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대니엘 강, LPGA투어 첫날 7언더파 단독선두...디펜딩 챔피언 로페스 1타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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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대니엘 강, LPGA투어 첫날 7언더파 단독선두...디펜딩 챔피언 로페스 1타차 2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1.01.22 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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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2R일 오전 1시45분부터 생중계
대니엘 강. 사진=LPGA(게티이미지)
대니엘 강. 사진=LPGA(게티이미지)

재미교포 대니엘 강(29·강효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다.

대니엘 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며 7언더파 64타를 쳐 지난해 우승자 가비 로페스(멕시코)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로페스도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냈고, 제시카-넬리 코다 자매도 공동 2위에 올랐다.

대니엘 강은 이날 1, 2번홀에 이어 9, 10번, 그리고 13, 14번홀에서 줄버디를 연결한 뒤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니엘 강은 이날 237야드를 날리고, 그린과 페어웨이는 각각 4개 놓쳤지만 26개의 퍼트로 잘 막았다.

전인지(27·KB금융그룹)는 버디 6개, 트리플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조피아 포포프(독일)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날 전인지는 
드라이버 평균거리 2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6.92%(10/13)였고, 그린적중률 61.11%(11/18)로 부진했으나 퍼트를 23개로 잘 막았다.

박희영(34·이수그룹)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받았고, 허미정(32·대방건설)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아 이븐파 71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2029, 2020년 우승자 25명만이 출전해 유명인사들과 함께 경기를 하고 있다.  

JTBC골프는 23일 오전 1시45분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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