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성추문 상대로 알려진 여인 TV 다큐출연예고로 마스터스 타이틀 방어 걸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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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성추문 상대로 알려진 여인 TV 다큐출연예고로 마스터스 타이틀 방어 걸림되나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11.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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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우치텔. 사진=인스타그램
레이첼 우치텔. 사진=인스타그램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5·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개막을 앞두고 '정신적인 걸림돌'을 만났다. 

2009년 11월 우즈의 성 추문 상대로 알려졌던 여성이 미국 HBO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우즈는 12일부터 4일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첫날 셰인 로리(아일래드), 앤디 오글러트리(a.미국)과 한조에서 플레이한다. 

영국 신문 선은 11일 자에 "우즈의 애인이었던 레이철 우치텔이 당시 불륜 스캔들에 대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모든 것을 이야기할 것"이라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거'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우즈의 골프 코스 안팎의 생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HBO 역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예고를 통해 "당시 성 추문의 한복판에 있던 우치텔이 처음으로 침묵을 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에 대해 우치텔은 "사람들이 나를 너무 깔보는 느낌이 든다"며 "그때 스캔들에 대한 족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1975년생인 우치텔은 뉴욕 나이트클럽 매니저, 호스티스, TV 특파원 등을 지냈다. 

2009년 11월 우즈는 우치텔과 염문이 밝혀지면서 우치텔 외에 다른 여성들과의 스캔들이 줄줄이 터져 나왔다. 

결국 우즈는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과 2010년 8월 이혼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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