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병원 부정수급' 의혹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가 불기속 된 가운데 그 배경에 궁금증이 집중됐다.
24일 검찰은 윤석열 검찰총장인 장모 최씨를 불구속 기소하며 사위인 윤석열 검찰총장이 관여했다는 혐의 등에 대해서는 불기소 결정했다고 밝혔다.
형사6부는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씨에게 25일까지 의견서를 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갑자기 기소를 강행해 그 배경에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닫.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의 와이프 김건희 대표를 향한 관심도 여전한 상황. 김건희 대표는 문화예술기업 코바나콘텐츠 대표이사다. 2017년 공개한 재산에 따르면 김건희 대표의 재산은 약 60억원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재산은 예금 2억402만원이 전부였다. 두 사람의 재산차이와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달 열린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와이프 김건희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설명했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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