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회 모두 뛰고 미국 갈것"...KB금융스타 첫날 공동선두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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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회 모두 뛰고 미국 갈것"...KB금융스타 첫날 공동선두 김효주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10.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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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김효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000만원)
-2020년 10월 15일(목) ~ 10월 18일(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 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
-출전선수: 임희정, 박현경, 유해란, 김효주, 박민지, 이소영, 안나린, 이정은6, 최혜진, 이다연, 고진영, 유소연,
 안송이, 오지현 등 102명.
-디펜딩 챔피언: 임희정 
-SBS골프, 15일 1, 2, 4R 오전 10시, 3R 오전 11시부터 생중계(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김효주(25·롯데)의 일문일답.

-좋은 경기를 펼친 것 같다.
오늘 실수 없이 플레이하면서 찬스가 많이 나왔고 퍼트까지 잘 돼서 만족스러운 라운드라고 생각하고 있다.

-연습라운드와 실전 차이는.
연습라운드에서는 러프에서 친 적 없었다. 후반 러프 갔을 때 생각보다 많이 질겨서 놀랐고, 전반에는 연습 때보다 그린이 빨라서 놀랐다.

-장타자 유리할 것으로 전망하더니, 정작 본인이 잘 쳤는데.
어제 도로를 맞추겠다고 했는데, 도로 맞으면 볼이 없어지는 코스더라.(웃음)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키려고 노력했고, 퍼트가 잘 따라주는 운 덕분에 나는 잘 친 것 같다. 리더보드를 보면 거리 나가는 선수들이 잘 치고 있지 않나?

-확실히 어려웠나.
페어웨이만 지키면 편안하다. 벗어나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진다. 러프가 워낙 질겨서 웨지 아니면 공략하기 힘들다.

-미국은 언제 돌아가나. 
남은 KLPGA 대회 다 출전한 뒤 미국 들어갈 것 같다. 12월 초 텍사스 대회부터 LPGA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사실 미국 코로나가 아직 많이 시끄러워서 안 나가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나가도 괜찮다고 해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시즌 타이틀 경쟁의 주요선수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상금 크고 여러 부문에서 상위권 등극이 가능한데 타이틀에 욕심 나는지.
예전에 해봤지만, 그래도 당연히 하고 싶다. 사실 상금왕은 크게 잘 모르겠고 최저타수상은 정말 욕심 난다. 기록이란게 상위권에 있으면 욕심 나는 것 같다.

-원래 타이틀에 대한 생각이 있었나.
올해 원래 미국에 나갈 생각 없어서 차라리 한국에서 우승 목표를 갖자는 생각이었다.

-9홀 돌고 뭐 먹었는지.
아침 일찍 먹어서 클럽 하우스에서 카레를 먹었다. 식단 관리는 안하고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하고 있다.

-이 코스에서 라운드를 해본 적이 있나.
처음이다.

-내일 같은 전략으로 플레이할 것인지.
그래야 할 것 같다. 15번 홀에서 러프를 집중 탐구한 결과, 페어웨이를 지키는 플레이를 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오늘 페어웨이, 그린 미스 몇 개씩 있었나.
페어웨이 2번, 그린 5번 놓쳤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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