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6포인트(0.24%) 상승한 2360.8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9포인트(0.42%) 오른 2364.84에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248억원, 외국인은 37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69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차(2.77%), 현대차(2.77%), SK하이닉스(0.72%), 셀트리온(0.21%), 삼성전자(0.17%) 등이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3.34%), 카카오(-2.58%), 네이버(-2.22%), 삼성SDI(-1.16%)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은행(3.15%), 철강·금속(2.36%), 증권(1.64%), 보험(1.63%) 등이 올랐다. 서비스(-1.37%), 전기가스(-1.19%), 음식료품(-1.06%), 비금속광물(-0.63%)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2포인트(0.58%) 내린 807.9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0포인트(0.62%) 상승한 817.70에서 출발했다.
시총 상위주에서는 제넥신(.3.33%), 알테오젠(2.89%), CJ ENM(1.18%), 펄어비스(0.20%) 등은 올랐다. 휴젤(-3.77%), 에이치엘비(-3.38%), 씨젠(-2.72%), 카카오게임즈(-2.15%), 셀트리온헬스케어(-1.65%) 등은 내렸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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