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NH투자증권, 美 리서치사 밸류라인과 독점사업협약..."플랫폼 차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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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NH투자증권, 美 리서치사 밸류라인과 독점사업협약..."플랫폼 차별화 나서"
  • 김윤화 기자
  • 승인 2022.09.21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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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정보싸움이라고들 하죠. NH투자증권이 미국 뉴욕 현지투자 리서치 전문회사 밸류라인과 독점사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현지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과 밸류라인 하워드 브레처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는데요. 밸류체인은 90년 역사를 가진 투자리서치 전문회사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밸류라인의 리서치 번역판 및 편집버전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카카오페이가 금융취약계층의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보호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앱 이용 중 악성앱이 발견될 시 즉각 안내 메시지가 나타나며 곧바로 삭제할 수 있는 악성앱 탐지 솔루션을 탑재한 것인데요.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는 금융취약계층 이용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매뉴얼 도입, 착오송금 챗봇서비스 적용 등의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거듭나는 모습입니다. 수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이 미국주식 중개서비스 강화를 위한 행보에 직접 나섰다. 정 사장은 지난 18일 미국과 영국으로 6일간의 출장길에 올랐으며, 20일 미국 뉴욕에서 현지투자 리서치 전문회사인 밸류라인(Value line)사와 독점적 사업 협약을 맺었다.

또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 구축을 위해 이번 출장기간 동안 미국 현지의 공모주, 비상장 주식 및 부동산 투자 중개 등 서비스 범위의 단계적 확대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미국 현지에서 Pre-IPO, 부동산, 사모/ESG, 소수점 주식거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인 핀테크 회사를 발굴하고, 국내 투자자 성향과 관련 법령에 맞게끔 커스터마이징하여 소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밸류라인의 리서치 서비스 도입은 글로벌 투자 플랫폼 확장 전략의 첫 사례로서, 국내 투자자들에게 보다 전문화, 현지화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NH투자증권은 그간 다수의 현지 전문 리서치 업체를 지속 발굴한 결과 밸류라인의 전문화된 리서치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다. 밸류라인 리서치 서비스는 워렌버핏, 찰리멍거 등 유명 가치투자자와 미국 내 대형투자기관들이 구독하는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페이가 금융 경험이 적은 금융취약계층의 사기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해킹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앱에 악성 앱 탐지 솔루션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카카오페이앱을 열었을 때 모바일에 악성 앱이 발견되면 즉시 안내 메시지가 나타난다. 사용자는 악성 앱의 종류를 확인하고 바로 삭제까지 할 수 있다. 금융 경험이 많지 않은 사용자들도 카카오페이앱으로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동으로 악성 앱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 금융범죄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페이는 “악성 앱 탐지 솔루션과 강화된 금융취약계층 매뉴얼 적용은 회사 내 금융취약계층 및 사용자 보호 정책을 보다 견고히 하려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와 서비스 이용 경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고려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는 금융취약계층의 보호와 금융거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강화된 ‘금융취약계층 응대 매뉴얼’도 적용해왔다. 금융취약계층 응대 매뉴얼은 ▲고령자, 장애인에 대한 부당한 차별 금지 ▲금융 서비스의 명확한 이해와 적정한 금융거래 이용 보장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회사 임직원이 금융취약계층 응대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담아 금융취약계층의 카카오페이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DRX의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메인 스폰서로써 ‘DRX소속 e스포츠 선수단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철권 등 e스포츠 종목에서 2022년 한해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명의 DRX선수들에게 신한은행에서 자체 제작한 신한 쏠(SOL) 기념 순금 메달을 수여했다.

신한은행은 롤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진행해 출전 각오를 선수들과 함께 다졌고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 로고가 추가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특히 출정식에서 진옥동 은행장은 최종 선발 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지막 출전권을 획득한 DRX 리그오브레전드팀을 축하하며 감독/코치를 포함한 선수 전원에게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혜택을 선사해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DRX 경기 일정에 맞춰 ‘방구석 응원’을 지원하는 ‘The Dance LASTs’ 승리 기원형 디지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은 신한 쏠(SOL)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DRX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좋아요’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고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와 방구석 응원 경품을 추첨해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사회 소외계층 지원 및 ESG 경영을 실천을 위해 ‘결식아동 급식비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선순환에 공헌하기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업자 고객에게 은행 거래 수수료 면제 및 대출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One KB 사업자통장’ 신규 시 1건당 2,000원의 기부금을 KB국민은행이 적립해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결식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전국 50여개의 '착한 식당'에 결식아동 대상 급식비를 선결제하는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방학 기간에 돌봄 공백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결식아동과 코로나19 등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착한 식당'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식은 우리은행 이원덕 은행장, 우리은행 아너스포럼 서울회장인 세방그룹 이상웅 회장, 정갑영 유니세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으로 우리은행과 우리은행의 우량 중소·중견기업 고객사 모임인 ‘아너스포럼’은 앞으로, 우리은행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공동으로 기부금을 조성하고 매년 유니세프에 기부해 전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열리는 행사에서 조성되는 기부금은 전액 장기간의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구호 및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 DS는 ’2022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이하 사업주 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신기술훈련부문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DS는 사내대학 과정으로 사업주훈련과 연계하여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을 진행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수사례로 ‘클라우드 전문가 과정’에 대한 교육과정 설계, 운영, 성과,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더불어 올해 새롭게 추가된 평가항목인 CEO의 교육훈련 참여의지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한DS 조경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신한DS의 디지털 인재육성에 대한 노하우와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그룹의 디지털 역량 제고를 계속 지원하고, 신한DS만의 차별적 전문성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인 ‘토스 버그바운티 챌린지(Toss Bugbounty Challenge)’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버그바운티란 서비스 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낸 참가자에게 리워드를 지급하는 제도다. 국내 IT기업은 물론 금융사 중에서도 자체 버그바운티를 운영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토스를 비롯해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등 주요 금융 계열사가 참여한다. 

