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슬로우 라이프를 즐겨라"... NS홈쇼핑, '제주 한달살기 X 올레길' 단독 론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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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슬로우 라이프를 즐겨라"... NS홈쇼핑, '제주 한달살기 X 올레길' 단독 론칭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2.10.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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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더 나은 여행 문화를 위해 지역 특화된 테마와 콜라보한 여행상품을 단독으로 기획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제주도 한달살기'에 '올레길 완주' 테마를 포함한 여행패키지 상품을 9일 선보이는데요. NS홈쇼핑은 특색 있는 테마 위주의 제주도 여행상품을 매주 운영키로 했습니다. 

한편 남양유업의 스틱 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에서 스테비아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당류 걱정을 덜고 칼로리를 낮추는 동시에 프렌치카페만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은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는데요.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연구 노하우를 살려 스테비아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롯데하이마트가 실속 소비 트렌드 반영해 상설할인점 형태의 신규 콘셉트 매장인 신정점을 오픈하는 등 오늘(7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NS홈쇼핑이 제주도 한달살기 여행패키지 방송 ‘느랏느랏 제주 올레 트레킹 완전정복 한달살기’를 단독 론칭방송한다.[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이 제주도 한달살기 여행패키지 방송 ‘느랏느랏 제주 올레 트레킹 완전정복 한달살기’를 단독 론칭방송한다.[사진=NS홈쇼핑]

○.. 코로나 19 이후 국내에서 제주도 여행이 다시 주목받았지만 일본이 11일부터 무비자 여행으로 바뀌고 엔저상황이 이어지며 해외 여행 수요가 다시 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제주도 테마 여행상품도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NS홈쇼핑은 9일 오후 6시 25분 ‘느랏느랏 제주 올레 트레킹 완전정복 한달살기’ 론칭 방송을 편성했다.

7일 NS홈쇼핑 관계자는 <녹색경제신문>에 "느랏느랏은 제주 방언으로 '나른히', '느리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여유롭게 구성한 패키지"라고 말했다. 

‘느랏느랏 제주 올레 트레킹 완전정복 한달살기’는 NS홈쇼핑 단독 공개 상품으로 제주도 한달살기와 올레길 트레킹을 접목해 기획됐으며 제주도 총 27개 올레코스 완전정복을 위한 여행 상품이다. 제주 올레 길 437km 총 27개 코스를 완주하는 테마로 31박 32일 스케줄이다.  

패키지 내용에는 전일정 호텔 숙박 (31박), 전 일정 삼시 세끼 식사(31일), 올레 길 전문 해설 가이드와 함께 1일 1코스 구성이 포함되어 있다. 올레길 패스포트에 올레길 마다 완주 스템프를 찍어 메달과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완주 코스를 왕복하는 불편없이 올레길 종료지점에서 대기중인 차량으로 숙소 이동할 수 있다. 제주의 계절에 맞춰 전문가가 추천하는 코스로 매달 달라지는 올레 달력을 통해 원하는 날짜 및 코스 선택도 가능하다.

발급일로부터 1년 사용 가능하고 10월 15일 이후부터 매일 출발할 수 있다. 3박4일 살기, 일주일 살기 등 분할도 가능해 일정선택에 따라 주말 성수기 연휴 상관없이 제주도의 계절을 알짜로 즐길 수 있고, 가족, 지인 양도, 부부같이 쓰기, 지인과 나눠 쓰기도 가능해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2인 1실 기준(1인) 275만원으로 65만원을 추가하면 1인1실 도 선택 가능하다. NS홈쇼핑 방송 중 예약자혜택으로 올레 트레킹 첫 방문 시 '왕복 항공권'을 포함해준다.

NS홈쇼핑 무형상품팀 MD 서초혜 과장은 “NS홈쇼핑 단독 상품인’ 느랏느랏 제주 올레 트레킹 완전정복 한달살기’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고 상상해 보기도 했을 ‘제주도 한달살기 혹은 일주일 살기’를 손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숙소, 일정 걱정을 덜어낸 여행 패키지 상품이다”며 “활기를 띄기 시작한 여행수요에 맞춰 올레길 테마로 제주도를 심도 있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 느랏느랏 제주 올레 트레킹 완전정복 한달살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특색 있는 테마 위주의 제주도 여행상품을 매주 운영키로 했다. 지난 달에는 ‘NS제주와락’론칭 방송을 통해 제주여행과 콘서트를 접목한 패키지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 남양유업은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첨가해 당류 걱정을 없애고, 칼로리를 낮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테비아 제품은 기존 프렌치카페 제품과 대비해 칼로리가 절반이고 당류가 제로인 것이특징이다.

