2016년 2900만 달러에서 2021년 6700만 달러로 13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2022년 상반기 기준 국내 총 김치 수출액은 약 60%를 차지했다. 

대상 관계자는 “전 세계에 공통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종가(JONGGA)’로 국내외 김치 브랜드를 통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로서 김치의 중심을 지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CJ제일제당이 건강과 지속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K-김스낵’으로 글로벌 김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외형과 식감의 김스낵을 유럽과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식품사업을 확대한다고18일 밝혔다. 국가별 식문화와 소비 니즈를 반영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는 데 초점을 뒀다.

우선적으로, 웰빙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은 유럽과 김 소비가 활발한 일본을 전략국가로 삼았다. 유럽에서는 기존 도시락김 제품의 형태를 먹기 편한 크기와 식감의 스낵으로 진화시켰다. 'bibigo seaweed snack'은 한 입씩 베어먹을 수 있는 긴 스틱 형태의 제품이다. 씨솔트(Sea Salt), 코리안 바비큐(K-BBQ), 핫칠리(Hot Chili) 등 현지인이 선호하는 맛으로 선보였고 바삭함도 한층 높였다. 플라스틱 트레이는 종이로 대체해 환경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영국 코스트코(Costco) 등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자국의 두꺼운 초밥용 김과 다른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김스낵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 신제품 'bibigo WASAC'은 일본 소비자가 좋아하는 김 특유의 풍미를 강화했고, 얇은 김 사이에 라이스 퍼핑볼을 넣어 샌드 형태로 만들었다. 현지인 입맛을 고려해 참깨와 와사비 맛 두 종류로 출시했으며, 일본 세븐일레븐에 입점시켜 새로운 한국발 안주스낵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시부야에서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한 옥외 광고와 샘플링도 진행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06년 김 사업에 뛰어들었고, 2010년 미국에 조미김을 수출하며 글로벌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는 60여개 국가에 ‘비비고 김’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김스낵 영토 확장을 계기로 글로벌 전략제품인 GSP(Global Strategy Product) 사업 대형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7대 GSP(만두, 김, 치킨, 김치, K-소스, 롤(roll)) 중 하나인 김 제품은 추후 유럽 전역 및 북미, 호주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품질의 한국 김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CJ의 한국 식문화 세계화 경영철학에 맞춰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쿠팡이 오는 23일까지 생활 및 주방가전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슈퍼세일위크’ 3주 차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되고 있는 쿠팡 ‘슈퍼세일위크’는 그동안 세부 카테고리별로 진행되던 가전제품 프로모션을 일원화한 기획전이다. 쿠팡은 고객이 한 달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미리 알고 쇼핑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달 처음으로 ‘슈퍼세일위크’를 선보였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슈퍼세일위크’의 이번 3주 차 행사에서는 히터, 전기요,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스팀다리미, 면도기, 비데 등 생활 및 주방가전 용품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추워진 날씨를 맞아 ‘클래파 전기요’, ‘클래파 에코 히터’, ‘한일전기 극세사 미피 전기요', ’한경희 PTC 스탠드 온풍기’ 등 각종 난방가전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SK매직 에코 2구 가스레인지’, ‘쿠첸 압력밥솥 6인용’, ‘필립스 라떼클래식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 주방가전과 ‘필립스 써모프로텍트 헤어 드라이기’, ‘브라운 시리즈9 Pro 면도기’ 등 각종 인기 생활 가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쿠팡 즉시할인과 더불어 카드사 중복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오는 4주 차에는 창고대방출을 테마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창고대방출에는 리퍼상품과 깜짝 할인되는 품목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준비한 이번 기획전이 많은 고객의 성원 속에서 현재 중간 단계까지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주 진행되는 3주 차 행사를 통해 평소 필요했던 생활 및 주방가전을 할인된 가격에 장만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지난 13일부터 진행 중인 초대형 쇼핑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이 5일만에 주문건수 90만 건을 기록하고, 한정판 경품 이벤트에 7만 명이 몰리는 등 초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광클절’은 초대형 물량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업계를 대표하는 쇼핑 행사로 자리잡았다.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전면에 내세우며 행사 첫날은 전년 행사 대비 방문자수, 주문금액이 각각 20% 이상 증가했다. 행사 5일(10/13~17) 만에 주문건수는 90 만 건을 돌파했으며, 패션, 잡화, 뷰티 등은 지난해 광클절과 비교해 주문금액이 약 20% 증가했다. 

