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디지털보험사 전환으로 가속페달···생활밀착상품 50여종 장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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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디지털보험사 전환으로 가속페달···생활밀착상품 50여종 장착 예정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1.0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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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중 생활밀착형 보험 상품 50여종 출시 예정
-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 플랫폼, 보험·생활·커머셜플랫폼과 제휴 예정
- 디지털 보험사로 비대면 채널 경쟁력 확보 추진
[사진=하나손해보험]

 

지난해 6월 하나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하나손해보험(대표이사 권태균)이 올해 생활 속 디지털 보험사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7일 하나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생활밀착형 보험 상품 50여종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보험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깨고 일상에서 접근성이 높은 생활보험 상품개발과 함께 고객 접근성을 늘릴 수 있는 DT(Digital Transformation)채널을 확대할 전망이다. 현재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생활위험을 자녀·교통·건강·운동·직장·일상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상품 개발 중이다.

하나손해보험은 지난해 7월 하나금융그룹 편입 후 '디지털종합손해보험사' 전환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디지털본부를 신설했다. 당시 조직개편을 통해 혁신적인 신생활보험 플랫폼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평이다.

현재 하나손해보험은 하나은행의 하나원큐를 통해 펫사랑보험, 해외여행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 원데이 레저보험(스키, 보드) 등을 쉽게 가입할 수 있게 구축했다.

하나손해보험 홈페이지에는 생활보험 카테고리를 별도로 구성해 하나해외여행보험, 원데이등산보험, 하나가득담은화재보험, 내집마련 부동산권리보험(소유권용)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와 토스를 통해서도 원데이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손해보험사로서 올해 첫 번째 생활보험시리즈로  ‘하나맹견배상책임보험’과 ‘원데이 귀가안심보험’을 이달에 출시했다.

맹견배상책임보험은 반려동물 금융전문플랫폼인 ‘펫핀스’를 통해서 가장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귀가안심보험은 원데이 보험으로 귀갓길에 발생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및 ‘상해입원일당’, ‘골절담보’, ‘강력범죄’ 등의 위험담보를 보장하며 1일 단위로 700원의 소액보험료로 고객이 필요시 언제든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상반기 중 다양한 생활 밀착형 상품들을 준비해 하나원큐 플랫폼은 물론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 플랫폼, 보험·생활·커머셜플랫폼과 제휴를 통해 생활보험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올해는 생활 밀착형 보험상품과 플랫폼 활성화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디지털 보험사 이미지를 선점해 비대면 시장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유입된 고객에게 생활보험계약상품과 연관된 장기보험상품을 노출하는 리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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