스테비아는 당류나 콜레스테롤이 없어 ‘제로 슈거’ 제품에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설탕의 200배 이상 단맛을 내는 천연감미료이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첨가했지만 프렌치카페만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기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라인과 동일하게 특수 설계된 2가지 추출방식의 ‘Dual-Presso’ 추출 공법을 사용하여 커피 맛과 향의 밸런스를 잡았다. 그리고 커피의 아로마(향)을 분리해 향을 극대화하고, 질소 충전 포장을 통해 신선함을 더했다. 

여기에 신선한 우유로 더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특히 프림 속 첨가물 카제인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은 특허받은 공법을 통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남양유업 김정현BM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는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프렌치카페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연구 노하우를 살려 소비자분들이 더욱 맛있는 스테비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7일 상설 할인 형태의 신규 콘셉트 매장을 선보인다. 

울산 남구 지역에 위치한 신정점으로, 고물가에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는 알뜰 소비족을 겨냥해 기존 매장을 리뉴얼한 매장이다. 일반 상품을 포함해 이월·단종 상품, 인근 매장의 단순 전시 상품까지 한 데 모았다. TV, 건조기, 김치냉장고 등 대형 가전 제품을 최대 35% 저렴한 행사가에 판매한다. 로봇청소기,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등 중소형 가전 제품은 최대 40% 할인해준다.

신정점은 1204㎡(약 364평) 규모 4층 매장이다. 전체 2300여 종류의 가전 제품 중 이월·단종, 전시 상품 비중이 약 40%를 차지한다. 1층은 단종 행사 상품을 진열한다. 2층은 모바일, PC 등 IT 가전과 PC 악세서리, 음향기기 중심으로 꾸몄다. 3층은 주방·생활 가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이슈 가전과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상품도 있다. 4층은 TV,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가전으로 조성했다. 에어컨, 김치냉장고와 같은 계절 가전 제품도 있어 한 번에 상담 받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이문성 MD전략부문장은 “신정점에 방문하시면 신·구형 제품을 직접 비교하며 고가의 가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매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점 오픈을 기념해 16일까지 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2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즉석 선물 당첨 이벤트도 한다. 이벤트 번호로 문자를 보낸 선착순 3000명에게 미니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서큘레이터, 조리도구, 키친타올 등을 선물로 준다. 제품 구매 후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에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프리미엄 원목 도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준비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 다변화를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올해 창고형 매장 창원중앙롯데하이마트맥스점, 중소품 강화점인 청량리롯데마트점, 소하점 등을 선보였다. 특히 디지털 전문관, 브랜드관 등 체험 요소를 강화한 대형 매장인 ‘메가스토어’를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메가스토어 잠실점 ‘e-스포츠 아레나’에서 게임대회를 개최하는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 롯데온이 연휴기간 먹기 좋은 맛있는 먹거리를 제안한다.

롯데온이 오는 10일까지 한글날 연휴를 맞아 '푸짐한 장보기-하나 더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연휴 먹거리 관련 상품과 환절기 대비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 등 롯데마트 장보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지난주부터 연속으로 이어지는 연휴에 고객들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지난 개천절 연휴에 수요가 높았던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온의 지난 개천절 연휴를 포함한 5일간(10/1~5) 장보기 상품 매출을 살펴보니 먹거리 준비를 위한 '가공식품'과 '냉장/냉동/간편식'이 전년대비 각 2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롯데마트 장보기 상품 구매 시 1+1, 최대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간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일반한우 사골 탕용(1500g)'과 '일반한우 잡뼈 탕용(1500g)'을 각 8250원, 5500원에 판매하며 '흰다리새우살(454g/팩)'은 롯데/국민/신한 등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된 695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환절기 면역력 향상을 위한 정관장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 나들이나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를 1+1 혜택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하림 통가슴살 치킨너겟'을 1만1980원에, '삼립 호이호이 꿀호떡요요'를 2980원에 판매하며, 'HBAF 허니버터 아몬드(210g)'을 7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은 ‘청정원’, ‘샘표’, ‘오뚜기’ 등의 드레싱 19종도 1+1에 혜택으로 판매하며, 각 상품은 장바구니에 2개를 담으면 그 중 1개는 무료로 증정한다.

