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충분한 주택 물량 공급 가능...향후 4~5년간 불안감 잠재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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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충분한 주택 물량 공급 가능...향후 4~5년간 불안감 잠재울 것"
  • 김의철 기자
  • 승인 2021.01.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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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장관이 박병석 의장(좌측)을 예방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변창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에 충분한 주택 물량을 공급할 수 있다며 향후 4~5년간 불안감을 잠재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국민들은 서울에 집이 공급되기 어렵겠다고 생각하시는데, 충분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변창흠 장관은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해 "저는 현장에서 주택 공급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고, 실제로 많이 공급을 해봤다"며 "공급에는 매우 다양한 방법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공급이) 안되리라 생각했던 부분도 인허가 통지를 하거나 하면 가능해지고, 많은 부분이 공급되고 있다"며 "그런 안정감만 주면 국민들도 '지금 집을 안 하면 안 되겠구나' 하는 걱정은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 장관은 "(앞으로) 4~5년간 불안감을 잠재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런 정책들이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의장은 "신규 공급에는 몇 년이 걸리니, 시장에 주택난이 완화되고 가격도 내려간다는 믿음을 주는 게 중요하다"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완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절대 시장에 줄 시그널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김의철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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