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투어 2주 연속 우승도전...29일 파머스 인슈어런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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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투어 2주 연속 우승도전...29일 파머스 인슈어런스 개막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1.01.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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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8개월만에 우승하며 '부활 샷'을 날린 김시우(26·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할 수 있을까. 

김시우는 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파72·7765야드)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첫날 김시우는 비교적 편안한 상대를 만났다. 김시우는 게리 우들랜드(미국),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와 샷 대결을 벌인다. 

김시우는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퀸타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113야드)에서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합계 23언더파 275타를 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주 대회는 지난주보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더 많이 출전해 김시우는 또 다른 벽을 넘어야 한다.

부상으로 지난주 대회에 불참했던 세계랭킹 2위 존 람(스페인)을 비롯해 세계랭킹 7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세계랭킹 6위 잰더 쇼플리(미국),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리키 파울러(미국), 버바 왓슨(미국) 등이 출전한다. 

존 람은 디펜딩 챔피언 마크 레시먼(호주), 제이슨 데이(호주)와 한조에서 플레이하고, 로리 매킬로이는 브룩스 캡카, 매슈 울프(미국), 잰더 쇼플리는 필 미켈슨(미국), 조던 스피스(미국)과 한조에서 플레이한다. 

이 대회는 남코스와 북코스를 오가며 1, 2라운드를 치른 뒤 3, 4라운드는 남코스에서 승부를 가린다. 

김시우는 1라운드를 북코스에서 치르고, 남은 3일은 남코스에서 경기한다.

김시우외에 세계랭킹 17위 임성재(23·CJ대한통운), 강성훈(35·CJ대한통운), 안병훈(31·CJ대한통운), 이경훈(31·CJ대한통운), 노승열(30·이수그룹)도 출전한다.

이 대회 7승이나 거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올해 허리 수술을 받아 불참한다.

JTBC골프&스포츠는 29일 오전 3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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