김대창 롯데온 그로서리팀장은 “이어지는 연휴에 먹거리 고민이 커질 것으로 예상해 냉장 및 냉동, 가공식품 등 간식거리와 환절기 몸보신을 위한 신선식품,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먹거리를 제안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연휴기간 맛있는 음식으로 기력 보충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2022 BTS EXHIBITION : Proof in BUSAN’ 전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방문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2022 BTS EXHIBITION : Proof in BUSAN’ 전시회 티켓이나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 티켓 지참 시 부산엑스더스카이 입장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모바일 앱에서 멤버십 인증 시 30% 입장료 할인도 제공한다.

부산엑스더스카이 1층과 98층 대형 미디어에서는 ‘2022 BTS EXHIBITION : Proof in BUSAN’ 전시와 ‘BTS <Yet To Come> THE CITY in BUSAN’ 관련 포스터 이미지와 스팟 영상도 송출한다.

‘2022 BTS EXHIBITION : Proof’는 방탄소년단의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연대기적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을 테마로 하여 데휘 후 9년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회다.

‘BTS <Yet To Come> THE CITY in BUSAN’은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다.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101층, 411.6m) 부산 해운대 엘시티의 랜드마크타워 98~100층 3개 층에 위치하고 있다. 씨사이드뷰(Sea Side View)와 씨티뷰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이다. 전망대 각 층마다 특화된 해운대 해변과 도시 야경 및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 고개, 동백섬 등을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믹 오션뷰가 특징이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 사업본부장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전 세계에서 부산으로 모이는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보다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은 모던가정식반상 전문점 ‘찬장’을 비롯해 국내 인기 맛집을 한곳에 모은 ‘플레이보6(Flavour6)’, 한식 면요리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noodles&more)’, 전통 한식당 ‘명가의 뜰’,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를 운영하고 있다.

○.. 세븐일레븐이 대전지역 소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나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진 10월을 맞아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경영주, 그리고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대전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 활동을 지난 5일 저녁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급식 나눔 활동에는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양사 경영주 및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이 손수 준비한 300여 명 분의 음식은 대전역 서광장 내 임시 무료 급식소를 방문한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메뉴는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채소가 담긴 전주식비빔밥, 함박스테이크, 소고기뭇국,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나눔 행사에 참여한 박성은 세븐일레븐 대전갈마스타점 경영주는 “우리가 가진 소소한 것들과 여러 마음을 한데 모아 따뜻한 식사를 함께 준비하고 나눠 무척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가 함께 준비한 한끼가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세븐일레븐은 사단복지법인 벧엘의 집을 통해 대전 지역 쪽방촌 100가구에 라면과 생수 각 1000개도 기부했다. 쪽방촌 나눔 봉사는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13년 폭염 당시 동대문 쪽방촌 생수 지원을 시작으로 10년째 이어져 계속되고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경영주는 통합과 함께 공동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올해 5월 서울지역 양사 경영주와 임직원이 모여 쪽방상담소 2곳(남대문∙돈의동)에 비빔밥과 생수 각 1천 개를 전달했으며, 호남지역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양사 경영주와 임직원들이 갖가지 간식을 가득 담은 종합선물세트 150개를 직접 제작하고 무등육아원과 원광모자원 아이들에게 선물한 바 있다.

장철원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져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영양이 풍부하고 따뜻한 한 끼를 양사 경영주와 직원들이 함께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G마켓이 이달 말까지 ‘기다렸던 그곳! 일본 여행 최대 2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역별 항공 특가, 인기 노선, 지역별 인기 호텔, 교통패스, 입장권 등을 비롯해 패키지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 출국 전 진단검사 의무 폐지 방침 이후 일본 여행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고 있어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 할인쿠폰 3종 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패키지/에어텔 카테고리 5% 할인쿠폰과 일본호텔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해당 쿠폰은 하루 5회까지 발급된다. 단,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되는 항공 할인쿠폰은 기간 내 1회 사용 가능하다. 삼성/하나/농협카드로 패키지/에어텔 상품 구매 시 10%(최대 10만원) 중복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대표 상품으로는 가족여행으로 인기 있는 ‘도쿄 3일(디즈니랜드)’, 인기도시 자유여행 묶음 상품인 ‘후쿠오카/도쿄/오사카 에어텔 3일(항공+호텔)’, 1일 자유 일정이 있는 ‘벳부/유후인/후쿠오카 3일’, 특급호텔 투숙 및 게요리 뷔페가 포함된 ‘북해도 완전일주 4일’ 등이 있다.

