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GS홈쇼핑, '푸드 스타트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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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GS홈쇼핑, '푸드 스타트업' 육성
  • 김지우 기자
  • 승인 2021.01.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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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발굴 프로젝트 ‘넥스트 푸디콘’ 통해 지원
5개 기업 6개월간 멘토링...국내외 기업에 총 700억원 투자

대기업 유통사가 미래 유망한 청년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발굴해 동반 성장 확대에 나선다.

GS리테일은 GS홈쇼핑과 함께 ▲달차컴퍼니(페이크커피) ▲잇마플(저염 도시락) ▲스위트바이오(그릭요거트) ▲뉴트리그램(단백질 바) ▲부타이(일본 가정식) 5개의 청년 스타트업 상품을 양사 판매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7월부터 미래 먹거리 발굴과 유니콘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식품 제조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넥스트푸디콘'(부제: 푸드계의 유니콘을 찾아서) 모집 행사를 진행해 162개 참가 기업 중 최종 5개 기업 선정을 완료했다.

GS리테일은 13일부터 GS25와 GS더프레시(슈퍼마켓) 일부 오프라인 점포와 GS프레시몰을 통해 해당 상품을 판매한다. 또 GS홈쇼핑은 13일 온라인숍인 GS SHOP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8시 모바일 전용 생방송인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달차컴퍼니'는 카페인을 섭취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검정 보리차 음료인 '페이크' 시리즈를 판매하는 팀이다. 이 제품은 보리를 사용했지만 커피와 맛을 구분하기 어렵다.

'잇마플'은 신장질환 환자를 위한 저염 도시락 개발 및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스위트바이오'는 '그릭데이' 등 요거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마돈석’은 마제소바, 로스카츠 등 일본 가정식 식당 ‘부타이’를 운영하는 팀이다. 부타이의 대표 메뉴는 GS리테일의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으로 출시된다. 

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부사장)은 “GS리테일은 그간 기존 사업 시너지 확대와 상생 경영의 실현을 위해 국내외 20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7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며 “GS홈쇼핑과의 통합을 앞두고 양사가 보유한 채널을 활용해 스타트업 육성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더욱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지우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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