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조선호텔에 2706억 추가 출자···3월 이후 코로나 대응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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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조선호텔에 2706억 추가 출자···3월 이후 코로나 대응 지속
  • 박종훈 기자
  • 승인 2020.11.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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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00억 수혈···현금 1800억원 및 현물 906억원 규모
사진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사진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이마트가 자회사인 신세계조선호텔에 지난 3월에 이어 2706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호텔사업에 모두 3700억원 가량을 수혈하는 셈이다.

19일 이마트는 신세계조선호텔 유상증자에 참여해 2705억9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현금 1800억원과 현물 906억원 상당에 달한다. 이마트의 자기자본은 10조200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는데, 2.65% 가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마트는 이로써 신세계조선호텔이 신주로 발행하는 1851만3619주를 취득한다. 발행가액은 1만4616원이고, 이후 이마트가 보유한 지분은 99.96%로 올라간다.

현물출자는 이마트가 보유한 서울시 중구 소공로 112 일대 토지 및 건물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이번 증자로 확보한 재원을 호텔 운영자금과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은 10월 그랜드조선 부산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을 열었다.

오는 1월엔 그랜드조선 제주가 개관하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도 내년 상반기 중 개관할 예정이다.

박종훈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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