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중고차 O2O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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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중고차 O2O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 론칭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2.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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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가격과 고객혜택 그리고 직영서비스가 강점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서비스를 개시한다.

‘신한카드 차투차’는 직영서비스로 운영되는 중고차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각 차량에 따라 최적화된 할인가를 적용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중고차에 관한 체계적이고 신뢰감 높은 가격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현금영수증제도 의무화에 따른 카드결제 서비스를 추가해 중고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소비자 신뢰 회복이 필요한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 등 고객혜택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 구축을 위해 금번 O2O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신한카드 차투차’는 누구나 믿고 사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원영 기자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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