취약점 신고 대상은 토스 애플리케이션 내 주요 서비스는 물론, 계열사 공식 홈페이지도 포함되며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리포트는 토스 내부 검증과 평가를 거쳐 건당 최대 3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 받게 된다.   

토스 보안기술팀 이종호 리더는 “토스는 해커의 관점에서 보안을 구축하며 자체 보안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보안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외부 전문가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취약점을 점검해 보고, 국내 금융분야 보안연구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대학생과 건강한 디지털자산 문화 조성에 나선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Up! Too(업투)’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업투는 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와 ‘함께(Too)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1기로 선발된 16명의 업투는 센터와 함께 3개월간 온·오프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디지털자산 ‘묻지마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점 등을 콘텐츠로 기획·제작해 알리고, 센터와 함께 사회 공헌을 위한 ESG 활동에 참여한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은 “업투 참가자들은 센터를 같이 이끌어 줄 보물 같은 존재로, 투자자들을 따뜻하게 지켜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업투 출범을 기념해 ‘세컨블록’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체험관’을 마련한다. 체험관은 ▲센터를 소개하는 ‘메인관’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전문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도서관’ ▲퀴즈를 풀며 디지털자산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세컨블록 체험 희망자는 ‘세컨블록’에 가입한 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사회적책임 활동 지속

동양생명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아암은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동양생명이 지난 2016년부터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8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소아암’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한 편 제작했다. 약 5분 가량의 이 영상은 연극 관람을 위해 극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소아암 환아의 이야기를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보여주는 내용으로, 진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아직 많은 이들이 소아암을 치료가 어려운 중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이 완치 후 사회로 복귀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고, 이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 소아암 완치자들을 위한 희망 장학금 전달, 소아암 치료비 지원 등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BA금융서비스, 보험료 비교 가능한 ‘AI 간편설계 시스템’ 오픈

ABL생명의 독립법인 보험판매전문회사인 ABA금융서비스는 주요 보험사의 다양한 상품과 특약을 조합해 실시간으로 보험료를 산출하고 비교할 수 있는 FA(Financial Advisor) 영업지원용 'AI 간편설계 시스템’을 약 2개월 여의 시범 운영을 거쳐 공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AI 간편설계 시스템’은 보험 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의 연령대, 성별을 입력하고 상품군, 보장내용을 선택하면, 제휴 보험사의 상품 플랜과 보험료 비교가 가능한 FA 영업지원 시스템이다. 고객 니즈나 상황에 따라 가입금액을 현장에서 조정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ABA금융서비스는 FA가 필요한 고객 관리 및 모든 업무 처리를 모바일로 지원하는 기존의 ‘보켓(Boket)’ 앱에 더해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최적의 상품을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AI 간편설계 시스템'까지 제공함으로써 소속 설계사의 전문성 강화와 경쟁이 치열한 GA 시장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로서의 차별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대표는 "급변하는 GA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FA 영업지원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만족과 FA의 성장을 경영전략의 최우선으로 삼아 앞으로도 영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ABA금융서비스는 지난 2019년 1월 자본금 70억원, FA 400여명 규모로 ABL생명의 독립법인 보험판매전문회사로 출범했다. 창립 5개월만에 월납보험료 2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7월 기준 자본금 189억원, 1000명의 FA를 보유한 중견 GA로 성장했다.

○···화재보험협회, ‘제49회 소방안전봉사상’시상식 개최 

화재보험협회는 21일 협회 사옥에서 이흥교 소방청장과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기 구리소방서 김정희 소방위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정희 소방위는 지난 1995년 소방에 입문해 약 27년간 640여 건의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화재조사 업무에 매진했다. 또한, 노인·장애인 대상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헌신적인 삶이 귀감이 됐다.

서울 강동소방서 박선덕 소방위, 부산 남부소방서 이병우 소방위 등 17명이 본상을, 2019년 카이스트 화재 폭발사고 진압 시 화상을 입으며 화재를 진압한 대전 유성소방서 최병규 소방위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영구 이사장은 “국민 안전지킴이로 침과대단(枕戈待旦)의 정신으로 24시간 재난 현장을 지키고 있는 소방관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국민이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협회는 손해보험 위험관리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소방청과 소통하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분야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을 표창하는 손해보험업계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1974년부터 49년 동안 72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윤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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