행사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에어 괌 왕복 항공권(10매)’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에는 5일 동안 1만 명 이상이 응모했으며,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레디백’, ‘캐리어 세트’ 등 사은품 행사도 평소 대비 60% 이상 응모자 수가 늘었다. 나이키 한정판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는 시간당 3천 명 이상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7만 명 이상 응모했다.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는 단독 브랜드 ‘라우렐’, ‘조르쥬 레쉬’의 데님, 니트를 비롯해 ‘나인웨스트 부츠’ 등 패션잡화를 선보이며 3시간 동안 주문건수 5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발뮤다’, ‘보이로’ 등 인기 가전이 총 1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최대 10% 할인, 적립 혜택 그리고 매일 선착순 10만 명에게 1만 원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며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19일 ‘이수정샵’에서 ‘가이거골프 셋업’을 선보이며, 21일 ‘영스타일’을 통해 단독 패션 브랜드 ‘폴앤조’의 신상품을 론칭한다. ‘지프’, ‘베네통골프’ 등 인기 레포츠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도 소개한다. ‘최유라쇼’는 ‘오쏘몰 이뮨’ 등 인기 건강식품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이슨' 특집전을 열고, 에어랩, 코랄, 슈퍼소닉 등 '다이슨'의 인기 상품을 이틀 동안 3회 편성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롯데호텔&리조트 부여’ 숙박권을 최대 73% 할인하는 특집 방송도 진행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초대형 물량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쇼핑행사로 자리잡은 ‘대한민국 광클절’이 행사 초반부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단독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경품 이벤트, 쇼핑 지원금 제공 등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더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맞이하는 ‘핼러윈(Halloween)’기간 동안, 이마트가 다양한 이벤트를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20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위한 ‘핼러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마트는 이번 핼러윈데이를 위해 작년보다 약 30%가량 더 많은 상품을 준비했다.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과자, 캔디, 젤리 등 약 60여종의 먹거리 상품부터 원통 호박바구니, 호박의상, 핼러윈 LED 등 140여종의 생활용품까지 총 200여종의 상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10월 31일까지 초콜릿, 캔디, 젤리류 전품목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3종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2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3만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는 쿠폰 등 총 3장이며, 이마트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인기상품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익살스러운 핼러윈 패키지로 새롭게 탄생한 롯데 크런키 초코바 미니(405g), 트윅스미니스(500g)을 약 30%가량 할인하며, 인기 상품 호박바구니(대/중)을 각각 3000원, 1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 단독 상품인 인기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 쿠로미 핼러윈 머리띠 세트 및 호박 망토 세트(유아용), 드라큐라 망토 세트(아동용), 스크림 세트(아동용)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핼러윈데이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롯데 허쉬 잭오랜턴 기획(초콜릿, 312g)을 9980원에 선보이며, 한국마즈 스누피 아웃도어 백(초콜릿)을 1만3900원에, 해태 얼초 해피할로윈(초콜릿/캔디, 72g)을 3,980원에, 농심 츄파춥스 짱구 액션가면 기획팩(핸드폰용 카드홀더 증정)을 1만64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핼러윈 체험형 매장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마트는 이마트 용산점에 ‘좀비 타운’ 컨셉으로 한 체험형 공간이 만들었다. 핼러윈에 맞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체험형 매장은 각종 공포 소품과 인형을 배치했으며, 무료 4컷 포토 기계를 설치해 고객들이 쉽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일반 매장의 경우에도 핼러윈 느낌의 조형물 및 휘장을 설치해 고객들은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됐다. 

이마트가 ‘핼러윈데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는 이전까지 단순 외국 축제, 젊은층의 점유물이었던 핼러윈이 점점 전 연령층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가 최근 5년 동안 핼러윈 기간 매출을 조사한 결과, 이마트에서 핼러윈 상품을 구매하는 연령층 역시 30-40대를 넘어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0월에는 핼러윈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30-40대 연령층 비중이 95.5%를 차지했지만, 2021년 10월은 78.2%로 대폭 감소했다. 대신 50대, 60대 비중이 18년에 비해 약 각각 4배, 7배가량 늘었다.

이에 힘입어, 핼러윈 상품들은 매년 20% 이상씩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 10/1-16일 동안 핼러윈 생활용품은 작년 동기간 대비 약 3배가량 매출이 증가하기도 했다.

이는 핼러윈 축제가 이제는 전 연령대의 축제 및 새로운 놀이문화로 정착하면서 이와 관련된 용품 매출 역시 전 연령대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마트 김효수 초콜릿/캔디 바이어는 "핼러윈데이가 MZ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축제로 인식, 관련 용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상품, 체험형 기획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골드키위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떠먹는 타입의 ‘더블액션 골드키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물론 아연 성분을 추가해 건강함을 높인 신바이오틱스 형태의 요거트다. 다논 독점 공급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생장과 활성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연은 필수 미량 무기질로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한 필수 성분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액티비아 더블액션 골드키위’는 부드럽고 담백한 요거트와 어우러지는 골드키위의 상큼 달달함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다. 디저트 과일로 인기가 높은 골드키위를 통째로 갈아낸 퓨레 형태로 넣어 깔끔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 패키지를 무라벨로 적용해 선보였다. 측면 라벨을 제거해 취식 후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새콤달콤한 골드키위를 부드러운 퓨레 형태로 넣어 남녀노소 모두 맛있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춘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국내 발효유 시장을 리딩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이 와인 소믈리에 영입을 통해 와인 상품군의 전문성을 보강하고 프리미엄 와인 강자에 도전한다.

