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건물 일체형 태양광'으로 플러스 에너지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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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건물 일체형 태양광'으로 플러스 에너지 플랫폼 구축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11.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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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설치된 솔라스킨. [사진=신성이엔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설치된 솔라스킨. [사진=신성이엔지]

유색 태양광 모듈인 솔라스킨의 성능평가와 사업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문 기업과 기관이 손을 잡았다.

신성이엔지는 26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코오롱글로벌, 에이비엠과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인 솔라스킨을 활용한 플러스 에너지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년 동안 솔라스킨 개발을 함께한 신성이엔지와 코오롱글로벌이 생산과 설계를 맡고, 태양광 설치 전문기업인 에이비엠은 솔라스킨의 설치를 담당한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4.8kW의 실증 시설을 구축하고 정확한 성능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코오롱글로벌, 에이비엠과 함께 이번 실증 평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지난 4월 흰색 태양광 모듈의 KS인증을 획득 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다양한 색상의 모듈 인증을 획득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건축 외장재를 태양광 모듈에 접합해, 건축 자재로서 요구되는 내구성을 만족시켜 제품의 신뢰성도 높였다.

솔라스킨은 태양광 모듈에 다양한 색상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의 한계점인 낮은 효율을 극복했다. 외관에서는 태양전지가 보이지 않아 일반 건축 외장재와 구분이 불가능하며, 무광으로 제작돼 빛 반사를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건물 외벽과 조화를 이루어 건축 외장재로 활용 할 수 있으며, 솔라스킨을 통해 생산된 전력으로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올해에는 공공 건축물의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가 시작되었고, 2025년에는 민간 건축물도 의무화가 될 계획이어서 솔라스킨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며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인 제로에너지빌딩을 솔라스킨이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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