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금강·영산강 자연성 회복… 문화·역사 담는 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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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금강·영산강 자연성 회복… 문화·역사 담는 방법 모색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12.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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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자연성 바로 알기 세미나 포스터. [사진=환경부]
4대강 자연성 바로 알기 세미나 포스터. [사진=환경부]

금강과 영산강의 자연성 회복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4대강 자연성 회복 바로 알기’ 3차 세미나를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금강·영산강 자연성 회복은 어떻게?’이다.

4대강 자연성 회복에 대한 전반적 이야기를 나눈 1·2차 세미나에 이어 3·4차 세미나는 각각 금강·영산강, 한강·낙동강 자연성 회복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4차 세미나는 내년 1월 20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2차 세미나는 총 600개 이상의 사전·실시간 질문이 쏟아지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1차 세미나는 4대강 보 개방 현황과 지하수 영향 저감‧양수장 대책, 2차 세미나는 국내외 강 자연성 회복 사례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 발표 후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안병철 원광대 교수가 ‘강 문화 가치인식과 지속가능한 접근’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수경 금강생태문화연구소장은 ‘금강 자연성 회복과 공주 문화축제’를 발표한다. 백기영 영산강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영산강 자연성 회복과 영산포 역사문화’를 소개한다.

토론에는 김성표 고려대 교수, 윤지환 경희대 교수, 이삼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명수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4대강 자연성 회복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무대 연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방청객을 운영하며, 일반 시청자들은 궁금증 해소를 위해 행사 전 또는 행사 진행 중에 질의할 수 있다.

박륜민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기획총괄팀장은 “지난 1·2차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3·4차 세미나에서도 4대강 자연성 회복에 대해 많은 시민과 전문가가 다양한 의견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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