최근 국내 와인 시장이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면서 유통업에서의 와인 시장은 큰 영향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와인 시장 규모는 유로모니터 집계 기준 2021년 1조5000억원으로 지난 2020년과 대비하여 50% 급성장했다. 롯데백화점 또한 올해 1~9월 와인 매출이 20% 이상 신장하고 있으며,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1:1 상품 큐레이션과 소믈리에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수준 높은 안목의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롯데백화점은 기존 와인 전문 바이어(Buyer) 외에 국내외 소믈리에 대회 수상 경력 및 프리미엄 와인 소싱 경력 등을 갖춘 2명의 소믈리에를 지난 9월에 직접 영입했다. 롯데백화점의 소믈리에 채용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5월에 제 4회 ‘올해의 한국 소믈리에(Korea Sommellier of the Year) 우승자이자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의 헤드 소믈리에인 경민석 소믈리에가 업계 최초로 롯데백화점에 합류한 바 있다. 경민석 소믈리에는 본점에서 현장감각을 익힌 뒤, 현재 상품본부에서 바이어로 근무하면서 상품 소싱부터 행사 기획까지 폭 넓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소믈리에는 최준선 소믈리에와 한희수 소믈리에이다. 최준선 소믈리에는 프랑스부르고뉴 ‘CFPPA’ 와인 전문학교에서 최고 소믈리에 자격증인 BP Sommellier를 취득하였으며, 2020년 제 6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우승과 한국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우승을 차지할 만큼 국내외 최고의 와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호텔신라에서 ‘베버리지매니저’이자 미슐랭 3스타 한식 레스토랑 ‘라연’의 헤드 소믈리에로 활약하면서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매 분기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와인 페어링 히스토리를 전달하고, 개개인의 와인 취향을 찾아갈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인 ‘와인 큐레이션’ 분야에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 ‘Cafa Formations(카파 포르마시웅)’ 와인 전문학교를 졸업한 한희수 소믈리에는 국내외 소믈리에 대회 수상과 더불어 국제 소믈리에 인증 자격인 ‘A.SI(Association de la Sommellerie Internationable) Diploma Gold 등급을 한국 여성 최초이자 유일하게 취득한 이력을 갖고있다. 특히 지난 9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소믈리에 대회인 ‘제 2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에 올해 12월에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될 ‘제 8회 아시아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도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한희수 소믈리에는 대기업 외식사업부의 총괄 소믈리에로 일하면서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와인클래스 기획 및 와인 팝업스토어 유치를 통해 와인 전문가로 인정받은 소믈리에다.

롯데백화점 Wine&Liquor(와인&리커)팀은 이번에 채용한 소믈리에들의 전문 경력을 살려 업무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와인 매장과 협력사 관리, 와인 직매입과 손익 관리 등 기존 업무뿐만 아니라 와인 큐레이션과 와인 클래스 등 와인 수입과 판매부터 마케팅 프로모션까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와인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그랑크뤼 와인 클래스 및 테이스팅 프로그램과 1:1 맞춤 상품 추천 행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소믈리에들이 직접 추천하는 ‘Lotte’s Selection’ 상품 출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Wine&Liquor팀은 새로온 소믈리에들과 힘을 합쳐 제 3회 ‘와인&리커 페스티벌(Wine&Liqor Festival)’ 행사를 백화점 전점에서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총 100여개의 상품을 100억원 규모로 준비했으며, 특히 소믈리에들과 ‘와인&리커’팀 바이어들이 직접 선택한 와인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이덴티파이드 로디 진판델(3만5000원)’과 ‘반피 마루케토(30만원)’를 비롯하여 ‘아리 고리 이룰레기(4만 5천원)’,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4만5000원)’, ‘제나토 아마로네(29만원)’, ‘펜폴즈 야타나 샤르도네(29만원)’의 상품을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줄서기 특가 상품으로 프랑스 보르도 메독지방의 5대 샤또로 유명한 ‘샤또 무똥 로췰드 2017(115만원)’, 샤또 마고 2017(123만원)’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장기 숙성 하였을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인 ‘샤또 라뚜르2002(170만원)’와 ‘샤또 깔롱 세귀르 2003(31만원)’ 등을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HR부문장은 “’국내외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은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핵심 인재를 확보해 롯데백화점의 와인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여러 분야의 외부 핵심 인재 채용과 기존 백화점 전문 인력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다양성을 갖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오리온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2L’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2L는 기존의 수분리성 라벨을 없애 비닐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성을 높였다. 제품명, 식품유형, 영양정보 등은 묶음용 포장에 기입해 무라벨, 무색캡, 무색병 등 3가지 친환경적인 요건을 갖췄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기존 530mL에 이어 2L까지 2종의 무라벨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530mL는 외출 시 가볍게 휴대해 마시거나 운동 시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하는데 용이하며, 넉넉한 용량의 2L는 가정에서 커피, 차 및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앱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배송 주기와 요일, 수량을 정해 정기배송도 가능하다. 향후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2L는 530mL와 동일하게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채널까지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라벨 유무 상관없이 모든 2L 제품의 페트병 디자인도 개선했다. 제주의 바다와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독창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 손으로 잡기 편하도록 병 허리 부분에 손잡이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리온은 음료 사업을 그룹 신수종 사업의 한 축으로 선정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판매하고 있다.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영양정보를 확인해보면 2L 기준 칼슘 132mg, 칼륨 44mg, 마그네슘 18mg이 들어있다. 물에 녹아있는 칼슘, 마그네슘 함량을 나타내는 경도는 200mg/L로, 연수(軟水) 중심의 국내 물 시장에서 경수(硬水)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물 1L에 녹아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기준으로 경도의 정도에 따라 연수(0~75), 적당한 경수(75~150), 경수(150~300), 강한 경수(300 이상)로 구분하고 있다. 올해에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된 ‘닥터유 면역수’를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제품의 포장재 크기와 잉크 사용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포장재를 개발해 식품용 포장재로는 최초로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더불어 2019년부터 총 120억 원을 투자해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가량 절감할 수 있는 ‘플렉소 인쇄설비’를 도입하는 등 환경 친화적 포장 적용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라벨을 제거할 필요가 없고 정기배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무라벨 제품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세븐일레븐이 캠핑족을 위한 지원 사격에 돌입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강원도 소재 점포 6곳에서 캠핑카 청수(깨끗한 물) 보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캠핑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강원도 주요 캠핑 성지 인근에 위치한 점포 6곳을 선정하고 청수존을 조성했다. 해당 점포는 점포 외부 공간이 넓어 캠핑카 주차와 청수 보급 시설 운영이 용이하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야외 캠핑족이 늘어나며 캠핑이 여행 트렌드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캠핑족 편의를 위한 청수 보충 서비스를 선보였다. 캠핑카는 주방, 화장실 등 생활설비를 갖춰 깨끗한 물을 담는 청수 탱크를 탑재하고 있지만, 최근 청수 보충을 위한 제반 시설이 부족해 캠핑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캠핑족 고객은 해당 점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청수 보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물건을 구매하지 않은 경우에도 1000원을 내면 청수를 보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서비스를 통한 모객 효과로 가맹점 수익 증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캠핑 성지를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기 세븐일레븐 영업개발3부문 강원지사장은 “최근 야외 캠핑족이 늘어나며 캠핑카 이용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세븐일레븐은 향후에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면밀히 살피며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유업 나주공장이 지난 15일 나주시 건강증진과가 주관하는 제17회 임산부의 날 행사 『디어패밀리 “데맘베(데디+맘=베이비)”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역사회 출산 가정을 응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힘을 더하기 위해 남양유업 나주공장도 힘을 더했다.

