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개최지중 가장 어려운 코스와 홀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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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개최지중 가장 어려운 코스와 홀은 어디?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11.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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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까다롭게 플레이 된 홀은 어디일까?

2020년 KPGA 코리안투어가 열린 각 대회 코스의 홀별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진행됐던 강원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CC 11번홀(파4·522야드)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홀의 평균타수는 4.58타로 기준타수보다 0.58타 높았다. 그린적중률은 30.61%에 그쳤고 사흘 간의 대회 기간 동안 해당 홀에서 양산된 버디는 9개에 불과했으며 117개의 보기, 15개의 더블보기가 쏟아졌다. 트리플보기 이상도 11개나 나왔다.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이태희(36·OK저축은행)는 최종라운드 이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라운드부터 2라운드까지 파를 지켜낸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두 번째로 어려웠던 홀 역시 엘리시안 강촌CC 17번홀(파4·512야드)로 평균 4.57타가 기록됐다. 이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열렸던 경기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 동서코스의 17번홀(파4·436야드)이 평균 4.48타로 선수들을 괴롭게 한 홀이었다.

반면 가장 쉽게 경기 된 홀은 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이 개최된 경남 창원 아라미르GR의 미르코스 18번홀(파5·558야드)이었다. 평균 4.47타가 작성된 이 홀에서는 나흘 동안 16개의 이글이 탄생했는데 이는 올 시즌 한 홀에서 기록된 최다 이글이며 선수들이 4일간 만들어낸 버디는 총 239개였다. 

이어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이 열린 일동레이크GC 힐, 마운틴 코스의 6번홀(파5·523야드)이 평균 4.51타를 적어내며 두 번째로 쉽게 플레이 된 홀이었다.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이 진행된 아라미르GR 미르코스 5번홀(파5·539야드)이 평균 4.58타로 그 뒤를 이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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