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드론 활용해 해상국립공원 불법행위 집중 단속
상태바
국립공원공단, 드론 활용해 해상국립공원 불법행위 집중 단속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10.29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월 드론을 활용해 무인도서 현장 순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국립공원공단]
지난 6월 드론을 활용해 무인도서 현장 순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국립공원공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0월 30일~11월 1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조도지구 내 무인섬 일대에서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국립공원공단은 해상국립공원 특정도서와 특별보호구역의 무단출입, 취사, 오물투기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무인기 등의 첨단장비로 순찰 효율성을 높이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아울러, 15~20명으로 해상국립공원 특별단속팀을 편성해 불시에 단속해 고발·과태료 부과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해상국립공원 내 불법행위는 총 1263건이 적발됐다. 이중 야영행위가 381건으로 가장 많으며, 취사행위 297건, 출입금지 위반 173건 순으로 나타났다.

해상국립공원 내에서 부두 등 접안 시설이 없는 무인섬에 불법으로 출입할 경우 생태계 등 환경 훼손은 물론이고 안전사고의 발생위험도 매우 높아진다.

국립공원공단은 해상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과 협력해 탐방객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해상국립공원 환경 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진우 국립공원공단 공원환경처장은 “무인기를 활용한 적극적 순찰과 단속활동으로 해상국립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