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모저모] BMW 동성모터스, 진주 통합센터 확장 이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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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모저모] BMW 동성모터스, 진주 통합센터 확장 이전 외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1.03.18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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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쉘과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연장...'스타리아' 공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두산 베어스와 마케팅 스폰서십 연장

BMW 동성모터스가 진주 통합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한층 효율적인 전시 구성 및 정비가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차는 다목적 차량 '스타리아'의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은 두산 베어스와 마케팅 스폰서십을 6년 연속 이어가는 등 오늘(18일)의 자동차 소식을 모아봤다. 

BMW 동성모터스 진주 통합센터. [사진=동성모터스]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오는 22일 BMW 진주 통합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BMW 진주 통합센터는 연면적 5675m2(약 1717평)에 지상 5층 규모의 건물과 최대 1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했다. 특히 BMW 전시장과 BMW 및 MINI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자리잡아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플래그십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를 비롯해 전기화 모델 전시공간인 xEV 라운지 등이 다양하게 마련됐고,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한 풀샵(Full Shop)으로 격상돼 한층 효율적인 정비가 가능해졌다.

○..현대차의 새로운 다목적 차량 ‘스타리아’의 내∙외장 이미지가 18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스타리아. [사진 =현대차]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스타리아의 사전 계약을 오는 25일부터 실시하면서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은 프로야구 명문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6년 연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등과 같은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되며,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더불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열 더치 쉘 그룹(이하 쉘)과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와 쉘은 기존 파트너십과 동일하게 향후 5년간 우수한 품질의 쉘의 엔진오일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글로벌 현대차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해 양사의 글로벌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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