실제 G마켓에 따르면 최근 일본 여행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이 발표된 이후인 9월 23일부터 9월 말까지 일본 여행상품 예약을 전월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1816% 늘었으며, 팬데믹 이전인 19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도 240% 늘어나는 등 잠재된 여행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들어서도(10/1~10/5일) 19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227% 증가하며 지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9월 23일 이후부터 10월 5일까지 예약된 여행 상품을 분석한 결과, 가장 예약율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오사카로, 뒤이어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등이 2~5위를 차지했다. 출발 월별 비중을 살펴보면 당장 10월(23%)에 출발하는 사람들도 많지만,11월(41%)과 12월(22%) 등 연말 여행 수요가 가장 높았다. 

이주철 G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은 “무비자 입국 허용, 진단검사 의무 폐지 등이 맞물리며 일본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오랜시간 일본 여행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한 종합전을 마련했다”며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일본 여행의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고,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까지 마련한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11번가(사장 하형일)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인기 할로윈 용품들을 특가에 판매하는 아마존 ‘할로윈’ 특집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아마존 미국(US)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엄선한 ‘찐’ 미국 감성의 할로윈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오늘(7일) 오후 8시 ‘할로윈 파티’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할로윈 필수 아이템인 성인용 코스튬 의상부터 파티용품, 간식류 등 파티 분위기를 살려주는 총 20여 개 상품을 방송 시간대에 한정한 특가 딜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코스튬 의상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파티 용품과 달콤한 간식류도 한자리에 모았다. ▲호박 캐릭터가 그려진 디저트 접시와 냅킨 ▲할로윈 머그잔 세트 ▲박쥐 모양의 장식 소품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품들과 초콜릿 칩 쿠키, 과일 맛 젤리 등을 방송을 통해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들이 마련됐다. 11번가는 방송 중 실시간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5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할로윈 선물팩’(풍선 키트, 호박 바스켓, 일회용 식기세트 등)을 증정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첫 결제 고객에게는 SK페이 포인트 최대 5000점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아마존 ‘할로윈 파티’ 기획전을 10월 월간십일절 당일인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인기 캐릭터 성인용 코스튬 의상과 좀비 등 성인용 호러 의상 세트, 할로윈 파티를 위한 장식 소품까지 다양한 추천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일 계획이다.

11번가 신현호 아마존&글로벌담당은 “MZ세대의 새로운 명절로 자리잡은 할로윈을 겨냥해, 진한 미국 본토 감성이 묻어나는 할로윈 상품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색다른 추억과 경험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7일부터 10일까지 남산을 배경으로 맥주와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남산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성료한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남산에서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CJ푸드빌이 남해군과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N서울타워는 방문객들에게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는 한편 남해군과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지역 사회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

행사 기간 동안 타워 앞 광장에서는 독일 전통 밀맥주 브랜드 ‘에딩거(ERDINGER)'의 다양한 맥주를 비롯해 소시지, 빕스 슈바인학센을 선보인다. 빕스 슈바인학센은 큼직한 돼지 앞다리살을 5시간 이상 통째로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통 독일식 슈바인학센을 구현했다. 맥주 무제한권과 맥주 2잔 및 소시지로 구성된 세트 상품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남산 곳곳에서 전망을 보며 맥주를 마실 수 있도록 돗자리, 커트러리로 구성된 피크닉세트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종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다트 던지기, 맥주잔 많이 들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중간중간에는 어쿠스틱, 재즈, 버스킹 공연, 디제이파티 등 맥주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을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즐거움을 N서울타워 방문객들에게도 선사하고자 상생의 의미를 담아 옥토버페스트를 이어 개최했다”며 “이번 가을에는 많은 분들이 N서울타워에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남산 뷰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 뷰맥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CJ제일제당이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친환경 생분해 소재 PHA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제품’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황윤일 바이오사업부문 대표와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에 참가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는 지속가능소재를 개발하고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및 제품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간 협력체로, 유한킴벌리가 출범,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 소재 개발과 제품 적용의 중요성 인식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노력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화 적극 참여 및 시장확대 △친환경 생분해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 활용 제품개발 및 공급 기반 기후변화대응과 ESG 경영 실천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CJ제일제당을 비롯한 극소수 기업만 상업생산중인 친환경 생분해 소재 PHA를 활용한 기저귀나 물티슈, 마스크, 포장재 등의 소비자 밀접 제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 제품이 출시되면 ‘가치소비’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최근 PHA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ACCOR)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아코르 계열 호텔에서 제공하는 각종 플라스틱 용품을 PHA소재로 대체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시작했다. 이 외에도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CO)’와 함께 화장품 용기 개발에 나서, 생분해 소재 용기가 사용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양사의 이번 협업은 친환경 원료소재를 기반으로 환경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매출의 95% 이상을 지속가능한 제품을 통해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세운 바 있다.

