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간]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옳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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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옳음’ 출간
  • 한익재 기자
  • 승인 2021.01.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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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재홍 회장이 2009년 출간이후 10여 년 만에 칼럼모음집 출간

창간 50주년이 된 ‘독서신문’의 발행인이자 이뉴스투데이 등 언론사 경영자로,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이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본인이 연재했던 칼럼집을 모아 '옳음'(도서출판 새빛 출판)을 출간했다.

 

방재홍 회장이 2009년 출간한 칼럼 모음집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에 이어 출간된 이 책은 방회장이 지난 10여 년 동안 독서신문에 연재해 온 ▲경제 산업 ▲정치 사회 언론 ▲교육 문화 역사 ▲독서 출판 분야에 대한 칼럼을 엮은 책이다.

이 책에는 평생 언론인으로 살아온 방 회장이 바라본 한국사회 전반에 대한 생각과 ‘사회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이 옳은지를 생각하며 바른 언론인으로서 기여할 방법은 무엇인지’를 고뇌한 흔적이 담겨 있다.

 

방 회장은 “우리 본성은 내가 생각하는 옳음과 배치되는 모든 것을, 심지어 다름까지도 그름으로 규정한다. 세상을 보수적 관점에서 보완하려 하든, 진보적 시각에서 혁신하려 하든, 그런 ‘다름’은 기본적으로 옳음을 전제하지만, 자신의 관점을 절대적 옳음으로 규정할 때 그름으로 치우치기 쉽다.” 며 “나 역시 그런 옳음의 함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때로는 다름을 틀림으로 오인하는 그릇된 판단에 빠져 옳음에서 빗겨 났다.

그럼에도 논리적 옳음이 아닌 윤리적 옳음을, 진영적 옳음이 아닌 원칙적 옳음의 가치를 되새기며 옳음에 관한 기록을 '독서신문' 칼럼에 담았고, 그중 일부를 고르고 골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고 출간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방 회장은 “이 책에 소개된 칼럼의 작은 목소리가 마치 수면을 몇 번 튀기고 포말 속으로 사라지는 물수제비 같다 해도 언젠가는 물 건너 저 편에 닿을 수 있다는 기대마저 저버릴 수는 없다.”며 “어느 시인은 누구나 마음속에 섬 하나 있다고 했다. ‘그래도’라는 섬. 세상이 뭐라 해도 그래도 옳음을 이야기해야 하고 그래도 옳음을 사랑해야 하고 그래도 옳음을 서로 나눠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라도 옳음을 이야기하고 사랑하고 나눈다면 더 없는 기쁨이겠다.”고 말했다.

 

이 책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송영길 민주당 국회의원, 노웅래 민주당 국회의원, 박성중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민상기 전 건국대 총장과 문철수 한신대 교수 등 학계 지도자들이 방재홍 회장의 출간을 축하하며 추천의 글을 쓰기도 했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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