남양유업 나주공장은 행사 부스를 운영하여 임산부를 대상으로 자사의 임페리얼XO, 아이엠마더 분유 제품을 증정품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의 분유 제품과 프렌치카페 커피 등을 임산부의 날 행사 경품으로 후원했다.

이종찬 남양유업 나주공장장은 “아이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노력에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출산을 앞둔 가정을 응원하고, 좋은 제품과 품질로 가정에 힘이 되는 남양유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 나주공장은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협약식’을 체결해 임직원들과 ‘사랑의 헌혈운동’ 활동에 동참 중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후원 및 결손가정 지원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 G마켓과 옥션이 쿠쿠와 함께 ‘유기동물 사료기부 캠페인’을 열고, 렌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유기동물 사료기부 캠페인’은 쿠쿠의 렌탈 상품 계약 1건당 1kg의 사료를 유기동물을 위해 적립하는 행사다.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쿠쿠 상품을 렌탈하면, 쿠쿠가 사료를 후원하는 방식이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공기청정기, 정수기, 안마의자 등 쿠쿠의 모든 렌탈 상품 구매 시 적용된다. 기부된 사료는 올 연말 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기 펫 전용 상품 소개는 물론, 기부 캠페인 참여 고객을 위한 가격 혜택과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반려인들의 필수품 ‘펫드라이룸’은 제휴카드 최대 할인 적용 시 월 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설치 완료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5만원과 스마일캐시 5만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렌탈 전 고객 대상 ‘스마트 급수기’(정상가 19만8000원)와 ‘동결건조간식 5종’(정상가 10만5000원)도 증정한다.

쿠쿠 ‘인스퓨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릭’은 제휴카드 사용 시 월 2900원에 렌탈 가능하다. 제품 설치 고객에게는 최대 1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스마일캐시 5만원을 증정한다.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추가로 제공한다. ‘쿠쿠 스팀100 끓인 물 정수기’는 제휴카드 결제 시 월 렌탈료 2만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상품권, 스마일캐시 등 최대 30만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비데, 안마의자 등 쿠쿠 베스트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구독/렌탈서비스팀 이영은 매니저는 “브랜드사와 협력해 릴레이 형식으로 렌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쿠쿠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에 나선다”며 “펫 전용 제품 등 쿠쿠 베스트 상품을 초특급 혜택에 만나는 동시에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신라스테이는 여수 프로퍼티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달 17일, 신라스테이 여수를 예약한 첫 고객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첫 고객 환영 세레모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새로 오픈한 신라스테이 여수를 가장 먼저 예약하고 체크인한 ‘첫 고객’에게 신라스테이의 프리미엄 침구 세트와 무료 숙박권, 기념품 등을 전달하는 오픈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신라스테이 여수의 첫 고객에게 증정한 신라스테이 침구류는 100% 헝가리산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 높은 복원력이 특징으로, 커버는 면 100% 60수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온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어 투숙객에게 최적의 수면 환경을 선사하는 ‘꿀잠 이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여수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 지역민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의 런치, 디너 뷔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카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5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브런치 모임, 가족 모임, 회식 등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신라스테이 여수에는 여수 특산품 갓김치와 갑오징어무침 등을 추가해 신라스테이를 찾는 고객들이 보다 풍성하게 여수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 일본의 일반담배 소비량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도입 이후 지난 5년간 44%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 사이언티픽 업데이트(Scientific Update) 최신호를 통해 비연소 제품이 담배 위해 저감과 공중 보건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사이언티픽 업데이트는 필립모리스가 담배에 대한 다양한 비연소 대안을 개발하고 평가하기 위한 연구 과정을 담아 발간해 온 정기간행물이다. 