황윤일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는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친환경 생분해 소재 사용을 확대할 방침이며, 생활속 일회용품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친환경 소재 기반 제품혁신을 통해 고객 선호도를 높이고 실제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자리잡게 하는 것이 자원순환경제가 완성되는 혁신이며, 이를 위해 산업계 전반의 변화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CJ 제일제당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성과 제품력을 높여 소비자와 함께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바이오공장에서 PHA 본생산을 시작하고 생분해 소재 전문브랜드 <PHACT(팩트)>도 론칭했다. 현재 PHA 연간 생산규모는 5000톤으로, 오는 2025년까지 6만50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 대상 종가(JONGGA)가 후원하고 세계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와 SF애드, 프랑스 AMA협회(Association Mes Amis)가 공동 주최하는 ‘종가 김치 블라스트(JONGGA Kimchi Blast)’ 프랑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총 3개국에서 진행하는 ‘종가 김치 블라스트’는 김치 요리대회와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해당 행사는 김치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 ‘르 꼬르동 블루’ 본교 1층 아뜰리에에서는 종가 김치를 사용해 다양한 김치 요리 경연을 펼치는 ‘종가 김치 쿡 오프(JONGGA Kimchi Cook-off)’ 요리대회가 열렸다. 31: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참가자들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317명이 참여해 선발된 10명이 결승에 진출했고, 최종 우승에는 ‘백김치선(膳)’ 메뉴가 선정됐다. 이어 ‘4가지 맛을 낸 라비올리와 김치로 속을 채운 새우찜’, ‘김치와 소고기, 유자를 넣은 롤’ 메뉴가 2, 3위를 차지했다. 종가 특별상은 종가 김치 본연의 맛과 형태를 살린 ‘김치와 돼지 바비큐를 넣어 만든 파이’ 메뉴였다.
 
프랑스 김치 요리대회 심사위원단으로는 프랑스 현존 3대 마스터 셰프 중 1인인 ‘에릭 브리파드(Eric Briffard)’, 르 꼬르동 블루의 부교장 셰프인 ‘파브리스 다니엘(Fabrice Daniel)’, 미슐랭 스타 셰프 출신인 ‘올리비에 귀욘(Oliver Guyon)’ 등 ‘르 꼬르동 블루 파리’ 최고 셰프 3인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종가 김치 쿡 오프’ 요리대회는 오는 12일 영국 ‘르 꼬르동 블루 런던’과 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최신 요리 컨벤션센터 ‘The CIA at Copia’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과 2일(현지시각 기준) 양일 간 파리 15시청 광장과 대연회장에서는 파리시, ㈜SF애드, AMA협회(Association Mes Amis)가 공동 주최한 ‘코리안 엑스포(Korean EXPO)’가 열렸다. ‘코리안 엑스포’는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식품들을 비롯해 뷰티, 콘텐츠, 문화공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페스티벌로, 종가 김치 부스에서는 종가 김치를 응용하여 김치와 다양한 야채를 올리브유와 라임쥬스 등에 버무려낸 김치 샐러드와 김치를 올린 카나페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대상 이경애 식품 글로벌 사업 총괄 중역은 “올해에도 글로벌 1위 김치 브랜드로서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세계인의 식탁에 김치가 오르는 날까지 앞으로도 다양한 김치 제품 및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종가는 한국의 우수한 김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종가 김치 쿡 오프’ 요리대회를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1월에는 미국 뉴욕타임스 지면에 ”Korea’s Kimchi, It’s for Everyone’이라는 메시지의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김치연구소와 손잡고 김치의 역사와 문화,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김치 다큐멘터리 ‘김치 유니버스’를 제작한 바 있다.

