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 분사·MRO 별도 법인 검토는 전혀 사실 아냐"
상태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 분사·MRO 별도 법인 검토는 전혀 사실 아냐"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0.12.23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항공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항공우주사업본부 분사 및 항공정비(MRO) 별도 법인 검토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우기홍대한항공 사장은 지난 2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MRO 별도 법인에 대해 검토한 바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대한항공은 "기존 대한항공 자체 정비 물량도 충분한 수준이며, 양사 통합 이후 보유하고 있는 정비 시설 및 인력, 역량을 적극 활용 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대한항공]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