‘일본 내 비연소제품의 영향’이라는 주제의 이번 사이언티픽 업데이트 최신호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의 보급률이 높은 일본 시장에서 일반 담배 소비량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도입 이후 최고 감소폭을 기록한 점을 소개하면서 비연소 대체 제품과 일반 담배 판매량의 상관 관계를 집중 조명했다.

필립모리스의 아시아지역 과학담당 임원 토모코 이다(Tomoko Iida)는 “일본의 판매 데이터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가 태우는 일반 담배 흡연율을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의 확산과 동시에 일반 담배 소비량이 급격히 감소했다”며 특히 “일본담배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담배 소비량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도입 이후 5년간 44% 감소했는데, 이는 일본이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큰 감소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이언티픽 업데이트 최신호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도입 이후 특정 흡연 관련 질병에 대한 입원률 추세가 감소했다는 통계를 보여주는 최신 PMI 연구도 소개했다.

○.. 정관장의 청소년 전문브랜드 아이패스가 집중 피로관리를 위한 ‘아이패스 파워스틱’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이패스 파워스틱’은 주원료인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녹용추출물, 황기농축액, L-아르지닌, 타우린 등 부원료를 더해 학업과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을 돕는다.

‘아이패스 파워스틱’은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파우치로 학교, 학원, 독서실 등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한 포씩 2주분으로 구성돼 체력적으로 부담되는 시험기간 14일간 집중적인 컨디션 관리를 가능케 한다.

베리농축액과 바나나농축액으로 건강한 단맛을 구현하여, 홍삼 입문자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학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간편하게 피로를 관리할 수 있는 아이패스 파워스틱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 아이패스는 다음달 3일 스타강사 김미경과 함께 ‘마음 충전소’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법, 학부모 멘탈관리법 등을 주제로 오프라인 강연이 예정됐으며, 온라인으로도 업로드 예정이다.

정관장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프라인 강연 초청권’을 증정한다.

○..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우리 가게 전담 디자이너’ 프로젝트 6호점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의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청년문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아모레퍼시픽과 CJ제일제당은 각각 3000만원의 후원 기금과 대표 제품인 ‘스팸’ 8000여 개를 청년문간에 전달했다.

‘우리 가게 전담 디자이너’ 사업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의 비용 지원과 소속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점포의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한다. 대학로에 위치한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은 MZ세대를 겨냥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소중한 권리를 보호받고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문간의 사업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선한 영향력?╗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2019년 이후 청년밥상문간을 포함해 용산구 남영동 소재의 ‘서지’ 등 총 6곳의 가게 리모델링을 지원했으며, 오는 11월에는 7호점 ‘용산회집’ 오픈을 앞두고 있다.

○..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8중 효소와 베이킹 소다 함유로 더욱 강력해진 세탁세제 ‘액츠 프리미엄 젤’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액츠 프리미엄 젤’은 각종 생활얼룩은 물론 미세먼지, 오염물질 제거에 뛰어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의 세탁세제 ‘액츠 프리미엄 젤’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액츠 프리미엄 젤’은 8중 복합효소로 다양한 생활얼룩을 깨끗이 제거한다. 피지와 땀, 혈액 등 단백질 분해와 전분계 음식으로 인한 녹말 분해, 동/식물성 단백질 분해, 버터 및 기름 등 지방 분해를 비롯해 각종 소스, 드레싱, 화장품, 과일, 채소, 주스, 요거트 등 다양한 성분들을 분해·제거한다. 또한 보풀과 옷감 손상을 방지하는 클리닝 케어 기능과 변색을 방지하고 선명한 컬러를 유지하는 컬러 케어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살균 보존제 성분인 CMIT, MIT를 비롯한 폼알데하이드, 파라벤 6종, 형광증백제, 테클라클로로에틸렌, 비소, 염화비닐, 브롬화 에틸, 벤젠, 염화벤잘코늄류 등 11가지 유해물질이 불검출 되었다는 성적서와 대한아토피협회 우수 등급 추천서를 보유하고 있어 안전성을 입증한다.

성분의 안전성과 더불어 탈취력 향상에도 집중했다. 피죤은 이번 리뉴얼 제품에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사이클로덱스트린(이하 덱스트린)’을 더해 실내건조 기능을 향상시켰다. ‘덱스트린’은 원형 구조 안에 냄새 분자를 가두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강력한 탈취 성분으로 실내건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식용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인 만큼 안전성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일반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 겸용 사용이 가능한 ‘액츠 프리미엄 젤’은 소나무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시원한 산림욕을 하는 듯한 향을 내뿜는 유칼립투스와 상쾌한 스피아민트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프레시 2종으로 구성됐다.

피죤 관계자는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세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탁부터 실내건조, 탈취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하도록 ‘액츠 프리미엄 젤’을 리뉴얼해 출시하게 됐다”며 “기존 세탁세제 ‘액츠 퍼펙트’ 라인의 각 제품들이 지닌 특장점만을 모두 모은 프리미엄 세탁세제”라고 말했다.

