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해외사업 개발방향 저탄소·친환경 중심으로 전환 계획
상태바
한전, 해외사업 개발방향 저탄소·친환경 중심으로 전환 계획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10.29 0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나주 본사. [사진=한전]
한전 나주 본사. [사진=한전]

한국전력공사(한전)는 앞으로 해외사업 추진시 신재생에너지, 가스복합 등 저탄소·친환경 해외사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에너지 전환 시대에 따른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조치로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의 경우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한전 측은 현재 진행 중인 4건의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 중 인도네시아 자바 9·10, 베트남 붕앙2 사업은 상대국 정부·사업 파트너들과의 관계, 국내기업 동반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속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2건은 LNG 발전으로 전환하거나 중단하는 방향으로 재검토 중이다.

한전은 "이를 통해 2050년 이후 한전이 운영하는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은 모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도 국제 환경기준보다 엄격한 환경기준을 적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전은 최근 제품생산, 투자유치, 자금조달 등 경영 전반에 적용돼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한 ESG(환경 : Environmental, 사회 : Social, 지배구조 : Governance) 경영 강화와 지속적 추진을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 추진위원회(ESG Committee)’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창완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