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건설 현장에서 우리 근로자 23명 무더기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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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건설 현장에서 우리 근로자 23명 무더기 확진 판정
  • 김의철 기자
  • 승인 2020.10.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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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폴리체 현지 직원 1300여명 전수 검사 결과

폴란드 건설 현장에서 우리 근로자 23명이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라크를 비롯한 해외 건설현장의 근로자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어서 가족들과 친지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1일 폴란드 서북부 폴리체 지역에 있는 자사 플랜트 공사현장에서 한국인 직원 23명과 외국인 근무자 14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폴리체 현장에서 한국인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현장 직원 13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지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확진자를 숙소에 격리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방역 등 보건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 현장 위치 [사진=현대엔지니어링/연합뉴스]

 

김의철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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