이어 “피죤은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대표 감성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OHUI)에서 콜라겐 앰플을 스틱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주름과 탄력을 케어할 수 있는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앰플밤’을 출시했다.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앰플밤’은 오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에이지 리커버리’의 노하우를 담아 주름, 탄력, 보습을 한 번에 케어하는 주름 개선 기능성 콜라겐 멀티밤이다.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의 대표 성분인 베이비 콜라겐™에 저분자 콜라겐과 아텔로 콜라겐을 더한 3종 복합체인 슈퍼콜라겐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를 탄탄하고 활력 있게 가꿔준다. 특히, LG생활건강의 독자성분인 세드롤이 함유돼 얕고 깊은 주름을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또한,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의 식물성 오일을 풍부하게 담은 오일 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자연스러운 윤광을 연출하고, 오일 밤 특유의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최소화해 뭉침 없이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앰플밤’은 휴대성을 높인 컴팩트한 사이즈와 편리한 스틱 타입으로 건조하거나 주름이 고민되는 부위에 수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름 케어는 물론 바디 케어, 수정 화장 등 집중 케어가 필요한 피부 모든 부위에 손에 덜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오휘 브랜드 관계자는 “바람이 차가워지는 가을, 건조한 날씨에 탄력을 잃은 피부가 고민이라면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앰플밤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며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을 제공하는 멀티 콜라겐밤이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줄 것”이라고 밝혔다.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22FW 시즌을 맞아 부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랜드 슈펜은 최근 FW 대표 아이템인 부츠가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9월 1차 출시를 진행해 전년 대비 부츠 매출을 70% 이상 끌어올리며 시장 선점에 성공한바 있다.

이번에는 상품군을 대폭 넓혀 본격적으로 부츠 시장을 공략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 등과 협업해 고객이 선호하는 색상, 스타일로 상품을 확장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패션 유튜브 크리에이터 ‘옆집언니 최실장’ 및 ‘진진호’가 함께했다. 

이랜드 슈펜은 패션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60만 유튜버 ‘옆집언니 최실장’과 함께 제작한 ‘플랫폼 삭스 부츠’와 ‘앵클 베이직 부츠’를 공개했다. 유튜버 최실장이 상품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디자인과 작은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드로우핏’과 콜라보한 ‘남성 첼시 부츠’도 출시했다.

생산 노하우를 갖춘 슈펜과 감도 높은 스타일의 드로우핏이 만나 밑창, 가죽, 색상 등에 다양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두 브랜드의 협업에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여성부츠는 스탠다드부터 와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하고, 남성 첼시부츠는 엣지있는 변화를 더했다”며, “다음달에도 부츠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며, 부츠가 슈펜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슈펜의 부츠 신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옆집언니 최실장’ 및 ‘전진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슈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지그재그, 무신사에서 출시기념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하림이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을 출시했다.

가치소비 확산으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한편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 또한 높아지고 있어 하림은 무항생제 프리미엄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하림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여 건강하게 키운 국내산 닭을 사용한 제품이다. 먹기 좋게 손질한 닭가슴살을 영하 35℃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신선한 육질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닭가슴살을 통째로 구워 담백한 스테이크로 즐겨도 좋고, 닭가슴살을 익힌 다음 얇게 찢어 닭개장, 닭가슴살죽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도 잘 어울린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하여 무항생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며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명사 닭가슴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KT&G장학재단이 KIST미래재단과 지난 17일 미래산업을 주도할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김용직 KIST미래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북구 KIST 본관에서 진행됐다.

KT&G장학재단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생은 KIST 장학심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통해 선발되며, KIST미래재단은 대상자들에게 기부금을 활용해 오는 12월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15년째 장학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KT&G장학재단은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에도 과학기술 분야를 전공하는 국내 유학생 58명에게 총 88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올해는 지원금액 규모를 더 늘렸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미래 과학기술을 책임질 젊은 세대가 훌륭히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학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힘쓸 것”이라 말했다.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펼친 ‘교촌치킨 정왕1호점’ 구승본 점주’를 ‘교촌 드림히어로’로 선정하고 표창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교촌치킨 정왕1호점’을 운영 중인 구승본 점주(이하 구점주)는 2019년 6월부터 현재까지, 약 3년 4개월 간 시흥시 정왕본동에 치킨 쿠폰 30매를 매달 지원해왔다. 

구점주가 전한 치킨 쿠폰은 정왕본동 내 지역센터 및 나눔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되어왔다. 이에 교촌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구점주를 ‘교촌 드림히어로’로 선정해 표창장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교촌 드림히어로’는 기부천사, 정의실현 두 부문에서 사회의 모범이 된 가맹점 및 가맹점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격려금이 전달된다.