○.. 컬리는 ‘다운타우너’와 ‘또보겠지 떡볶이집(또떡)’ 등 유명 맛집들의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새롭게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웨이팅 없이는 맛보기 힘든 곳들의 대표 메뉴들을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수제 버거 대표 맛집으로 꼽히는 ‘다운타우너’의 스파이시 치폴레 핫도그를 ‘컬리 온리’로 준비했다. 매장의 시그니처 맛인 스파이시 치폴레를 간편 핫도그에 담았으며, 폭신한 빵에 크리미한 소스, 매콤한 토핑이 특징이다. 홍대를 사로잡은 ‘또보겠지 떡볶이집’의 떡볶이도 선보인다. 매콤 칼칼한 특제 소스와 밀떡, 어묵 조합에 깻잎과 파만 추가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매장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국물요리들도 새롭게 마련했다. 재료 본연의 맛과 멋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식 전문점 ‘갓포아키’의 인기메뉴인 스키야키 제품은 소고기, 우동사리를 비롯해 모둠 버섯과 채소, 수란이 담겼다. 여기에 갓포아키의 특제 소스로 특유의 깊은 육수 맛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 역시 ‘컬리 온리’다.

이밖에도 마켓컬리는 ‘삼성동 페리지’, ‘장진우식당’ 등 개성 있는 파스타로 유명한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들을 밀키트로 준비했다. ‘삼성동 페리지’의 새우 봉골레 파스타는 두꺼운 생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며, ‘장진우식당’ 크림치즈 라구 라자냐는 녹진한 3종 치즈가 매력적인 파스타다.

한편, 마켓컬리는 이와 같은 신상 입점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10월 신상 맛집’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맛집, 신상 간편식 두 카테고리로 구분했으며 총 90여 개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정소영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 담당자는 “마켓컬리는 그간 유명 오프라인 맛집들과의 성공적 협업을 통해 다양한 RMR을 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수준 높은 맛을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지난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24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을 지원하며 올해 2022년도 파트너 문화 충전 프로그램 <프로야구편>을 모두 마무리했다.

스타벅스 파트너 문화 충전 프로그램 <프로야구편>은 파트너들의 다양한 문화 경험을 권장하고, 여가 생활을 통해 파트너들의 워라밸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복리후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스타벅스 파트너를 위한 인천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관람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의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관람을 초청한다. 스카이박스란 야구장 내 독립된 공간에서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좌석으로 친목을 도모하며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 5월에는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을 오픈하면서 창원NC파크 테라스존 관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년차를 맞는 올해까지 SSG랜더스 스카이박스와 창원NC파크 테라스존에 2,000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지난 6월 진행된 SSG랜더스 '스타벅스 데이' 이벤트에서는 파트너 300명을 초청해 경기 전 SSG랜더스 더그아웃 및 스카이박스 투어, 선수 팬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6월 25일 경기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후손 파트너를 특별 초청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파트너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충전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시행 중에 있다. 코로나19 기간 중에서도 집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약 1800여 개의 다양한 취미와 학습 클래스 등을 구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본인이 희망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예매권 지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사회 문화예술기관과 제휴를 맺고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매년 파트너 100여명을 초청해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의 공연 관람을 지원해 오고 있다.

