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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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실증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11.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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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직원들이 18일 보령발전본부 복합발전소 현장에서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외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중부발전 직원들이 18일 보령발전본부 복합발전소 현장에서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외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18일 보령발전본부에서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과제' 성과물을 실증하는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증하는 가스터빈의 국산화 고온부품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한국로스트왁스, 연세대, 성균관대, 창원대 등 산학연과 협력해 연구개발한 결과물로(과제기간 : 5년) 높은 온도의 연소가스에 노출돼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부품이다.

가스터빈 운영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소기와 터빈 블레이드 등 고온부품은 제작사에서 외부로 유출하지 않는 독과점 핵심기술로 국내 발전소에서는 거의 100% 수입에 의존함에 따라 가스터빈의 운영비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고온부품의 국산화는 수입대체 효과로 발전소 운영비 절감과 국내 강소기업의 기술력을 견인하고 국내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유도해 동반성장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개발은 가스터빈 산업분야에서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 연구개발로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고용효과 창출과 기술력 향상 등 동반성장을 위해 공기업으로써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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