교촌 드림히어로로 선정된 구승본 점주는 “20여년간 교촌치킨 매장을 운영하며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고민하다 내가 가장 잘하는 ‘치킨’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는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며 “조용히 진행했는데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꾸준히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전하고 있는 교촌의 점주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교촌의 작은 정성과 따뜻함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11월 1일,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에서 아시아 단편영화 상영회 ‘CJ문화재단 특별전 스토리업 쇼츠 아시아’(이하 ‘스토리업 쇼츠 아시아’)와 영화산업 전문가 마스터 클래스 ‘스토리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젊은 창작자들의 ‘문화꿈지기’로서 역량 있는 영화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한국 단편영화계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을 후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을 감독이 기획 및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감독 중심 영화제로, 장편과 단편을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화제는 10월 27일~11월 2일 7일 간 충무아트센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에서 CJ문화재단은 ▲아시아 단편영화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 아시아’ ▲영화산업 전문가 강연 ‘스토리업 특강’을 개최하고, 단편영화 시상식에서 ▲’CJ문화재단 밝은 미래상’도 수여한다. 상영회와 강연은 11월 1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스토리업 쇼츠 아시아’에서는 △칠흑(한국, 이준섭 감독) △축복받은 땅 Blesses Land(베트남, 팜 응옥 란 감독) △정신차려 Stay Awake be ready(베트남, 팜 티엔 안 감독) △작은 용사 Little Warrior(중국, 두만 부얼리에스한 감독) △산 아래 야수 Monsters never know(중국, 양밍 감독) 등 5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작 중 <칠흑>은 2020 CJ문화재단 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 ‘스토리업’ 선정작으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내 단편부문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 2관왕을 차지했으며, <축복받은 땅 Blesses Land>과 <정신차려 Stay Awake be ready>는 칸, 베를린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작은 용사 Little Warrior>와 <산 아래 야수 Monsters never know>는 올해 열린 ‘2022 한중 청년꿈키움 단편영화제’에서 각각 ‘심사위원대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이번 영화제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된다.

영화산업 전문가의 마스터 클래스 ‘스토리업 특강’도 영화제와 연계해 열린다. CJ문화재단은 2011년부터 예비 영화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영화계 명사들의 강연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정직한 후보>, <남한산성>, <아가씨> 등 다수의 흥행작에 참여한 정지은 편집감독이 ‘편집, 영화를 완성하는 순간’을 주제로 영화 편집 과정과 실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J문화재단은 단편영화 시상식 ‘THE CMR Awards’에서 ’CJ문화재단 밝은 미래상’을 수여해 한국영화를 이끌어 갈 신인 감독도 지원한다. 유망한 신인 감독 2명을 대상으로 각 500만원의 상금과 단편영화 정기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에서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어제 내린 비>의 송현주 감독, <조지아>의 제이박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HE CMR Awards’는 11월 2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에 참여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단편영화를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보다 많은 미래의 영화인들에게 영화산업 전문가의 현장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 ‘스토리업’과 함께 단편영화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한국영화의 창작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젊은 감성의 아우터를 내세운 '22년 겨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지난 가을 시즌에 이어 ‘리얼리스틱 판타지(Realistic Fantasy)’를 주제로, 시대를 아우르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미래에 대한 환상과 새로운 상상력으로 업데이트한 컬렉션을 제안했다.

버터 옐로, 크림 아이보리, 카키 등 따뜻한 톤의 뉴트럴 컬러를 주로 활용하면서 핑크, 스카이 블루 컬러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구호플러스는 올겨울, 기장별 구성을 강화한 코트를 비롯해 패딩, 무스탕 등 영(young) 감성의 아우터를 다채롭게 제안했다.

구호플러스만의 입체적인 실루엣과 정교한 테일러링을 적용한 코트를 롱, 미디, 숏 기장으로 구성했다.

경쾌한 기장과 볼륨 있는 실루엣을 강조한 숏 푸퍼와 가죽, 스웨이드, 페이크 퍼 등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소재로 제작한 아우터도 선보였다.

구호플러스는 채도 높은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반집업 스웻셔츠, 복슬복슬한 질감이 독특한 부클 소재의 니트 풀오버/카디건, 단추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볼레로 니트 등 이너와 버뮤다 팬츠, 세미 와이드 니트 팬츠, 스트랩을 더한 미니 스커트 등 하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 부드러운 색감의 발라클라바와 코듀로이 소재의 버킷햇, 벨벳 헤어 스크런치 등 포근한 느낌을 주는 액세서리로 코디를 완성했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올겨울에는 고객들의 여러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아우터의 기장, 핏, 소재를 다양화하는 등 상품 구성을 더욱 정교화했다”며, “구플이 제안하는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성큼 찾아온 겨울을 트렌디하게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호플러스는 브랜드 고유의 차별적 가치를 담은 상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 9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신장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주 채널로 운영하고, 올해는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 MZ 세대가 즐겨찾는 상권에 매장을 연이어 열면서 온/오프라인 채널의 전략적 시너지를 내고 있다.

○.. 롯데제과는 ‘Chefood(쉐푸드)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 가을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롯데제과(당시 롯데푸드)가 밀키트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밀키트다. 

이번 가을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7가지 음식을 선보인다. 속이 꽉찬 고기순대와 진하고 고소한 들깨를 조합한 ▲들깨순대전골, 부드럽고 구수한 시래기를 듬뿍 담은 ▲시래기 코다리조림, 진한 땅콩크림에 땅콩 분태를 올려 고소함이 일품인 ▲땅콩크림뇨끼, 세 가지 버섯과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가 어우러진 ▲버섯큐브스테이크덮밥을 선보인다. 

