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마스터스 2R 1타차 공동 5위...존슨-토마스-앤서-챔프 9언더 공동선두, 타이거 우즈 4언더 공동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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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마스터스 2R 1타차 공동 5위...존슨-토마스-앤서-챔프 9언더 공동선두, 타이거 우즈 4언더 공동 22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11.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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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로 48명 다 마치지 못해
-SBS골프, 3라운드 14일 오후 10시30분부터 생중계
더스틴 존슨. 사진=PGA(게티이미지)
공동선두 나선 더스틴 존슨. 사진=PGA(게티이미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제84회 마스터스(총상금 1150만 달러)가 갈수록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2라운드에서 대접전을 벌이며 선두권에 톱 랭커들이 대거 몰렸다. 특히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오르면서 우승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2라운드. 존슨, 토마스, 아브라함 앤서(멕시코),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9언더파 135타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1타차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첫날 기상 악화로 3시간20분 중단되면서 일정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44명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이날 경기를 마쳤고, 2라운드에서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 등 48명이 일몰로 홀을 다 돌지 못했다. 

첫날 1라운드 7개홀을 돌은 임성재는 13일 밤부터 11개 홀을 마저 치르며 6타를 줄인데 이어 14일 2라운드를 이어가 2타를 줄였다. 임성재는 4대 메이저대회 중 PGA 챔피언십, US오픈, 디오픈에는 출전했으나 마스터스는 첫 출전이다.

2라운드 9개 홀을 소화한 김시우(25·CJ대한통운)는 2언더파, 2라운드를 마친 강성훈(33)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50위에 올라 있다. 안병훈(29)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61위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예상 컷 오프 기준을 이븐파 144타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타이거 우즈는 10개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4언더파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시니어 백전노장 베른하르트 랑거(61·독일)는 3언더파 141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공동 27위에 올라 통산 27번째 마스터스 본선진출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US오픈 우승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2라운드 12번홀까지 1오버파로 컷 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SBS골프는 12, 13일 1, 2라운드는 오후 8시부터, 3라운드는 14일 오후 10시30분부터, 최종일 경기는 15일 오후 9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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