스타벅스 파트너행복추진팀 안용직 팀장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문화 생활을 지원해 전국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 다양한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 충전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크리스탈 제이드가 10월 7일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용인 에버랜드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쇼마이’와 ‘딴딴면’을 비롯해 테이크 아웃으로 간편 식사가 가능한 ‘셰프 박스’ 도시락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용인 에버랜드점은 다양한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적용한다. 스마트 오더 시스템 도입을 통해, 편리하게 현지식 레시피로 선보이는 수준 높은 음식을 제공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크리스탈 제이드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브랜드인 상하목장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에버랜드점에서 식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하목장에서 엄선한 원료로 만든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주스’와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을 담아낸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를 기간 한정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에버랜드의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특별 혜택도 눈길을 끈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에버랜드 350 & 365 스탠다드 연간회원에게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딤섬인 ‘쇼마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점에서 다양한 고객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현지의 맛과 감동을 재현한 수준 높은 메뉴들로 에버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가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아 가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창의적 메뉴를 선보여온 리나스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4종은 단호박, 꽈리고추 등 다채로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풍부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잠봉햄, 체다치즈, 닭가슴살 등을 주재료로 리나스가 탄생한 1989년프랑스 에티엔 마르셀점(Étienne Marcel)의 오리지널 클럽 샌드위치 맛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클럽 리나스 1989(1만500원)’ △매콤한 꽈리고추와 소불고기, 과카몰리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꽈리고추 비프 샌드위치(1만원)’ △타코 시즈닝을 입힌 구운 새우와 과카몰리, 옥수수 등 다양한 토핑을 치폴레 소스에 버무려 피타 브레드와 함께 즐기는 ‘타코 쉬림프 샐러드(1만3000원)’ △단호박, 닭가슴살 등이 어우러진 샐러드에 발사믹 소스를 버무린 버섯, 유자 마요 드레싱으로 감칠맛을 더한 ‘단호박 버섯 샐러드(1만2000원)’ 등 총 4종이다.

리나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쿠폰을 발급 받으면 ‘클럽 리나스 1989’를 15% 혜택이 적용된 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신메뉴 4종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해피앱,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31일까지 판매한다.

리나스 관계자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리나스만의 신선하고 건강한 샌드위치 및 샐러드를 가을 신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의 균형을 이룬 신제품을 지속 출시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창업자 ‘리나 므루에(Lina Mroué)’의 예술적 감각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198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를 지난 6월 인수한 바 있다.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과일탄산주 시장을 선도한 ‘이슬톡톡’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7일 밝혔다. 패키지 리뉴얼은 2020년 7월 이후 두번째이다.

이번 리뉴얼은 제품의 주질은 유지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춰 패키지 디자인에 집중했다. 과일의 실사 이미지로 입체감을 더하고, 복순이 캐릭터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참이슬과 동일한 서체를 적용해 친근감이 느껴진다. 또한, 제품 콘셉트인 ‘기분좋게 발그레’를 전면에 강조했다.

이슬톡톡은 과실의 달콤함과 톡톡 튀는 청량감으로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슬톡톡 레모나’, ‘이슬톡톡 캔디바’ 출시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슬톡톡은 2016년 출시 이후 1억캔 이상의 누적 판매량 보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대표 과실주 이슬톡톡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주류시장 트렌드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FW 시티보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파오의 기존 시티보이 무드를 살려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컨셉으로, 아우터 중심으로 선보인다.