가을이 제철인 쫄깃한 낙지와 새우, 오징어 등 해물을 활용한 메뉴도 있다. 낙지와 부드러운 소고기를 감칠맛 나는 국물에 끓인 ▲불낙전골, 듬뿍 담은 낙지와 진한 트러플향이 매력적인 ▲낙지듬뿍 먹물리소토, 매콤하고 알싸한 ▲해물마라샹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메뉴를 꾸준히 늘려왔다. 이번 가을 메뉴 추가로 사계절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첫 출시한 겨울 메뉴 7종, 봄과 여름 메뉴 각각 3종, 그리고 이번 가을 메뉴 7종으로 총 20종의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각 계절과 트렌드에 어울리는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는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살리고 조리도 간편하다. 영하 40℃ 이하에서 단시간 내에 식품을 동결하는 ‘터널식 급속냉동(TQF, Tunnel Quick Frozen)' 기술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도 살렸다. 해동 작업 후 15분에서 20분가량 간단한 조리를 하면 근사한 한끼가 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밀키트 영역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4월 밀키트 스타트업 ‘푸드어셈블’에 6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푸드어셈블은 2018년 설립된 밀키트 전문 제조 업체다. 150개 이상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2~3위권의 밀키트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맛을 모두 선보이게 됐다”며, “더욱 다양한 계절의 맛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불모지였던 PGA 투어에서 한국 남자골프 황금기를 이끌고 있는 CJ대한통운이 소속 선수 5명을 앞세워 '슈퍼 잭팟'을 노린다. CJ그룹이 후원하는 PGA 투어 더CJ컵에서 CJ대한통운이 소속 선수가 우승할 경우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0~2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콩가리 골프클럽(Congaree Golf Club)’에서 개최되는 ‘더CJ컵 in 사우스캐롤라이나(THE CJ CUP in South Carolina)’에 김주형,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안병훈 등 5명의 소속 프로골퍼가 출전한다고 18일 밝혔다.

PGA 투어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소속 간판스타들이 더CJ컵에 대거 출격하는 만큼 CJ대한통운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CJ Logistics’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젊은 세대를 포함해 골프에 대한 인기와 관심도가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CJ대한통운의 스포츠 마케팅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최근 최고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소속 골퍼들의 눈부신 인기는 글로벌 팬덤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스타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쇼맨십을 보여주며 한순간에 PGA 투어의 ‘CEO(Chief Energy Officer·최고 에너지 책임자)’로 떠오른 김주형을 비롯해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안병훈 등은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자 PGA투어에서도 주요 선수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 남자골퍼 중 세계랭킹 100위권 안에 든 선수 4명은 모두 CJ대한통운 소속이며, 이중 3명은 50위권 안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주형 15위, 임성재 20위, 이경훈 42위, 김시우 73위) 이들이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횟수만 열 번이나 된다.

CJ대한통운의 스포츠마케팅 성공 배경에는 CJ그룹의 핵심 경영철학인 ‘ONLYONE’ 정신이 자리잡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남자 골프 후원을 시작했다. 국내 무대의 스타 플레이어가 아니라 세계 골프의 중심 PGA에서 우승할 역량을 가진 유망주를 육성하는 ‘꿈지기’ 역할에 초점을 맞추는 등 다른 기업이 흉내내기 힘든 CJ만의 ‘차별화(Differentiated)’ 영역을 만들어냈다. 지난 2020년부터 어리지만 김주형의 가능성을 보고 후원을 시작한 CJ대한통운의 차별화된 전략은 만 20세 9개월에 통산 2승을 거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기록을 뛰어넘는 ‘최초(First)’와 ‘최고(Best)’의 결실로 이어졌다.

소속 선수들의 활약에 발맞춰 CJ대한통운도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미 전세계 36개국 249개 거점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첨단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혁신으로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인도, 베트남 등 신흥국은 물론 물류의 중심지인 북미에서도 현지법인 ‘CJ Logistics America’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 Logistics’ 로고를 단 소속 선수가 5명이나 출전하는 만큼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CJ의 끈질긴 후원과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이 우승으로 화려한 꽃을 피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2001년부터 여자 골프선수들을 후원하고, 2002년부터 4년간 LPGA 대회인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을 여는 등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이후 2012년부터는 상대적으로 비인기 종목인 남자골프에 대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6년 CJ대한통운을 통해 남자 골프선수들을 후원하기 시작했고, 2017년부터 국내 최초로 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CJ컵을 개최하고 있다.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오레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레오의 할로윈 대모험’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할로윈 파티를 향해 오레오 쿠키와 마스코트 친구들이 모험을 떠난 끝에 파티 장소에 도착해 할로윈을 함께 즐긴다는 스토리를 3층 이벤트홀과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3층에는 각종 할로윈 장식물들과 함께 무한 거울, 형광 페인트 등으로 꾸민 환상적인 3개의 할로윈 어드벤처존이 구성돼있으며, 주말에는 전문 아티스트가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1층에는 팝업 스토어와 함께 대형 호박 모형과 오레오 할로윈 쿠키를 들고 있는 유령 마스코트 등 장식물들로 꾸민 할로윈 파티존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 팝업스토어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게시하면 나만의 할로윈 쿠키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오레오 할로윈 파티세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인증샷을 선정해 오레오 선물 세트를 비롯한 경품도 증정한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즐거움에 퐁당’이라는 오레오의 브랜드 슬로건과 같이 할로윈을 한층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즐기는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마치 유령의 할로윈 파티에 온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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