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회장 박인철 후보 "동호회원 100만명 모집해 100억원 재정 마련할 터"
상태바
대한당구연맹 회장 박인철 후보 "동호회원 100만명 모집해 100억원 재정 마련할 터"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1.01.13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TV에 출연해 당구계의 장기 플랜을 설명하는 박인철 후보. '땡QTV' 촬영. 당구해커
유튜브 TV에 출연해 당구계의 장기 플랜을 설명하는 박인철 후보. '땡QTV' 촬영. 당구해커

“반드시 100만명 동호인을 확보해 100억원 재정 자립도를 확립하겠습니다.”

당구마니아에서 대한당구연맹(KBF) 회장에 도전한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이사는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된 공약으로 당구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호 2번 박인철 후보는 연맹의 재정확보 및 당구 동호인들이 당구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연맹에 동호회원중 대표성을 갖는 인물을 임원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인철 후보의 강점은 호황된 공약에서 벗어나 당구계의 단기 뿐만 아니라 중장기계획에 걸맞는 실질적인 방안을 내놓고 있어 눈에 띈다. 현 당구계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재정마련, 디비전 시스템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전용 당구장 건립을 비롯해 파워풀엑스 20억 상당의 후원을 약속하며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했다. 

박인철 후보는 “연맹의 100억원 재정확보는 연맹회원 100만명을 모집하는 것이죠. 연쟁 자체를 동호인들이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당구애호가가 없으면 당구명맹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연회비 1만원을 받아 재정을 확보하고, 등록한 회원에게는 장갑을 비롯해 회원증서, 초크박스, KBF로고가 들어간 마스크 등 1만원이상의 가치를 지닌 당구 용품을 지급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연맹 재정의 50%는 각 17개 시도에 지원해 당구가 생활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박 후보는 캐롬테이블 50대, 포켓20대, 스누커4대 및 방송장비까지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용당구장 건립을 반드시 이뤄내 당구 종주국의 자부심을 세워겠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한국은 당구장과 당구인구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죠. 당구를 골프처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코리아 브랜드'를 알리는데 첨병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박인철 후보는 최근 정부가 '거리두기' 일환으로 당구장 영업정지를 결정을 내리자 당구장 업주들이 영업재개를 해달라는  시위장을 찾아 함께 목소리를 낼 정도로 당구에 대한 열정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당구계의 세대교체에 큰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박 후보는 유명 당구 유튜버 채널에 출연해 동호인 대표를 연맹임원으로 선정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박 후보는 “동호회 분과를 만들어 동호인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연맹에서 당구 핸디캡 증서를 발행해 이를 기준으로 대회에 출전하도록 해야죠. 또한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기록을 통계로 당구랭킹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박 후보는 회장이 되면 동호인들의 당구 가량향상을 위해 당구레슨의 책자 및 영상을 제작은 물론 동호인들의 우호를 다지는 '당구인들의 최대 축제'인 당구대회도 1년에 1회 열겠다고 했다.

박인철 후보자는 다양한 유튜브에 직접 출연해 보다 적극적이며 당구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세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당구인들의 큰 호응과 격려를 받고 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