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웃고, 박성현은 울고...LPGA투어 펠리컨 첫날 포포프 6언더파 선두...고진영 공동 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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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은 웃고, 박성현은 울고...LPGA투어 펠리컨 첫날 포포프 6언더파 선두...고진영 공동 46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11.20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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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사진=KLPGA
김세영. 사진=KLPGA

김세영(27·미래에셋)은 웃고, 박성현(27)은 울고.

'메이저퀸' 김세영의 출발이 좋다.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앨리 맥도널드(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다.

'메이저 퀸' 조피아 포포프(독일)는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4타를 쳐 애슐리 부하이(남아공)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세계여자골프랭킹 304위 때 AIG오픈에서 우승한 포포프는 이날 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5번홀부터 9번홀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챙겼다. 후반들어 버디와 보기를 2개 주고 받으며 마무리했다.

2월 ISPS 한다 빅오픈에서 우승한 고참 박희영(33·이수그룹)은 2언더파 68타를 쳐 강혜지(30)와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올 시즌 LPGA투어에 첫 출전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를 3개나 범해 2오버파 72타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9개월 만에 LPGA투어 대회에 나선 이정은6(24·대방건설)도 3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3위로 부진했고, 박성현(27)은 버디 1개, 보기 5개로 4오버파 74타로 공동 79위로 컷 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JTBC골프는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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