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우승한 KB금융스타 챔피언십 최종일 역대 최고의 시청률 기록...SBS골프
상태바
김효주가 우승한 KB금융스타 챔피언십 최종일 역대 최고의 시청률 기록...SBS골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10.19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효주. 사진=SBS골프
김효주. 사진=SBS골프

김효주(25·롯데)가 시청률에서도 신바람을 몰고 왔다.

최종일 2위와 무려 10타여서 싱거운 경기로 끝날 것 같았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그런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김효주의 시즌 2승 순간이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10월 15일부터 나흘간 생중계 한 대회 최종일 시청률이 1.188%(이하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4라운드 평균시청률은 0.634%로 2006년 대회 창설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전인지(26·KB금융그룹)가 우승한 2015년 대회였다.  

특히, 10타차 선두로 최종일을 시작했던 김효주에 상위권 순위경쟁에 들어갔던 고진영(25), 이정은6(24·대방건설), 이정민(28·한화큐셀), 장하나(27·비씨카드), 임희정(20·한화큐셀)의 한 타 차의 치열한 순간(오후 13시 55분경)에는 최고 시청률이 1.694%까지 치솟았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2승 반열에 올랐다. 시즌 상금은 6억 5600여만원이 돼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을 제치고 단숨에 종전 4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우승해서 기쁘지만 최종일 실수를 많이 해 아쉽다. 이번 대회 코스 세팅이 굉장히 어려웠다. 최종일에는 3언더파가 목표였는데 3오버파를 쳤다. 방송을 다시 보고 문제점을 파악해 남은 대회에서 마무리를 잘 하고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는 22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2020시즌 신설대회 휴엔케어 여자오픈은 총상금 8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