남성 라인은 더플코트, 리버서블 덤블 퀼팅, 스웨이드 재킷, 바시티 재킷, 패딩 블루종 등 5종, 여성 라인은 숏 더플코트, 세미 오버핏 재킷, 숏 트러커, 무스탕 재킷 등 4종의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의 FW 시티보이 컬렉션은 모든 아우터를 두 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품과 매칭해 일상 및 특별한 날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스파오는 패션 인플루언서 ‘기용’ ‘한동’과 함께 누구나 편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구성된 룩북을 선보인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시티보이룩을 스파오만의 포멀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 가능한 컬렉션을 출시했다”며, “주중과 주말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인 만큼 언제 어디서나 다채롭게 코디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전개하고 있는 스토리텔링형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를 접목해 10월 한 달 간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할로윈 컨셉의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빌리프는 그간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담은 빌리프 유니버스를 활용, 뷰티 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하고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빌리프 유니버스 월드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의 고객 경험을 강화해 온 바 있으며 이번 팝업 전시를 기점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오프라인 경험으로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10월 30일까지 ‘빌리프 유니버스 인 할로윈(belif Universe in Halloween)’ 컨셉으로 진행 중인 이번 전시에서는 빌리프 세계관에 등장하는 주요 장소와 캐릭터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곳곳에 구현됐다. 중앙광장에는 빌리프의 캐릭터 13종을 만나볼 수 있는 5M 규모의 대형 포토존이 조성됐고, 4가지 테마의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빌리프 유니버스 스토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빌리프 유니버스 제페토 월드에서도 해당 팝업 전시가 동시에 진행돼 메타버스 상에서도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할로윈 기간 동안 제페토 월드 내에서 운영되는 타로 상담소가 실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일 간 운영되며, 세계관 속 허브샵 직원 캐릭터인 ‘빌리’가 할로윈 복장을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도 제페토와 팝업 전시장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3월 발행한 빌리프 NFT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휴게 공간과 음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운영되는 빌리프 인생 네컷 무료 촬영 쿠폰을 증정하는 등 홀더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가상 공간에 구현된 ‘빌리프 허브숍’과 ‘아더월드’를 현실 공간까지 하이브리드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가 함께 준비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빌리프 유니버스’에서 많은 고객분들이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프는 10월 중 유니버스의 메인 캐릭터인 ‘닥터 던컨’을 중심으로 두 번째 NFT 를 발행할 예정이며 보다 확장된 보유 고객 혜택과 로드맵이 전개될 예정이다.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6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모여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교촌은 지난 7월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 ‘제2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FM 30.1 초니라디오’를 마련했다. 지원자들의 사연을 전달해주는 라디오가 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한 달간 사연 공모를 통해 총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했다. 이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4곳을 선정해 사연의 주인공인 촌스러버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치킨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치킨 나눔 활동에는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선정된 촌스러버들의 사연에 맞춰 전국에 사랑과 감사함을 담은 치킨을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촌은 이번 촌스러버 선발대회의 첫 치킨 나눔 활동으로, 대전에 위치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방문했다. 선정된 촌스러버는 올해 4월부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홍보팀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는 사회초년생으로, 첫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지금껏 이끌어준 홍보팀 팀원들과 한국 과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있는 연구원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했다.
 
숙대점, 송도1호점, 미사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과 교촌 임직원들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신메뉴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및 허니오리지날 100여 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고객, 교촌 가맹점주, 교촌 임직원이 모두 함께 모여 진행한 치킨 나눔 활동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이 촌스러버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직원들에게도 뜻 깊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쿠팡이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의 QC 45 헤드폰(QuietComfort Headphones 45) 한정 컬러 2종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판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오는 18일 공식 출시되는 ‘QC 45 헤드폰 한정 컬러 2종’은 17일 자정까지 쿠팡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컬러는 ‘미드나잇 블루’와 ‘이클립스 그레이’ 2종으로, 이중 ‘이클립스 그레이’는 면세점 제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틀어 론칭 이후 쿠팡에서만 단독으로 한 달간 판매한다. 판매가는 38만9000원이다. 

사전 예약 고객 대상 혜택도 준비됐다. QC 45 헤드폰 ‘이클립스 그레이’와 ‘미드나잇 블루’ 색상을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만원, 2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쿠팡의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 론칭 이후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한편 ‘QC 45 헤드폰’은 보스가 개발한 어쿠스틱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바깥 소음이 귀에 도달하기 전에 소음을 미리 제거해주며, 모든 사운드가 하이파이로 재생될 수 있도록 각종 독점 기술이 적용됐다. 고급스러운 플러시 합성 가죽으로 세련된 외관과 편안한 착용감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고객이 우수한 기술과 디자인의 보스 헤드폰을 각종 혜택과 함께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이번 사전 예약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다양한 신제품을 사전 예약을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가 ‘2022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3개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디자인진흥원(J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7년부터 16년 연속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는 동시에 올해 세계 4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올해 수상작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가습기’, ‘파워업 공기청정기’ 등 3개 제품이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구현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복잡한 시각적 요소를 단순화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풍부하고 빠른 제빙 성능을 갖췄으며, UV 살균 시스템으로 위생관리 기능을 강화한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노블 가습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노블 에어케어’ 라인업의 조형적 디자인을 일관되게 적용해 공간미를 높인 점에서 호평 받았다. 자연기화식 가습 방식에 에어히팅 시스템을 접목해 풍부한 가습량을 제공하고, 수조 내 물 고임을 방지하는 워터락 특허기술과 자동 내부 건조 기능으로 위생 및 관리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넓은 공간까지 케어하는 대형 모델로, 간결한 직선 구조의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어느 장소에나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ABS 소재를 적용해 주목 받았다.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센터장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심플함은 물론 사용자 경험을 확장시킬 수 있는 편의성과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면밀히 반영하고 선과 결의 미학을 살려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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