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고진영, LPGA투어 시즌 두번째 출전...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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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 LPGA투어 시즌 두번째 출전...4일 개막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12.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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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사진=LPGA(게티이미지)
고진영. 사진=LPGA(게티이미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1년만에 복귀한 고진영(25)이 올 시즌 두번째로 대회에 나선다.  

무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리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고진영은 코로나19가 확산되자 LPGA투어에 한번도 출전하지 않고 한국에 머물다 지난달 미국으로 건너가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첫 출전해 공동 34위에 그쳤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김세영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과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 준비한다. 

고진영은 브리타니 앨트메어(미국),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1, 2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펠리컨 챔피언십에 불참한 박인비(32·KB금융그룹)도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김세영에게 상금랭킹 1위와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를 내준 박인비가 다시 1위에 오르려면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박인비는 10월 KPMG 여자 PGA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두 달 동안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US여자오픈 전초전인 VOA 클래식을 준비해왔다.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2013년, 2015년에 우승했다. 박인비는 멜 리드(잉글랜드), 앨리 유잉(미국)과 샷 대결을 벌인다.

2018년 이 대회 우승자 박성현(27)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부진을 털겠다는 각오다. 박성현은 페린 델라쿠어(프랑스), 애슐리 부하이(남아공)과 한조에서 플레이한다.

ANA 인스피레이션을 제패하며 부활한 이미림(30·NH투자증권)과 이정은6(24·대방건설), 유소연(30·메디힐), 전인지(26·KB금융그룹)도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이정은6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메이저 퀸' 조피아 포포프(독일), 유소연은 지난해 우승자 셰인 나이트(미국), 2017년 우승자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한조에서 1, 2라운드를 치른다.

JTBC골프는 4일 오전 5시부터 4일간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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