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챔피언스 투어 선수, 경기 중 심근경색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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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챔피언스 투어 선수, 경기 중 심근경색으로 사망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10.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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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도중 출전 선수가 심근 경색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승룡(59)이 20일 충북 보은의 클럽D보은에서 열린 KPGA 시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억원) 첫날 9번 홀에서 경기 도중 쓰러졌다.

KPGA 관계자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 9번 홀에서 박승룡이 어프로치 샷 이후 쓰러졌고, 동반자들과 협회 직원 등이 응급조치를 한 뒤 8분 만에 도착한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보은 금강장례식장에 임시 빈소가 마련됐으며, 이후 강원도 속초로 옮겨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 21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던 KPGA 시니어 마스터즈는 이 사고로 인해 취소됐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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